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기동전사 건담 버전을 모아볼까 하다가 구하기 힘들어진 가격을 보고 포기했었는데, 20년이 넘는 역사를 갖게 된 원피스 또한 체스피스 컬렉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체스피스 컬렉션이라는 이름답게, 실제 체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뒷면 아래에 이 피규어가 체스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와있다. 해적여제 보아 핸콕 여왕님이다보니 당연히 퀸...인 것 같은데, 이 체스피스들을 모아서 체스 플레이를 하게 되면 도색 벗겨질까봐 장갑을 끼고 플레이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체스피스다 보니 사이즈가 크진 않지만, 크기 안에서 나름대로 디테일을 살려두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하나 갖고 있는... 결국은 미니 피규어라고 해야 하겠지. 

 

슬슬 좋아하는 캐릭터니까 일단 사고 보자.. 이런 충동적인 일은 좀 안해야 하는데, 그래도 원피스의 존재 의의라고 생각하는 보아 핸콕인지라... 눈에 띄면 하나 집어드는게 인지상정인 것이겠지... 다음번 경품피규어는 어떻게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