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언제나의 혼웹상자

소돈 박스아트
박스 등짝
박스 안에 뭔가 벽이 생겼다
구성물품

소돈. 안노의 끄나풀들이 만들어서 일본 아마존 프라임을 통하여 영상을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컨텐츠에 등장한 전함의 이름이다. 그 컨텐츠는 극장에서 선행공개된 영상을 보고 재미만 있으면 되지.. 하고 생각했었지만,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서 마지막화까기 보고 나니... 참.. 그랬다. 하여, 관련 상품은 언젠가부터 세트로 구매하고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딸려온 앙상블의 라인업 두 개를 제외하면 하나도 없다.. 고 생각하는데, 이 소돈은 고민을 하다가 구매를 해보게 되었다. 

정면
살짝 옆에서
완전 옆에서
살짝 뒤에서
완전 뒷면
케터펄트 블럭의 위치를 조절가능

그 컨텐츠는 기본적으로 [기동전사 건담]에서 요소만을 차용하여 사실상 완전 오리지널로 만들어진 것으로 기존 [기동전사 건담]의 팬들과 덕력 배틀을 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많다. 이 소돈은 [화이트 베이스]를 나포하여 지온군이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1년 전쟁이 끝난 뒤에도 침몰되지 않고 극중에서 운용되고 있다. 사실 그 컨텐츠에는 10원도 써주기가 싫어서 구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그래도 [페가서스급]이기도 하고 우주전함이다보니... 

덱 오픈은 부품교체식
캐터펄트 덱 내부 디테일이 있다
메가입자포와 기총, 주포도 교체식
전투 브릿지도 교체식
메인 엔진도 교체할 수 있다
살짝 옆에서

완구로서의 플레이밸류는 기존 컨버지SB 시리즈와 같다고 볼 수 있겠다. 화이트베이스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지만 은근히 디테일이 꽤나 달라서, 출신성분을 제외하면 우주전함 완구로는 합격이라고 하겠다. 어차피 소돈이라는 모티브에는 관심이 없으니 색을 바꿔 칠해서 페가서스급 함이라는 개인설정으로 두어볼까 싶기도 하고.

종종 들어가는 보너스 기체로는 가톨... 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가톨이 아닐 우주비행정이 하나 들어있다. 원작에서 등장했나 싶긴 하지만 어차피 그 원작 컨텐츠에는 더 이상 관심이 없으니...

첫번째 컨버지SB 화이트베이스와 비교해 보면, 디자인 모티브는 같지만 사실상 완전 다른 디자인과 디테일로 완성된 별도의 완구라고 보는게 맞겠다. 그냥 화이트 베이스와 비슷한 색으로 도색해서, 그 컨텐츠에서도 차용한 설정인 [페가서스급 강습상륙함 1번함 페가서스]로 써먹는게 맞겠다.. 싶다. 문제는 도색을 내가 언제 할거냐...는 것인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