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제목에 적은 것을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이스, 액정 보호필름, 그리고 네네.

...네네?

리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시겠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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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한토막. 귓구녕에 이어폰을 꽂고 언덕 위에 있는 우리집에서 버스를 타러 눈누난나 내려가던 길.. 저 멀리 신호등이 바뀐 것을 재빨리 알아채고 맹렬히 달리기를 시작했을 무렵, 재킷의 주머니를 박차고 창공을 향해 비행을 시작한 아름다운 네네의 얼굴이 보였다.

...아이폰이 튀어나갔다.... 순간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는 건 관심도 없는 아이폰은 바닥을 몇 번이고 바운드하며 굴러떨어져 내려갔더랬다.... 오만 생각을 다 떠올리며 천천히 다가가 아이폰을 주워들었는데... 잘 된다.

 - ...역시 플라스틱 케이스를  씌워둔 덕에 첫번째 충돌시의 충격이 많이 완화되었던 것 같고,
 - 아이폰 구매시 붙인 i가드 액정 보호 필름이 뒷판을 보호해 주었으며
 - 동생 antidust의 선물이었던 무지 하얀 플라스틱 케이스에 붙인 러브플러스의 네네 스티커의 가호가 있었기 때문이라 볼 수 있겠다.

 이렇듯, 러브플러스는 솔로에겐 행복을, 아이폰에겐 구명을 내려주는 것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러브플러스에서는 네네가 짱인 듯.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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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해돌 2011.03.30 00:27

    이녀석 위험한데.............

    아폰 케이스는 필요하지 네네짱 스티커
    여부와 상괌없이 내 폰은 바닥을 20번은

    아직 말짱 케이스의 힘 ㅋㅋ

    • 저렇게 적어놨지만 떨궜는데 퉁퉁 튕기면서 한 3미터를 스크래치하며 굴러가는데 정신이 혼미해지더라규요

  • SMoo 2011.03.30 10:15

    이붸이에 보니까 허리에 차는 아이폰4용 케이스가 있더라.
    적극강추. 꼭 차야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