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여기 오시는 분들은 아마도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나는 노래를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노래를 잘 하는 못하지만, 그래도 흥얼거리는 것도 좋아하고 듣는 것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새로 나오는 곡을 체크하고 찾아듣는 것은 어찌되었건 우리 노래가 아니라 일본 노래. 쪽바리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비슷한 노래 일색인 우리나라 가요는 아무래도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없다. 그래도 좋은 곡들은 또 있어서 몇 곡은 알고는 있지만. 작년에 포스팅했던 곡은 일본의 저명한 힙합그룹 결명자의 사쿠라였는데, 올해는 여러 곡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요즘은 챳토몬치(챗몬치?)의 샹그리라 라는 곡이 똘기 만발한 PV와 함께 듣기 좋기도 한데, 겨울 특선 곡들은 어떤 곡들이 나와줄지 기대가 된다. 담번에 노래방에 가면, 스맵의 곡을 하나 부르면서 나카이 흉내내기나 해야겠다. 노래방 언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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