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 변압기, 요츠바랑, 신암행어사 - 짧게
이야기2007. 7. 1. 23:32
1. 자연농원
토요일 하루를 온통 바친 원정길. 피곤하게 시작해서 피곤하게 끝났지만, 얼굴근육 땡기도록 웃어보고,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땀흘리며 걸어봤고, 즐거운 행락길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하게 갈 수 있기를. 나 빼고 5인의 라야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 트랜스포머
이 나이먹고 변신로보트 나오는 영화 찾아다닌다고 혀를 차며 비난하실 분 계신지? 계시면 배째고 등따고 팔다리 접어서 자동차로 변신시켜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기회를 드릴테니 한번 가서 보시길.... 무척 익숙한 소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몰입해서 재밌게 보다 왔습니다. 초반엔 군복 보고 총 보고 총 옵션 보고 하다가 후반에 접었다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깐 아주 눈 깜빡일 시간이 아깝더군요....... 2탄이 기대됩니다!!
3. 요츠바랑 6권
대략 1년 쯤 전에 5권이 나왔던 것 같은데, 헬싱-블랙라군 닮아가는 듯한 느낌으로 나온 6권. 세상은 정신없이 더운 여름 한가운데를 향해 달려가는데 이 만화는 이제 느긋한 늦여름-초가을. 내가 만약 아이를 만들어서 교육시킨다고 하면 코이와이씨처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 요츠바가 많이 혼나는게 귀여우면서 불상하면서 한... 흐뭇하고 유쾌한 6권. 아무리 그래도 요츠바는 여전히 무적입니다~
4. 신암행어사 16권
슬슬 마지막을 준비하는 듯? 앞으로 한두권이면 엔딩을 맞이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 전개의 한 권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불쌍한 원술랑. 정도 되겠네요. 다음 권은 겨울? 내년초?
지난주에 이어 대단히 소비지향적이며 체력 소모가 심했던 주말이었습니다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정신없이 흘러만 가는군요. 다들, 흐뭇한 주말 되셨습니까?
토요일 하루를 온통 바친 원정길. 피곤하게 시작해서 피곤하게 끝났지만, 얼굴근육 땡기도록 웃어보고,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땀흘리며 걸어봤고, 즐거운 행락길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비슷하게 갈 수 있기를. 나 빼고 5인의 라야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2. 트랜스포머
이 나이먹고 변신로보트 나오는 영화 찾아다닌다고 혀를 차며 비난하실 분 계신지? 계시면 배째고 등따고 팔다리 접어서 자동차로 변신시켜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기회를 드릴테니 한번 가서 보시길.... 무척 익숙한 소재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몰입해서 재밌게 보다 왔습니다. 초반엔 군복 보고 총 보고 총 옵션 보고 하다가 후반에 접었다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니깐 아주 눈 깜빡일 시간이 아깝더군요....... 2탄이 기대됩니다!!
3. 요츠바랑 6권
대략 1년 쯤 전에 5권이 나왔던 것 같은데, 헬싱-블랙라군 닮아가는 듯한 느낌으로 나온 6권. 세상은 정신없이 더운 여름 한가운데를 향해 달려가는데 이 만화는 이제 느긋한 늦여름-초가을. 내가 만약 아이를 만들어서 교육시킨다고 하면 코이와이씨처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 요츠바가 많이 혼나는게 귀여우면서 불상하면서 한... 흐뭇하고 유쾌한 6권. 아무리 그래도 요츠바는 여전히 무적입니다~
4. 신암행어사 16권
슬슬 마지막을 준비하는 듯? 앞으로 한두권이면 엔딩을 맞이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된 전개의 한 권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불쌍한 원술랑. 정도 되겠네요. 다음 권은 겨울? 내년초?
지난주에 이어 대단히 소비지향적이며 체력 소모가 심했던 주말이었습니다만,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고 정신없이 흘러만 가는군요. 다들, 흐뭇한 주말 되셨습니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원에 갑니다. (14) | 2007.07.17 |
---|---|
이별은 갑작스레, 잔업은 무겁게 (20) | 2007.07.08 |
우리집 짐승들 - 작은 것들 (16) | 2007.05.27 |
연수원의 희준희 (10) | 2007.05.14 |
또 한 번 주말은 가고 (4) | 2007.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