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자기자신의 감정에 가장 충실하게 행동하고 타인을 받아들이며 이해하는 것.... 이것도 사랑이라고 할 수 있겠지? 연애는 사랑을 나누는 과정이고 절차이며 결과이고 말이지. 이게 아니라고 해도, 일단은 그런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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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실 분은 여기로

동건형님이 58세라고 비웃은 사람들이 NDSL 없이도 해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입니다. 아, 제일 처음한게 가장 정확한 결과라고 합니다. 괜히 2~3번 도전해서 젊은 뇌로 가장하지 맙시다. 그럼 제 한방 결과...
물론 자세한 패러미터 없이 단순한 순발력 테스트에 불과할지도 모르니 도저히 못 믿겠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튼 재미삼아 한번 해보기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잡기에 능한 사람들이 치매에 덜 걸린다는 말이 뻥은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뇌단련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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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t of Switzerland

식도락2007. 1. 15. 13:08

01


발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긴 하지만 스위스 에서 만든 쪼꼬라는 것은 분명한 달달한 쪼꼬. 일주일간 유럽 출장을 다녀오신 사장님께서 직원들 선물용으로 집어오신 것. 물론 개개인당 한통씩 사주시고 싶으시겠지만 한통으로 나누어먹는 도르리 정신을 키우기 위하여, 이렇게 준비해 주신 듯.

금색으로 빛나는 포장과 4종류로 이루어 진 쪼꼬들의 향연이 흔한 듯 반가운 느낌이다. 최근에 헤히히-홋헤의 % 시리즈 다크들을 꾸준히 섭취했더니 달달한 맛이 유달리 맛나게 다가오기도 했다. 물론, 서양 쪼꼬 특유의 담백하지 못한 뒷맛과 설탕-버터의 향기가 존재하긴 하지만 최근의 다크 중심적이었던 입맛에 있어 좋은 자극이 되었음은 부정할 수가 없다.

...사실 이 포스팅의 정체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자랑 포스팅 되겠다 .우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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