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FF7CC

FF7CC 도착

디맥2 수행은 이제 끝. 당분간은 이쪽에 버닝하리라.
조만간 이 포스팅은 업데이트 될 예정. - 9월 15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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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오픈케이스 사진을 첨부해 본다. 4시간 정도 플레이해 본 감상으론,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것은 좋지만 이야기 진행에 양념격으로 전투가 들어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 전투자체는 스피디하고 재미있다. 나중에 마테리아를 합성해서 전투 중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늘어나고 액세서리와 마테리아의 장비량이 늘어나면 더 재미있어질 듯. 가격도 비싼 편이 아니라고 하니 신형 프습과 하나씩 질러보심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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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자선을 타고 제법 시간이 지나, 아사쿠사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침부터 강렬한 태양화 함께 열심히 걸어다녔던 탓에 아사쿠사에 도착해서 전동차를 내릴 때는 다시 더위속으로 뛰어드는 것이 조금 싫긴 했지만 이번 일본행에서 어쩌면 가장 기대햇었던 스팟이라고 할 수 있는 아사쿠사였던 탓에 다시금 발걸음을 빨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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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돌아다니며 네온사인을 보다가 눈에 띈 오락실에 들러 게임을 조금 하고 있자니 슬슬 약속시간이 가까워왔다. 동생과 전화로 만날 장소를 정하고, 장보기를 겸하여 저녁을 먹고 다시 동생의 아파트로 돌아와 샤워를 마치고 맥주를 마시며 생각해 보니 하루 동안 참 많은 거리를 돌아다녔던 것 같아 어쩐지 인생의 하루를 참 열심히 산 것 같은 흡족함이 느껴져왔다. 다음날은 동생이 회사에 휴가를 내고 함께 움직여주기로 했기 때문에 둘 다 느긋하게 TV를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느즈막히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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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많은 탓에 떠벌떠벌 말이 길어져 겨우 둘째날이 끝났다. 앞으로 남은 2일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나.... 아무튼, #4 - 8월 17일 오전으로 이어진다.

 
각 인물들을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과 스틸컷, 게임 중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출처는 스퀘어 에닉스 홈페이지.
Final Fantasy 7 - Crisis Core 의 발매일은 9월 13일... 신형 프습 동봉판도 갖고 싶었지만 너무 비쌌던 관계루다가...
참고로, 보면 알겠지만 제네시스는 DC의 숨겨진 엔딩에서도 등장했던 G. G의 모델이 된 인물은.. 뭐, 보면 아실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