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2015년, 전작 NEXT의 막을 내리고 새로이 시작한 SD건담 가샤퐁 시리즈 DASH는, 2016년 1년 여의 기간 동안 8개의 정규 라인업을 출시하고 예상보다 빨리 그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DASH의 후속 가샤퐁 제품군이 f(포르테)라는 이름으로 2017년 1월 말 01탄을 출시하게 되었고, 파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앙상블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 하다. 


여전한 혼웹 박스뚜껑을 여니... 어라?...완충제가 들어있다..


 그리고 DASH의 정규 라인업은 아니지만, 나름 전통을 갖고 이어오는 웹한정판 프리미어 시리즈도 마지막 04편을 마지막으로 발매하게 되는데, 03편이 SD 전국전 라인업이었던 것과 전혀 관계없이 1년 전쟁 공식 동인지 중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썬더볼트의 두 주역 기체를 출시하였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는 오리지널 코믹스로 전개되던 이야기로, 1년 전쟁을 배경으로 썬더볼트 주역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진 비극적인 전투를 경쾌한 템포로 그린 이야기이다. 심각한 전개를 좋아하는 팬들과 1년 전쟁 관련 이야기라면 일단 환영하는 팬들, 그리고 건담과 자쿠의 대결구도를 즐기고자 하는 팬들에게 좋은 반향을 이끌어냈지만, 정사에 편입하기에는 무리수가 많은 설정인데다 1년 전쟁 이후로 시간 배경이 넘어간 이후에는 당시 기체라고는 도저히 봐줄 수 없는 아틀라스 건담이 등장하면서 그냥 공식적인 동인지라고 생각하고 즐기는게 나은, 그러나 분명 재미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1. FA-78 풀아머건담

 MSV의 그 풀아머 건담과는 관계없는 썬더볼트 오리지널 풀아머 건담. 프리미어 답게 세세한 도장과 문자 데칼 등 만족스러운 요소가 잔뜩이다. 백팩의 서브암의 다관절은 재현되어 있지 않지만, 가샤퐁 사이즈에서는 충분히 즐길만할 정도로는 움직여준다. 특히, DASH 종반부터 확정된 고관절과 두터운 다리의 묘사가 풀아머 건담이라는 기체의 느낌을 더욱 충실히 전해주는 느낌.


2. MS-06R 싸이코 자쿠

 MS-06R, 소위 고기동형 자쿠라고 불리우는 기체를 기본으로 디자인된 기체인데, R이라고는 하지만 소위 죠니라이덴 전용 고기동형 자쿠2로 불리우는 R2형을 기본으로 한 것 같다. 풀아머 건담보다 더욱 많은 무장을 장비하고 있고, 기체 각 부의 데칼링이나 색분할이 눈에 띄는, 화려하면서도 덕지덕지함이 잘 살아있는 조형으로 완성되었다. 다만, 오른쪽 어깨의 숄더실드와 머리 뿔이 상당히 잘 빠지는지라 신경쓰지 않으면 분실의 우려가 있을 듯 하다.


 

 원래 300엔에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는 가샤퐁이지만, 이렇게 웹수주 한정판으로 나오면 가격의 상승이 참 무시무시하다... 싶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만나볼 수 없는 라인업이라거나, 이렇게 다양한 무장 또는 구성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이제 이걸로 DASH 시리즈는 과거에 묻고, 한발 더 나아간 f를 기다려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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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08 미니북

 

 최근 발표로, 가샤퐁전사 DASH의 정식 넘버링 시리즈는 이 08로 마무리가 된다고 한다. 그리고 손의 분할과 무기 대형화, 실루엣 강화라는 요소를 앞세운 새로운 시리즈 F(포르테)가 2017년 1월 새로이 전개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스텝을 준비하는 실험같은 느낌이 느껴지는 DASH 08이라는 느낌이 든다.


 1. RX-0 유니콘건담(디스트로이 모드)

가샤퐁전사 말고도, 다양한 제품군으로도 징하게 나오고 있는 유니콘건담이 다시 DASH 08에서 디스트로이모드로 등장했다. NEXT 와는 다른 프로포션이지만 깔끔한 느낌이 들어 좋다. 다만, 다리의 사이코프레임 도색이 없는 점이 살짝 아쉽고, 늘 그렇듯이 뒷면은 전혀 부분도색이 되어 있지 않다.


 2. MSN-06S 시난쥬

개인적으로 이번 DASH 08의 아이덴티티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난쥬. NEXT 때도 그랬지만 소데츠키 문양의 도색이 매우 뛰어나고, 사출색과 프로포션, 디테일 그 무엇하나 떨어지지 않는다. 새하얀 색이라서 더욱 눈에 띄;는 프로펠런트 탱크가 빨갛기만한 소체에서 오는 답답함을 덜어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08최고의 아이템이라 불리우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


 3. RX-0 밴시 (유니콘 모드)

유니콘과 같이 등장했지만, 이 쪽은 유니콘모드. 왼손의 암드아머는 가동식이며, 접을 때 고정이 확실한 느낌이 좋다. 뿔과 턱받이의 금색 도색도 전통적으로 만족스러운데, 눈에 띄지 않지만 대단한 점은 다리가 확실한 유니콘 모드라는 점. 자세히 보면 디스트로이 모드인 유니콘의 다리와 다른 디테일을 볼 수 있다.


4. AMS-129 기라 줄루 (안젤로 전용기)

 역시 NEXT에도 등장했던 보라게이 전용 기라 줄루. 최근 SD건프라의 새로운 브랜드로 등장한 SD-EX의 그것을 연항케 하는 빈약한 포가 아쉽지만, 그걸 제외하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NEXT에서도 그랬던 어깨 뽕... 디테일은 좋지만 몸통에 조인트를 결합할 때 손이 매우 아프다....


5. AMS-129 기라 줄루 (친위대 기)

 4번 안젤로기의 색놀이 버전. 지나치게 형광색인 빔호크가 눈에 확 띈다. 머리 부분의 뿔이 없고, 백팩과 무장, 색을 제외하면 안젤로 전용기와 완전히 동일한 구성이지만 지온군의 자쿠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묵직한 컬러링이 또 다른 느낌을 준다.


6. ASW-G-29 건담 아스타로트

 2016년 10월 2기를 방영중인 건담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 철혈의 오펀스]의 외전에 등장하는 주역기체, 건담 아스타로트. DASH에서 무기만 울궈먹은 발바토스와 닮은 것 같으면서도 전혀 다른 인상을 주는데, 건프라나 설정을 전혀 모르는 관계로 딱히 뭐 할말이.. 팔이 좌우 비대칭인 점이 인상적이고, 데스티니 건담과 비슷한 데몰리션 나이프는 접어서 등에 장비할 수도 있다. 


 +@ DASH 리얼타입컬러 ver.01 중 3종

DASH 리얼타입컬러 ver.01 미니북

 


 전통적으로 나오는 색놀이 울궈먹기 시리즈가 이번에도 등장. 전체 라인업은 건담-샤아자쿠-윙EW-발바토스와 사진에 보이는 무사Z건담-스페리올랜더-즈다를 합친 7종 구성이다. 개인적으로는 건담-샤아자쿠-발바토스는 심하게 꽝이고, 사진의 3종은 꽤 괜찮게 색놀이가 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스페리올랜더와 무사Z건담의 금장 도색은 기존 라인업에서 만났던 것에 이은 새로운 감동.



 20탄 넘게 전개되었던 NEXT와 비교하면 2년 남짓한 기간 동안 8탄이라는 정규 라인업으로 완료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2017년부터 개량을 더한 F의 전개가 예정되어 있으니 수집은 계속된다고 할 수 있겠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지만 DASH08의 조인트파츠 런너가 새로운 구성이 되어서 손으로 뜯어 만들기보다는 최소한 니퍼 정도는 필요하게 바뀌었는데, 과연 F 01의 조인트 런너는 이걸 계승할까 어떨까 하는 의문과 기대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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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샤퐁이라는 제품군은 이따금 다소 뜬금없는 라인업의 제품군이 등장한다. 여기 소개하는 가샤퐁 캐릭터 제품군 철혈의 어디서나 오펀스는 다가오는 10월 시즌2로 돌아올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철혈의 오펀스의 등장인물들과 MS1기를 그 라인업으로 삼아 등장한 제품군으로, 캐릭터 4명과 주역 MS1기라는 구성이나 라인업이 뭔가 좀 뜬금없다는 느낌이 드는, 그런 제품군이다.


 1. 건담 발바토스

 철혈의 오펀스 주역기체 건담 발바토스. 이 제품군의 유일한 MS인데, 어디서는 페탕코 포즈라고도 불리우는, 귀여운 포즈와 똘망똘망한 눈동자로 등장했다. 상당히 느낌이 좋아서, 시즌1 막판에 이름같이 악마의 모습을 보여준 그 기체라는게 어색할 정도. 그런 부분을 별개로 보면, 아쉬움이 많던 DASH 시리즈의 발바토스보다 훨씬 보기 좋은 조형과 도색 퀄리티를 보여준다.


2. 올가 이츠카

 주인공들이 속한 용병집단 '철화단'의 리더이자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봐도 좋을 올가 이츠카. 독특한 머리모양과 옷의 철화단마크, 눈의 데칼 등 캐릭터 특성을 아주 잘 살렸다. 


3. 미카즈키 오거스

전투바보, 살육머신, 악마같은 놈.... 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발바토스의 파일럿 미카즈키는 바닥에 엎드린 포즈로 등장했다. 무심해보이는 표정과는 별개로 SD의 미학이 잘 살아있는 비례와 귀여운 포즈가 미카즈키라는 캐릭터의 평가와 상반되게도 아주 귀엽다. 발바토스의 마리 위에 올려놔도 잘 어울린다.


4. 가엘리오 보드윈

 어딘가에 걸터앉아  누군가와 대화하고 대화하는 듯한 포즈로 등장. 시즌1에서 그의 결말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좀 속상할지도 모를 캐릭터와 짝을 이루게 되어 있는 듯 하다. 표정과 조형은 역시 흠잡을 곳 없이 좋지만, 어딘가에 걸터 앉아야만 포즈가 전시가 가능하다는게 다소 아쉽달까.


5. 맥길리스 파리드

시즌2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사실상 약속된 최종보스로 보이는 맥길리스는 가엘리오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포즈로 등장했다. 둘이 나란히 앉혀두면 좋겠지만, 시즌1을 재미있게 지켜본 사람이라면 이 도합이 좀 꼴보기 싫을지도.



 이 제품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발바토스 하나만 구해볼까.. 하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조형과 캐릭터들의 표정이 취향에 잘 맞았던 관계로 풀셋을 구해보게 되었다. 맥길리스나 가엘리오의 앉아있는 모습이나 표정도 좋고, 기대했던 발바토스는 SD 제품군으로 나오는 모든 발바토스 중에 최고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라, 2016년 8월 초인 지금 건담베이스에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전해 보는 좋은 제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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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샤퐁전사 시리즈의 온라인 수주 한정판으로만 나오는 프리미어 시리즈. 이번에는 무려 전국전 테마로 나온지라 예약하면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예약 페이지에서 느꼈던 첫인상이 그대로 나온 것 같은... 그런 제품으로 나왔다.


1. 隱密頑駄無=은밀건담

무사 5인중에는 들어가지 못하지만, 7인중과 8인중으로 확대하면 들어가는 무사노마루의 또 다른 모습인 닌자 은밀건담. 이번 DASH 프리미어 03 라인업 모두에 대한 불만이지만, 프로포션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특히 전국전이라는 시리즈가 이렇게 늘씬한 느낌의 SD프로포션이 등장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어색한 느낌이다. 다만, 어깨의 農마크나 세부 디테일은 아주 맘에 드는게 아이러니.


2. 武者百士貴=무사 햐쿠시키

 한자를 그대로 읽어 무자백사귀로도 유명한, Z건담에 등장한 백식을 무사로 만든 무사 햐쿠시키. BB전사나 과거 발매된 그 어떤 모형들과 비교해도 매우 늠름하고 늘씬하게 등장했다. 양 어깨의 글재도 잘 재현되어 있고, 영롱한 황금색이라기엔 뭐하지만 금색의 도색 상태도 맘에 든다. 다만, 은밀건담과 마찬가지로 너무 늘씬한 프로포션이 오히려 아쉽다.


3. 百鬼丸=햑키마루

 무사 햐쿠시키의 동생이자 양산형 백식 개를 모티브로 한 햑키마루. 다만, 모티브 기체와는 딴판으로 파란색인데, 무사 햐쿠시키와는 꽤 다른 느낌을 주는게 좋다. 머리 중앙의 '백귀야행'이라는 문자와 어깨의 문양도 모두 제대로 재현되어 있고, 작은 총 백귀탄도 꽤 잘 어울리는게 마음에 든다. 


프로포션이 맘에 안드는 건 어쩔 수 없는데, 대신 디테일이나 DASH 07과 같은 하반신 느낌은 아주 좋다 .앞으로 DASH 시리즈가 이런 방향으로 가게 되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DASH 시리즈로 전국전 시리즈가 등장했다는 부분은 앞으로의 라인업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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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07 미니북


더블오와 윙, U.C라는 조금 미묘한 조합으로 등장한 DASH 07.... 인데, 시리즈 전개 도중에 변경점이 생겨났다. 바로 전작 NEXT 스타일로 고관절이 생기면서, 프로포션이 보다 안정적이고 튼실한 느낌으로 거듭난 점.


고관절이 추가되어 변경된 런너부품. 그리고 NEXT 스타일로 변경된 다리 부품.


 1. GN-0000 더블오 건담

NEXT 14 ( http://sksn.tistory.com/888 ) 에서 등장했던 더블오 건담이 DASH 로 다시 등장했다. 구성품과 오라이저 합체 기믹도 동일한 구성이지만 NEXT와 DASH의 차이를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DASH 06의 F91 이상으로, 고관절 추가와 다리 프로포션 수정이 이제야 DASH 시리즈의 완성을 알리는 것 같은 느낌이다.


2. GNR-010 오라이저

위의 더블오건담과 마찬가지로 NEXT 14에서 등장했던 오라이저가, GN소드2 2자루 동봉이라는 구성마저 동일하게 등장했다. 굳이 차이점을 꼽자면 양쪽 바인더가 전개상태라는 점과, DASH에서 사라진 NEXT 스탠드 대신 전용 거치대가 동봉되어 있다는 점... 임팩트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라이저 시절부터 그랬지만, 이걸 가샤퐁을 돌려 실제로 뽑았다면 꽝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휑한 구성이라는 오라이저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데, 합체하고 나면 써먹을 일 없는 거치대보다는 범용 스탠드라도 하나 동봉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1+2. 더블오라이저

역시 NEXT 14 와 마찬가지로, 거의 동일한 구성으로 오라이저를 산산조각(...)내어 더블오건담의 각 부위에 설치하여 더블오라이저를 재현하게 된다. 늘씬하고 가는 원작의 이미지보다는 좀 튼실해 보이지만, SD건담 다운 해석이라는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스럽다. 동일한 기체, 동일한 구성, 비슷한 브랜드임에도 신작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다.


3. XXXG-01W 윙건담

요즘은 TV판 윙건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윙건담. 뭔가 늘씬하고 예쁜 느낌의 윙건담이었지만 DASH 07의 변경된 프로포션 덕분에 튼실한 느낌으로 바뀌었지만, 금색 부분의 컬러링이 건담마커 G제너레이션 시리즈의 CG 골드같은 색으로 재현되어 있는데 그 색감이 꽤나 좋다. 어설프지만 원래 좀 그렇기도 한 버드모드 변형도 나름 탑재되어 있고, 실드와 버스터라이플이라는 무장의 느낌도 좋다. 


4. OZ-13MSZ1 바이에이트

 건담W에서 등장한 '최강의 창'. 헤비암즈의 파일럿 트로와 버튼 탑승기이기도 하고, 삼국전에서는 여포군의 고순으로 등장했던, 나름 임팩트 있는 강력한 기체. 개인적으로 크게 좋아하는 기체는 아니지만, 색톨이로 나온 메리크리우스와 색과 일부 부품의 차이만으로도 정말 다른 기체라는 느낌을 받게 되는 듯.


5. OZ-13MSZ2 메리크리우스

 이 쪽은 바이에이트와 달리 '최강의 방패'라는 설정으로, 윙건담의 파일럿 히이로 유이가 탑승하기도 했던 메리크리우스. 등짝의 플라네이트 디펜스는 G제너레이션 등의 게임에서 등장하면 플레이어를 상당히 괴롭히던 무장. 


6. TOLRO-800 톨로하치&DASH 베이스

건담U.C에서 주인공 버나지가 1화에서 미네바를 구하기 위해 탑승했던, 소위 쁘띠모빌슈트가 DASH 최초의 베이스와 함께 등장. NEXT 베이스의 구성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베이스 바닥의 디자인을 바꾼 그런 느낌. 그래도 더블오라이저나 윙건담처럼 베이스가 있으면 좋은 라인업과 함께 등장한데다, 톨로하치 자체도 매우 귀엽게 잘나온지라 고마운 라인업. 

8월 발매 예정의 DASH 시리즈는 08이 아닌 리얼타입컬러 ver.01... 실루엣을 보면 07의 윙건담도 등장하는 것 같은데, 리얼타입컬러 버전은 어물쩍 패스하는 걸로...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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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 DASH 05를 올린지 얼마 안되었는데, 바로 DASH 06을 올리게 된다. 05뷰터 건담베이스에서 정식으로 만나볼수 있게 되어 보다 저렴하게 실시간으로 만나기를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국내에 들어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다행히 이번에는 어찌어찌 빨리 입수하게 되어, 아무튼 리뷰.


1. F91 = 건담 F91

NEXT에서 3종 세트로 등장하여 울궈먹기라는 비난과 함께 각 형태의 개성이 살아있어 팬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받았던 F91이 DASH로 빨리 등장했다. 밑에 소개할 데난 존들과 꽤 잘 어울리는 구성인데, DASH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건담-샤아전용 자쿠에 비하면 상당히 안정적인 프로포션으로 잘 나왔다. 다만, DASH 프로포션이라는게 기존 SD건담 또는 가샤퐁 제품군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진화하고 정착한 느낌이라, F91치고는 많이 튼실하다는 인상을 받을지도. 구조적으로는 얼굴 부품이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나중에 한정이나 SP 등으로 페이스 오픈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2. XM-01 데난존 (일반기 칼라)

NEXT10 ( http://sksn.tistory.com/818 ) 에서는 데난게가 등장했는데, DASH에 와서 데난존이 등장했다. 오히려 F91보다도 오밀조밀하고 꽉찬 느낌이 들어 괜찮은 느낌. 특히나 양산기가 인기 좋은 가샤퐁 제품군에서, F91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 탐나는 라인업일지도.


3. XM-01 데난존 (블랙 뱅가드기 칼라) 

 2번에서 소개한 일반기와 색만 다르고 완전히 같은 조형. 다만, 도색 분위기가 꽤 달라서 울궈먹기라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이정도면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들어 좋다. 


4. JEE-M103장거리운송부스터 쿠탄3형

 G아머-수퍼건담-덴드로비움-미티어 유닛-G셀프 어설트팩의 계보를 잇는 보조 유닛.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한 쿠탄3혐이 무려 가샤퐁으로 등장했다. 가샤퐁의 기믹이라는 점에서는 NEXT에 등장했던 베이스 재버가 생각나기도 한다. 사실 DASH 06의 라인업 중에서 이 쿠탄3형만 따로 본다면 꽝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5. ASW-G-08 건담 발바토스 (메이스 장비)

 DASH 04에 등장했던 카타나 장비형 발바토스와 완전히 동일한 소체이다. 빈약해 보이는 메이스 하나만이 차이점.


6. MSA-0011 S건담

매 라인업마다 하나씩 넣는 뜬금포 라인업이 어째서인지 이번 06에서는 S건담. 5월 말 발매 예정인 BB전사 400번 나이트 스페리올드래곤이나 예약중인 SDX 스페리올카이저를 의식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뜬금포로 등장한 게 또 뜬금포로 보이는데... 조형 자체는 F91같이 기존 가샤퐁전사 시리즈와는 좀 다른 느낌이 아닌가 싶은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중국에서 나왔던 SD프라모델 EX-S건담이 생각나는 것 같은데.. 나만 그런가.


4+5. 건담 발바토스+쿠탄3형

먼저 수납 형태. 쿠탄3형의 정체성이 '장거리운송 부스터'인 관계로, 이 수납형태로 장거리 이동을 한다... 는 설정인데, 생각보다 꽤 야무지게 수납이 되며 SD건담 가샤퐁전사라는 컨셉치고는 꽤나 멋져 보이는지라 납득이 된다.

다음으로 합체 형태. SEED의 미티어 유닛이나 레콘기스타의 G셀프 어썰트팩이 생각나는 형상인데, 이 또한 꽤 그럴 듯 하게 재현된다. 다만, 팔꿈치 관절에 약간의 각이 있어서 팔에 장비한 스피어(?)를 손에 들려준 모습이 약간 미묘한게 단점. 수납 형태와는 달리 쿠탄3형의 기수와 앞다리(?), 발바토스의 백팩을 떼어내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DASH 오리지널 기믹. S건담 부스터 형태 같은 느낌으로 발바토스의 다리를 떼어내고 쿠탄3형의 부스터와 스피어를 다리 위치에 달아줘야 한다. 원작에 없는 형태라 이게 뭔가 싶다가도, 자유롭게 노는 SD건담이라고 생각하면 꽤 괜찮아 보이기도.


 이 쿠탄3형과 발바토스의 3가지 합체 구조는, 미니북 안에 들어있지 않고 미니북 뒷면에 소개된 웹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참고고 그 링크는 여기( http://gashapon.jp/dash/gundamdash06/ )서 볼 수 있다. 

5종 같은 6종 세트 사진. 05를 오래 기다리다가 참지 못하고 06을 빨리 구하게 되었는데, 07은 7월 발매 예정이라고... 실루엣으로 보면 아마도 더블오가 등장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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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05DASH05 미니북


 전작 DASH04 부터 한국에서도 건담베이스를 통해 정식 발매가 재개되었지만, 2월에 발매된 이 시리즈의 한국 발매는 무려 4월말이었다... 조급증이 있는지라 늦은 입수가 꽤 마음에 걸렸는데, 정작 제품을 받아보니 라인업이 썩 마음에 드는 건 또 아니었던지라 복잡한 심정으로 뒤늦은 리뷰.


1. ASW-G-11 건담 구시온 리베이크

 기동전사 건담-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했던 건담 구시온을 개량한 기체...라고는 하나 두꺼비 같은 인상의 구시온과는 전혀 다른, 건담같아진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했다고 한다. 원작처럼 리어스커트를 실드로 사용할 수도 있고, 팔을 백팩에 꽂아줄 수도 있지만 HG 건프라와 마찬가지로 머리의 흰 부분이 어째 맘에 들지 않게 나왔다. 이번 시리즈에 같이 등장한 그레이즈와 같은 디자인의 라이플을 들고 있는데, 사이즈가 다른 것은 왜일까?


2. ASW-G-66 건담 키마리스

원작에서는 종반에 트루퍼라는 형태로 등장해서 나이트건담의 오마쥬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았던 키마리스이지만, 여기서는 첫등장 모습으로 나왔다. 특별한 감상은 느껴지지 않고 키마리스를 DASH 스타일로 만들었구나.. 하는 정도. 무장인 스피어(랜스?)의 볼륨이 좀 작은 것 같은 느낌이라 더욱 불만.


3. EB-06S 그레이즈(아레스 소속기 지휘관기)

 철혈의 오펀스가 끝난지 그리 오랜 시간이 되지 않았는데, 아레스가 뭔지 당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는 꽤 호평이었던 그레이즈지만, 이제는 그저 아오안이 되어버린 듯....


4. MW-01 MODEL 01 LATE TYPE 모빌워커 MW-01 01식 후기형 (매쉬 기)

 이름이 매우 긴데, 아무튼 건담 디 오리진 OVA 판에 등장한 모빌워커 매쉬(맛슈?) 탑승기. MS의 시조격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HG 건프라로도 호평을 받았던 기체이기도 하다. 실전에 배치된 건 아니고 아래 소개할 람바 랄 탑승기와 모의전을 거친게 등장의 전부였지만, 워낙 강렬한 인상을 주는 연출 탓에 괜찮은 인기를 누렸다. DASH 로도 납득이 가는 프로포션과 가동범위를 가지고 등장하여 꽤 만족도가 높은 편.


5. MW-01 MODEL 01 LATE TYPE 모빌워커 MW-01 01식 후기형 (람바 랄 기)

 위의 매쉬 기와 완전 동일한 설정과 디자인이지만 색이 달라 다른 기체. 모의전의 양상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게 하기 위해 이런 색배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훗날 푸른 거성 람바 랄이 되는지라 적절한 컬러링이기도 하다. 


6. SUPERIORLANDER 스페리올랜더(슈피러어랜더?)

 NEXT에서 등장하여 오랜 팬들을 감동시킨 건드랜더 시리즈에서, BB전사로 유일하게 발매되었던 스페리올랜더가 DASH 라인업으로 나왔다. NEXT에서는 건드랜더와 레드랜더가 나왔었는데, 다소 프로포션이 다르긴 하지만 스페리올랜더까지 나온 것이 놀라운데다 디테일도 좋은 편이라 이번 DASH 05 라인업 중에서 가장 만족스럽다 하겠다. 다만, NEXT에서는 그려넣어주던 눈동자를 DASH에서는 넣어주지 않는점이 유일한 아쉬움이랄까.


6종 떼샷


 DASH 06은 5월 초순 일본 발매예정이라고 하는데, 좀 기다렸다가 국내에서 구할지 웃돈을 주고라도 일본에서 구할지 고민이 된다..... 쿠탄3형과 F91이 등장한다는 DASH 06도 아무튼 기대해 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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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04 미니북


 2015년 12월 마지막을 장식한 DASH04. NEXT 에서 3종 등장으로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던 시스쿠드와는 다른 알찬 3종세트를 포함하여 발매되었는데, 그 3종의 인기가 상상이상으로 높아 발매로부터 시간이 별로 흐르지도 않았는데 벌서 프리미엄이 붙기 시작....


 1. ASW-G-08 건담 바르바토스

국내에서도 일요일 저녁이면 공식채널을 통해 거의 실시간에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2015년 하반기 건담시리즈 철혈의 오펀스 주역기체 바르바토스. 어째 HG로 처음 나온 킷 외에는 초반 장비인 메이스가 동봉되지 않는데, 최초의 가샤퐁(맞나?)인 DASH의 바르바토스도 검을 장비하고 등장했다. 04의 유일한 건담인데 어째 조형이 좀 미묘한게 아쉬움으로 남는 듯.


2. EB-06 그레이즈

오펀스의 자쿠, 그레이즈가 바르바토스의 짝으로 등장. 머리를 열고 닫는 기능이 재현되어 있고, 2개의 무장을 장비하고 있는데 바르바토스에 비해 조형과 볼륨감, 무장 등 뭐하나 빠지는 느낌이 없는 만족스러운 구성.


3. YMT-05 힐도르프

DASH04는 다소 뜬금없지만 신작 철혈의 오펀스와 과거 좋은 평을 받았던 MS 이글루로 라인업을 채우고 있는데, 이글루 시리즈 중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모빌탱크 힐도르프가 등장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모빌형태와 전차형태를 분해조립으로 재현할 수 있고, 특징적인 주포의 포신이 꽤 넓은 범위로 가동한다. 개인적으로 이번 04의 꽃이라고 생각했는데....


4. EMS-10 즈다 

03까지 5종세트를 고집했던 DASH가 04에 이르러 7종세트가 되어버린 주범, 즈다 3종세트. 지온군의 제식 MS 경쟁에서 자쿠에 밀려 이글루에서 새생명을 얻은 것으로 기억되는 즈다를 매우 좋은 느낌으로 잘 재현하였다. 사실 1,2,3번기라는 구성을 뿔달리고 대함라이플을 달아준 1번기, 자쿠머신건을 든 2번기, 히트호크와 슈트룸파우스트를 하나 장비한 3번기로 재현하였다. 다만 1번기의 머리를 제외하면 소체의 구성이 모두 동일한 관계로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이지만, 과거 NEXT의 시스쿠드가 눈방향외에 차이가 없던 걸 떠올려보면 장족의 발전이라 하겠다. 물론 조형이 맘에 쏙 드는 관계로 모두 만족스럽긴 하다.


5. MS-13 갓샤

 MSV의 후속으로 기획되었던 MS-X, 페즌계획이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은 시리즈에서 등장한 소위 우주용 즈고크 갓샤. MS-X에서 등장하긴 했으나 실제로 생산되거나 하지는 않았다는 설정상의 기체로 알고 있는데, DASH의 특별 기체답게 보다 풍성한 느낌을 주는 볼륨과 조형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DASH04의 꽝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조형만 놓고 보자면 만족스러운 라인업.


즈다 3종이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보여준 관계로 프리미엄이 빨리 붙고 구하기 쉽지 않게 되어버린 DASH04... 어떻게든 손에 넣긴 했지만 모빌워커가 등장하는 것으로 예고된 DASH05는 과연 어떻게 되려나..하는 걱정이 남는다. 그 전에 일단은 힐도르프와 즈다가 주는 만족감을 충분히 즐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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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건담 일러스트를 아주 멋지게 재현한 가샤퐁 제품군인 힘내라! SD건담의 2탄이 나왔다. SD건담 가샤퐁 제품군 중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DASH 와는 발매시기의 갭이 꽤 큰 편인데, 아무래도 조형을 보면 완성도에 훨씬 더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럽게 나왔다.


1. RX-78-2 건담

의외로 MARK 1에 등장했던 건담이 또 나왔다.이번에는 또 다른 일러스트를 활용해서... 아무래도 최신기체가 나올 수 없는 컨셉의 시리즈다보니 건담의 비중이 높은 것도 이해가 간다. 코믹한 원본 일러스트의 느낌을 아주 잘살린 재밌는 조형이 좋다.


2. RX-93 뉴건담

뉴건담은 고양이 흉내를 내는 모습으로 나왔다. 꼬리까지 붙어서 제대로 고양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조형상 눈이 커서 얼굴에 표정이 살아있는 느낌이 좋다.


3. MSZ-00100 백식

파일럿 크와트로를 떠올리게 하는 선글래스를 끼고 거만한 듯 불량한 듯 누와있는 느낌의 백식. 세워서 벽에 기대고 있는 포즈로 놓아도 꽤 어울린다. 다만 눕혀놓으면 조형이 잘 안보인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4. AMX-004 큐베레이

 이번 MARK2에서 포장이 가장 특별한 큐베레이. 양팔과 몸통이 따로 포장되어 있어서, 가장 대우가 좋은 느낌이다. 특징적인 어깨의 바인더를 파닥거리는 모습을 잘 재현하긴 했는데, 역시 실제로 파닥거리는게 아니다보니 일러스트의 재현이라기엔 뭔가 좀 아쉽기도. 얼핏보면 어떻게 세워둬야 하나 싶은데 생각보다 두가지 모습으로 잘 선다.


5. MS-06C 가짜건담(니세건담)

SD건담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요코이 화백의 분신이자 페르소나이자 아이덴티티 같은 캐릭터 가짜건담은 MARK2를 위한 신규 일러스트를 재현하였다. 단독으로 세워두면 포즈가 상당히 이상한데, 옆에 벽이나 기둥이 될만한 무언가를 함께 두면 아주 잘 어울리기도 한다. 


과연 MARK3는 나올 것인가...하는 의문이 남긴 하지만, 지난 MARK1과 함께 나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매우 귀여운 원조 SD건담 같은 가샤퐁 제품군이라 하겠다. 이제 12월 하순에 나올 DASH04를 기다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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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03 미니북

 2개월에 한 번씩, 웹수주 한정판을 생각하면 매달 한 번씩 새로운 시리즈(또는 예약)가 찾아오는 가샤퐁전사 DASH 시리즈. 2015년 10월 하순 발매된 라인업을, 약간 늦게 입수하게 되었다.


1. ZGMF-X20A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가샤퐁 제품군에서도 열심히 밀어주는 SEED DESTINY의 주역기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DASH 스타일이 잘 묻어나는 조형이지만, 세번째 등짝샷에서 보듯이 내 것은 뒷날개 2장이 모두 같은 게 들어있었다... 직접 뽑은 가샤퐁이 아니라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지만, 정면에서 보면 잘 모를 것 같으니 그냥 이대로 넘어갈 생각. 


2. ZGMF-X19A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나왔다면 당연히 등장하는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가샤퐁 시리즈로 나올 때마다 아쉬운 실드의 통짜색 사출이 아쉽지만, 특징적인 머리 조형이나 분해 조립으로 여러 형태를 재현할 수 있는 등짐 파툼01의 기믹 등이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


3. XXXG-01W 윙건담 (EW판)

 BB전사로 엄청난 가성비를 뽐내며 등장했던 EW판 윙건담. 먼저 올린 스트프리나 인피저스에 비해서 보다 기합이 들어간 조형과 날개의 부분도색이 돋보인다. 다만, 파란색 동체에 노란색 도색이 꽤나 싸구려틱한 관계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가샤퐁이니까...하고 넘어갈 수도 있으려나.


4. OZ-02MD 비르고

NEXT 시절에도 그랬지만 이 시리즈는 이따금 상당한 뜬금포를 라인업에 포함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비르고가 이번 시리즈의 대단한 뜬금포 같다. 윙의 라이벌이니 톨기스나 에피온, 쉔롱, 데스사이즈가 등장해도 좋을 것 같은데 모빌돌 비르고가 등장할 줄은... 일본 쪽을 보니 이 비르고를 대량으로 모으는 사람도 있는 듯 하던데, 한국에서 돌려 뽑을 수 있었다면 이 비르고를 모으기 위해 투자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을 듯. 울긋불긋 화사한 다른 라인업과 선을 긋는 어두운 색의 기체라는 점도 상당히 눈에 띈다.


5. 캡틴건담 FF

 코만도전기 시리즈 중 G-ARMS 에 등장했던 캡틴건담이 사고로 인해 지원메카 건아머와 함체하여 변한 모습. FF는 프리덤 파이터의 약자이다. DASH는 작정을 하고 한 시리즈 당 5개의 라인업을 내세우고, 그 중 하나는 노멀월드의 SD건담이 아닌 다른 SD월드의 기체들을 넣는데, 01에서는 MSV 풀아머 건담MK2를, 02에서는 전국전에 등장한 무사제타건담을 등장시키더니 이번에는 코만도전기월드 중 건담포스 (3D 애니메이션으로 나왔던 그 SD건담포스와는 다르다)에 등장한 캡틴건담FF를 등장시키기에 이르렀다. 이쯤되면 다소 욕을 먹고 있는 프리미어 시리즈 외에 DASH의 기믹을 살린 전국전이나 외전 라인업 좀 등장시켜주면 어떨까.. 싶은데.


 개인적으론 03의 라인업 중 스트프리와 인피저스는 좀 구태의연한 것 아닌가 싶은데, EW판 윙과 비르고가 꽤 괜찮은 퀄리티로 나와준데다 캡틴FF가 예상이상으로 잘 나와준 관계로 03의 만족도도 꽤 높다고 하겠다. 다만 스트프리의 날개가 불량이 걸린 점이 아쉬움으로 남기는 하지만서도. 12월에 나올 04와 그 이후의 라인업도 계속 따라가 봐야지... 그런데 정말 반다이 가샤퐁은 한국시장에 다시 정식발매하지 않으려나.


+@ 뉴건담 (행사 배포 한정 클리어 버전)

입수한지는 좀 되었는데, 이거 하나 따로 올리기가 뭐해서 여기 같이 올려본다. 기본적으론 02에 등장한 뉴건담이지만, 모 행사장에서만 배포한 나름 한정판. NEXT 시절에도 이런게 몇 종류 존재했던 걸로 아는데, DASH에 와서야 어찌어찌 하나 가져보게 되었다. 클리어 재질인 만큼, 밝은 조명 위에 둔다거나 하는 쪽이 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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