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 캡콤 아케이드 조작법 바꾸기
전자오락/액션2011. 5. 24. 13:02
이거 나만 이제 알았을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혼자 발견해서 혹시 나처럼 조작법이 맘에 안 들어서 하루에 세 번 공짜로 캡콤의 과거 명작을 즐길 수 있는 이 어플을 포기하려는 분이 있을까봐 포스팅 해 본다.
처음 이 어플리케이션이 런칭되었을 때부터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 오신 분들은, 스파2에선 분명 선택할 수 있었던 아케이드 6버튼 배치가 변경이 안된다는 걸 이상하게 느낀 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최근 업뎃에서 정말 반가운 수퍼퍼즐파이터2X의 조작이 직접 터치로 끄는 방식인게 맘에 안드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언젠가부터,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변경할 수 있는 조작법과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변경할 수 있는 조작법이 전혀 다르다는 점. 사실 기본 조작들이 매우 마음에 안들어서 이 앱을 지울까 생각하다가(의외로 용량이 꽤 크다) 이것저것 시험하던 중에 발견하게 되었다. 게임을 시작하고 변경하는 컨트롤 세팅 메뉴는 터치패드(?)의 투명도와 위치 등을 기본 타입 외에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맞는 조작법으로 변경하여 보다 맘에 들게 즐겨볼 수 있겠다.. 싶다. 다시 말하지만 나만 몰라서 뒷북칠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포스팅...
....근데, 파이널 파이트 말야. 와리가리가 되더라도 조이스틱이 꽤나 불편해서 3스테이지 가면 그냥 다굴맞아 죽을 것 같아. 다시 보니 보너스도 첫 10만점에 하나가 끝인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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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어플리케이션이 런칭되었을 때부터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 오신 분들은, 스파2에선 분명 선택할 수 있었던 아케이드 6버튼 배치가 변경이 안된다는 걸 이상하게 느낀 분들도 있었을 것이고, 최근 업뎃에서 정말 반가운 수퍼퍼즐파이터2X의 조작이 직접 터치로 끄는 방식인게 맘에 안드는 분들도 있었을 것이다. 문제는 언젠가부터,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변경할 수 있는 조작법과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변경할 수 있는 조작법이 전혀 다르다는 점. 사실 기본 조작들이 매우 마음에 안들어서 이 앱을 지울까 생각하다가(의외로 용량이 꽤 크다) 이것저것 시험하던 중에 발견하게 되었다. 게임을 시작하고 변경하는 컨트롤 세팅 메뉴는 터치패드(?)의 투명도와 위치 등을 기본 타입 외에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손에 맞는 조작법으로 변경하여 보다 맘에 들게 즐겨볼 수 있겠다.. 싶다. 다시 말하지만 나만 몰라서 뒷북칠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포스팅...
....근데, 파이널 파이트 말야. 와리가리가 되더라도 조이스틱이 꽤나 불편해서 3스테이지 가면 그냥 다굴맞아 죽을 것 같아. 다시 보니 보너스도 첫 10만점에 하나가 끝인 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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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 코카콜라 캔모양 컵 이벤트
이야기/런치타임블루스2011. 5. 2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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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널드?)에서 진행하는 코카콜라 컵 증정 이벤트로, 월드컵, 올림픽 등으로 제공되던 컵과는 다른 캔모양 디자인 컵 되겠다. 컵 증정 이벤트라는 말만 들었을 땐 또 그건가...하고 심드렁했다가, 컵 생김새를 보고 점심시간에 달려간 이벤트.
라지세트를 주문햐면 일주일에 2종류의 컵 중에서 랜덤(요청시 변경 가능?)으로 받을 수 있고 총 6종. 5월 23일 월요일부터 시작이니 경품과 컵에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씩들 도전해 보시길.
....콜라는 제로로, 감자는 남기고, 햄버거 드셨으면 저녁때 윗몸일으키기 50개씩 하고 잡시다.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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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는 어디 놀러 갔다 왔을 때 올리는 '멀리나들이' 지만, 사실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버스 한 번 타면 30분 정도 걸리는 곳. 월드컵 공원 중 하늘 공원 되겠다. 경치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쓰레기산 난지도 위에 한꺼풀 덮어 만들었다는 생각이 머리 한 구석에 남아 그리 멀리 살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이제서야 찾아가 본 곳...
저 사진을 찍으며 놀던 날은 토요일이었는데, 황사와 비구름이 모두 걷힌 화창한 날이었더랬다. 난 어릴 적부터 맑게 개인 푸른 하늘을 너무 좋아해서, 하늘 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새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무척이나 행복했었다. 모니터와 합성수지를 바라보며 덕질을 일삼는 되어먹지 못한 일상 속에서 가끔은 이런 날도 참 좋구나.. 싶었다. 다음 번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도시락이라도 싸가지고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말하자면.. 소풍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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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을 찍으며 놀던 날은 토요일이었는데, 황사와 비구름이 모두 걷힌 화창한 날이었더랬다. 난 어릴 적부터 맑게 개인 푸른 하늘을 너무 좋아해서, 하늘 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새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무척이나 행복했었다. 모니터와 합성수지를 바라보며 덕질을 일삼는 되어먹지 못한 일상 속에서 가끔은 이런 날도 참 좋구나.. 싶었다. 다음 번에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도시락이라도 싸가지고 다양한 사진을 찍으며 놀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말하자면.. 소풍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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