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홋헤제과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흐힘하하오 시리즈. 그 중 56%는 바(bar)타입과 통(bottle)타입 두가지로 상품이 나와 있었고, 72%는 바 타입만이 나와있었다. 그것도 56%의 크고 긴 한덩어리의 바 타입이 아닌 개별 포장의 바 타입으로. 조금씩 쪼꼬 본연의 씁쓸한 맛에 눈을 떠간 사람들은 소위 '신인간'이라 불리우며 보통의 구 인류가 각성하지 못한 쓴 맛 뒤의 향을 깨달으며, 단 맛에 혼을 이끌리는 구 인류를 질타하는 나날을 보내오고 있는 터였다. 서기 투 더블 오 식스, 드디어 72%의 적은 양과 나눠먹기 애매한 분류로 인한 고전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 병기가 전선에 투입되었으니 신인류는 그것을 '72%통'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했다. 이 최신형 기동쪼꼬는 기존의 양산형 56% 통이 이룩한 업적을 답습한다는 구인류의 비난도 있었지만, 신인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해방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존재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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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타입과 함께 섭취해 본 결과, 미묘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입에 투입되는 부피와 혀에 닿는 면적이 다르다는 변수가 저 미묘한 느낌의 원인이 아닐까 싶다는 결론. 현재 72% 통은 프로토 타입이 대형 할인 매장에 선행 투입되었다가, 홋헤 직영인 헤흔힐헤흔에 육전형 72% 통이 2차 투입되었다고 한다. 각종 소매점에 투입될 파워드 72% 통은 구로구 기준 다음 주 중 대량 전선 투입이 예정중이라고 한다. 헤흔힐헤흔의 판매가는 3,000원. 단 맛에 혼을 이끌리는 구인류의 각성을 위해, 인간으로써 태어난 도리의 신의를 다하기 위해, 우리들 신인류는 72%를 거쳐 99%를 달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지이이이이크 쪼꼬!!

- 이미지는 클릭하면 거대화 한다. 뫼비우~~~~스!!! 그나저나, 이 건타쿠 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Comment +26

  • antidust 2006.12.08 14:14

    56%와는 틀리다고 56%와는! - 초코랄 선생
    에에잇! 홋헤의 초콜렛은 괴물인가! - 샤아 초코나블 선생
    그 검은 통을 그 분에게 전해드리게. 그것은.....좋은 것이다! - 초코베 선생

    ..........뭐 이런거?

    • 그래... 내겐 아직 따지 않은 초코가 있어. 이렇게 기쁜일은 또 없을 거야 - 초코로 레이(0079년)
      72%통은 허세가 아냐! - 초코로 레이(0093년)

      ...뭐 이런거.

  • 사장 2006.12.08 17:03

    왜 69%는 안나올까요.

  • 디자인이 더 멋있어졌군요. 검정과 빨강 문자의 조화..!
    드디어 72%를 책상위에 통으로 올려두고 언제든지 즐길 수 있게 되었군요. 만쉐~ ;ㅁ;
    그나저나 쵸콜렛은 뭐라 불러야될지 애매한 관계로 태그가 길어지는군요. 중간에 뭔가 이상한 태그도 섞여 있는듯 합니다만... ;;
    건타쿠에 이어 쵸타쿠에도 등극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

    • 함께하는 저녁입니다... 오늘 야근은 이녀석 덕분에 그럭저럭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크흑... 회사에서는 초신으로 불리우고 있다는...

  • 우진 2006.12.08 18:59

    수퍼에 아직 72%가 않들어와서 56%만 먹고있죠....근데 이거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구만요......; 담배끊고 이거 먹어야겠어....
    아니면 둘다 하던지..;;

  • kyung 2006.12.08 20:59

    ..전 72가 썩 맘에 들더군요. 56은 좀 달달~한것이...

    • 대부분들 그렇게 느끼시나봐요. 오늘은 72%통과 함께 야근을 즐기고 있는데, 매우매우 적절한 동반자가 되어 주네요. 아~ 행복합니다..... 야근이.. 흑..흑...

  • 우진 2006.12.08 22:03

    던힐 한갑에 2500원이라죠? 한통이면 2-3일가니 어찌보면 훨 나을지도...

  • anahen 2006.12.09 20:58

    난 그래도 맛있던데.
    쌉싸름한 72%가 더 좋아^^;

  • 2006.12.10 12:29

    저도 72%가 좋아요!! 그나저나 세븐일레븐에 들어왔군요. 이천의 제가 사는 근처에는 세븐일레븐이 없으니 서울에서 사들고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저.. 이번에 올라오면서 휴대전화 배터리를 챙겨오는 걸 깜빡해서 폰이 죽어 있어요. ㅠㅠ 루리웹에서 매물을 찾아 보고 있는데 전화기가 없으니 연락하기가 힘드네요. 흑.. 언젠가 살 수 있겠죠? (이러다가 신품으로 질러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 아예 박스로 구매하심이 어떨지요... 그나저나.. 지금 답글을 다는 시점에선 이미 상황 끝났네요.. 다음번에 대전을 즐겨 보아요~

  • 푸하핫 신인간각성... 태그가 인상적이군요.
    정말 52%보다 동글동글해졌네요~ 크흐 쌉쌀한 맛이 좋지요.

  • 학교 구내 식당이 싼 관계로 72%를 1350원에 사 먹었습니다 -0-
    맛은... 확실히 56%랑 달리 레벨이 틀리더군요 -ㅅ-
    어제 사당역행 지하철 타면서 GS25시에서 레쓰비 무료 행사가 있어 56% 3천원짜리 사먹었는데, 씹히는 씹는 맛은 1천원짜리가 나은것 같아요.

    • 아, 대학교 구내 식당의 할인가라는 것이 있군요. 졸업한지 3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선 그저 신선할 따름이네요. 통과 바는 확실히 씹는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중요한 건 만족스럽다는 것이죠.

  • 키란 2006.12.10 20:01

    아...맛있겠다ㅠㅠ
    저도 쓴맛에 점점 길들여지고 있는건지 이제 그냥 초콜릿은 달게 느껴지고
    56%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 라야차세대훈녀완전소중쪼꼬사랑키란님(...) 오셨군요.(...) 어서 56%를 졸업하시고 72%에 적응하시어 신인간이 되시는 겁니다!!(....죄송합니다..)

  • 존슨 2006.12.10 22:37

    우리학교 통임더

  • 오노!! 72!!!

    .........진짜 신인류시군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월들어 연이어 기다리는 생일과 결혼식 덕분에... 아이를 잘라파는 심정으로 장난감 몇가지 팔아봅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공지글이 이런 것이라... 나름 기쁘군요. 음음...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덧글로 알려주세요.

많이 사시면 네고 가능하고... 한가지 사셔도 나름대로 사은품 끼워드립니다. 건프라의 경우 모두 미조립품입니다.

합당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봅니다만, 이유있는 태클 환영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한 직딩을

파산신에게서 구해낼 수 있습니다.(이뭐병..) 이 포스팅은 당분간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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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 판다 2006.12.01 01:42

    반다이의 1/144 스케일 제타건담-금색 맥기 백식-시드데스티니의 카오스 건담.. 3개 합쳐 2만5천원입니다 -------- 내가 살께. 훗훗.... *^^* 어떻게 받아야 하냐?

  • 미령 2006.12.01 02:19

    안사는데 적어도 되나요? 맨마지막 사진이 너무 가슴을 후려쳐서...-_-;;;
    듕국제인것이 좀 그렇습니다만..(요즘 추세가 다 그런가요?)
    (무려 십수년전에 UZI에 하악하악했던 중생...ㅠ_ㅠ)

    • 물론 적으셔도 아무 문제 없지요. 그런데 미령님과 우지...??? 뭔가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듯... 요즘 전동건은 중국제품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일제보다는 많이 저렴하면서 성능도 괜찮게 나오지만 결정적인 거 한군데씩 중국제다운 부분이 있는... 느낌이지요. 그래도 원래 매우 높았던 서바이벌 게임의 진입장벽을 많이 낮췄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습니다. 물론 시장을 많이 흐려놓았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요. 우지의 경우에는 처음 중국제로 1만원 정도 하는 허접한 성능의 물건을 입수했다가, 일제로 전향하면서 헐값에 넘겨버린 과거가 있네요..

  • 우진 2006.12.01 18:41

    사는글이 아니라 죄송한데 1번 드라고나랑 데저트 쟈크가 완전 쇼크......
    이런걸 가지고 있었단 말임까!!!!

  • 우진 2006.12.01 19:23

    이런 덕후를 초월한 사람을 봤나..........(ㅡ.-)

  • 팬더맨 2006.12.03 17:50

    세인트 세이야..'여신을 구하고 교황을 물리쳐라!" 라는 부분이 웬지(..)웃기네요 갑자기 세인트 세이야가 보고싶네 소오년은~모두~세이세야~내일의 요옹자~워우예~

    • 설정이나 디자인은 무척 마음에 드는데 정작 제대로 본 적이 없네요. 손대면 최근 나왔던 성투사성의신화 세트 다 지를까봐 겁나서 못 보겠...

  • 원조 SD 건담 세트입니다. 일본원판 갓건담-슈피겔 세트와 홍콩제 뉴건담, 더블제타건담 세트로 2만원입니다. <---구입하고 싶습니다.
    루리웹 쪽지로 제 휴대폰 전화번호를 보냅니다.
    만약 시간 내실 수 있으시다면 직거래를 희망합니다 ~_~

    • 넵, 감사합니다. 직거래도 좋습니다만, 제가 알기로 매직브레이커님 부산에 계시지 않나요? 전 경기도인지라... 만약 직거래 가능하시다면 그것도 좋을 듯 합니다. 쪽지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 아아... 저도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라인하르트님께서 개최한 부산 정모에 저도 사연이 있어 KTX를 타고 부산까지 내려와 참석하게 되었죠(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쪽지에 있습니다 -0-)
      그럼 이번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에 뵙기를 희망합니다 ~_~

    • 네, 알겠습니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랫만에 포스팅 해보는 TJ미뎌 신곡 소개.

26257 겐카이바토루(유희왕 듀엘몬스터즈GX ED)  JAM Project
26146 나키나가라유메오미떼  카야마아키오,키미
26255 시루시  Mr. Children
26256 키미노스키나우타  UVERworld
26258 why,or why not  오오시마히로유키feat.카타기리렛카

눈에 띄는 곡은 첫번째의 한계배틀과 세번째의 시루시, 네번째의 네가 좋아하는 노래. 한계배틀의 경우 곡은 전혀 모르지만, 잼프로젝트의 곡이라는게 일단 중요하다고 본다. 사실 요즘 좋아하는 곡 중에 잼프의 브레이크 아웃이라는, TVA 수퍼로봇대전 오프닝곡이 있기 때문에 잼프라는 이름만 얼른 보고 순간 놀랬더랬다. 유희왕도 그렇고 한계배틀도 그렇고 전혀 모르는 곡이라 좀 실망하긴 했지만, 잼프의 곡들은 꾸준히 들어온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니 브레이크 아웃도 기다려 볼만 하다고 하겠다.

다음으로 미스치루의 시루시. 좋아하는 곡도 가끔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좀 질리는 스타일의 졸린 발라드를 자주 내놓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사쿠라이의 보컬은 분명 매력이 있고, 라이브도 괜찮게 하고 곡들도 좋은 평가를 얻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곡이 좀 지루한 감이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내겐 많다. 특히 좋아했던 곡은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던 쿠루미였는데, 이번 시루시 싱글에는 쿠루미 신버전이 커플링으로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어찌되었건, 이번 시루시는 내게 있어 전형적인 '졸린' 미스터 칠드런 스타일 발라드로 들린다. 이래놓고 한달쯤뒤에 완전소중시루시 하악하악을 외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마지막을, 가장 환영하고 싶은 우버월드의 네가 좋아하는 노래. 예전 뮤직스테이션에서 저스트 멜로디로 등장했을 때 심드렁하게 지나친 후 완전히 아웃 오브 사이트였는데 이 곡을 계기로 다시 보게 된 밴드라 하겠다. 보컬의 얼굴 때문에 햠훼히흐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표명하는 저명인사가 속출하기는 하지만, 랩과 멜로디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보컬과 곡조의 매력은 여러번 다시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호헨히헨히나 하히할하와 비교하면 화낼거다.

아무래도, 조만간 노래방 한번 제대로 떠야겠다는 다짐을 하여본다. 잼프의 브레이크 아웃이 나오면 좋을텐데. 쯥.

Comment +14

  • SMoo 2006.12.06 15:48

    쿠루미 신버전은 좋아. 더 조용하고 말이지. 근데 한계배틀..은 꽤 늦게 곡이 떴네? 그거 한 9월 정도 곡이었던거 같은데.

    • 한계배틀은 관심도 없던 터라 뭐 그럭저럭... 수로대 오프닝곡이야 들어 오겠지만, 좀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네. 쿠루미 신버전 함 구해봐야겠구먼.

  • 시루시.. 저도 조금 단조롭다고 생각했어요.
    나쁜 곡은 아니지만 왠지 졸리는... 길이도 넘 길고.. ;;
    웃흥.. 기미노스키나우타가 들어왔군요. 노래방 언제 가지요? +_+ ;

    • 정말 너무 길죠. 다링다~~링 이 부분 처음엔 조금 웃겼다가 좀 지나니까 괜찮다 싶더니 나중에는 심드렁해지더라구요. 토요일 번개 일단 얼굴은 내밀수 있을 것 같은데 오래 있기는 힘들 것 같아요... 그때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 2006.12.06 19:53

    지난번에 나이트메어의 the DREAM을 못 부르고 온 게 왠지 한이 됩니다.. 신곡이라 번호가 책자에 없어서 부를 수가 없었어요!!! OTL 한계배틀은 연습에 들어가야겠군요.

  • antidust 2006.12.06 22:27

    어허 이런 우버월드 나와주셨네. 노래방 함 떠야겠네.

  • JK 2006.12.07 00:34

    미스칠은 그냥 시디로 듣기에만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도인가 베스트 앨범 발매하고 한 콘서트 봤는데 졸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_-;;; 역시 공연은 비즈아저씨들이 최고. 두분의 역동성과 그걸 배가 시키는 편집의 힘인 듯합니다. 공연 영상은 눈이 바쁘게 돌아가게 만들어야 재밌는거 같아요. 미스칠은 온리 사쿠라이만 초점이 맞춰져서 진짜 재미없습니다 -_-;; 노래 선곡도 좀 별로인 경우가 많고.
    스피츠는 그 반대의 경우!

    • 라이브짐보다 즐거울 수 있는 공연이라는게 과연 있을까 싶네. 물론 다른 밴드를 많이 좋아하게 되면 또 즐겁게 보고 올 수도 있겠지만, 라이브짐은 정말이지 완전연소를 체험할 수 있었다구. 지난번 혜성도 그냥 그랬고 이번 시루시도 그냥 그렇고... 근데 쿠루미 신버전은 듣기 좋더라. 쿠루미라는 노래가 전해주는 느낌을 좀 더 전해준달까. 개인적으로 스피츠는 아는 곡이 별로 없어서 뭐라 하긴 그렇지만, 우리나라 와서 공연했던 후기들을 들어보면 그쪽도 즐겁다고 하긴 하더군... 담번에 기회가 되면 가보고 싶어.

  • 미령 2006.12.07 10:51

    아직 [시루시]를 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좀 질리는 스타일의 졸린 발라드-라 하시면 이번에도 대략
    어떤 스타일인지는 짐작이 가네요. 이러다 나중에 언젠가 또 크게 터뜨려 주겠죠.....^^
    아....노래방 가고 싶어라.......

    • 아마 예상하시는 딱 그 스타일이 아닐까 합니다. 들어보니 쿠루미 신버전인 쿠루미 포 더 필름~행복한 식탁은 매우 좋더라구요. 언제 한번 서울로 노래방 원정을 오시는 건 어떨른지요..

  • anahen 2006.12.08 09:08

    break out은 음악은 좋더라고. 원하면 팀메일로 돌릴께.
    뭐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