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이사온 집에서 처음 무언가를 적어보게 되었다. 무엇을 적어볼까 하다가, 시간도 늦은 관계로 간단히 소사 정리를.

1. 휴가를 내고 에버랜드에 다녀오다.

2. 1년 반 가량의 서바이벌 게임 경력 중 최초로 팀의 이름을 내건 교류전을 치르다.

이것저것 올리고 싶은 사진도, 쓸 말도 많지만 쓸데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는 쉽지만은 않다. 어쨌든 한 발 내밀었으니 또 차근차근 걸어가야지. 들러주신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첫 글

이야기2006. 8. 2. 16:21
이사올 집에 대강 도배를 끝낸 느낌입니다.

이제 세간살이를 옮겨오고 다시 시작해 봐야겠네요.

글이 잘 써지는지 어떤지 테스트 겸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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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6일 잊는다에서 기억한다로 가져옴.

포크같은 느낌의 곡을 부르는 남성2인조 유즈의 좀 오래된 곡으로, 흥겨운 리듬과는 달리 조금 어린 느낌의 이별을 담고 있는 노래다. 가사가 워낙 직설적이라 이야기를 만들기 쉬워서 끄적거려 보았다. 한때 이 노래를 참 좋아했었는데, 유즈의 목소리가 조금 높은 편인데다 원래 듀엣곡이라 노래방에서 만족스럽게 불러본 적이 없다. 그러고보니 노래방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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