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미령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원래 문답으로 올리신 건 아니지만, 덧글로 달면 다른 사람들의 리플과 함께 페이지를 너무 길어지게 만들 것 같아 트랙백으로 가져왔다. 뭐.. 바쁜 척 놀이를 하느라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어서 옳다구나 하고 가져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핸드폰 벨소리는 뭐 쓰고 계세요?
 - 동생이 만들어 준 완전소중비포유의 히마와리(해바라기)-브레이크 다운, 게텝에서 받은 엘르가든의 메이커위시, 히흠하히에서 받은 파이널 판타지 7 AC 중 벨소리로 나오던 전투 승리 음악..을 벨소리와 모닝콜로 쓰고 있습니다. 특히 메이커위시나 히마와리는 모닝콜로 적합하지요. 문제는 익숙해져서 들어도 잘 못 일어난다는게 문제.. 우리집에서 숙박하는 손님들은 마구 화를 내던데 말이죠. 이따금 예전 폰에 있던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벨소리가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정말 사람 놀라게 하거든요.

핸드폰 배경은 뭐 쓰고 계세요?
 - 지금 쓰는 폰이 이제 1년 3개월쯤 되었는데, 그때 카메라를 시험하느라 찍었던 아부지어무니 사진입니다. 어색하고 흐릿하지만 어쩐지 좋아서 1년넘게 배경화면 쓰고 있네요.

최근 먹은 맛난건 뭔가요?
 - 어제 저녁에 먹은 바베큐 치킨. 매콤하고 약간 조미료 과다가 아닐까 싶긴 했지만, 자주 먹는 신촌 흐히흐허치킨과는 다른 조리법과 맛이 좋았습니다. ...닭 못 드시는 분들이 안쓰러워지는 순간...

최근 구입한 것 중 만족하는 것은 뭔가요?
 - 돈이 있어도 뭘 지르거나 하는 편이 아니다 보니(....) ...죄송합니다. 지난 주에 지른 서바이벌 게임용 모스키토제 비비샤워 미니런처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구매했고, 주력 무장인 G3SAS에 장착해 보니 이게 또 잘 어울리더군요. 우후후.

최근 구입한 것 중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뭔가요?
 - 지난 주에 지른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3년 넘게 거의 빠짐없이 보고 있는 격주간 게임잡지인데.. 점점 얇아지고 성의가 없어지는게 끊을까말까 고민하게 만들더군요... 다만 별책부록으로 나오는 리플레이라는 책자와 전격4컷만화 모음집이 본지보다 알차거나 재밌어서 끊기는 좀 그렇더군요. 뭐, 국내에 볼만한 게임지가 없는 탓도 좀 크고 말이죠.

요즘 읽고 있는 책은?
 - 한 6개월쯤 전에 질러둔 모방범. 띄엄띄엄 시간내서 조금씩 읽고 있는데, 아직까지 인물을 잊어버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루키씨 신작이라도 나오면 단숨에 읽어버릴텐데... 하는 아쉬움을 느끼는 한편 야금야금 읽어나가고 있네요.

간단한 질문으로 근황을 일부 알 수 있는 문답입니다. 원래 퍼가라고 만드신게 아니지만, 혹시 해보시고 싶은 분들은 편하게 퍼가시길.... ...물론 저작권은 네이버블로그씨즌투인기메이저블로거 미령님께 있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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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이어 수록곡수가 대폭 줄어든 이번 주.

 26423  大事な宝箱 中田あすみ
 26427  星をめざして NEWS
 26424  卒業 岩男潤子
 
26428  茜空 レミオロメン

 아는 노래라고는 26428번 레미오로멘의 아카네조라뿐. 야마삐가 있는 뉴스(맞나?)의 별을 목표로는 제목만 들어보고 곡은 안들어봐서 패스... 아카네조라는 레미오로멘표 발라드라는 느낌. 작년에 발표했던 태양아래서(타이요노시타)랑 비슷하게 처음엔 지루하다가 두어번 들어보면 후렴구가 꽂히는 느낌의 곡이었다. 지난주의 러시가 강렬했던 탓일까나... 4곡밖에 보이지 않는 수록곡이 좀 서글퍼 보인다. 덕분에 이번주 신곡 포스팅은 짧게.

..지난주에도 노래방은 못갔는데 이번주는 어떨까...

점심 먹고 나서 생각해본, 이번 주말에 하고 싶은 것.

서바이벌 관련
G3SAS용 사이드 레일 자작 해 보기.
 - 배터리 커버(핸드가드) 부분에 사이드 레일 달라고 구멍이 있긴 한데, 따로 사려면 철 쪼가리를 몇 만원 주고 사야 한다... 자작해 볼까 생각 중. 아버지 공장에 있는 공구랑 잡 자재 좀 쓰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FA-MAS 연발 기능 수리
 - 오랫동안 뽕을 뽑은 내 두번째 마루이 전동건 파마스. 작년 가을 쯤부터 연발이 되지 않는데, 기박 뜯어보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문득. 부지런하자고 조금만 마음먹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마루이 베레타 아이녹스 정비.
 - 가스건 정비는 기본적인 관리밖에 못하지만, 어차피 문제 있는 총... 오버홀 한번 해볼까 고민 중.

건프라 관련
가조립 끝내둔 바잠쇼군 완성하기.
 - 생각보다 개조가 부실하게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떻게든 가조립은 끝. 접합선 수정은 포기하고 구멍 에폭시로 메꾸고 해서 도색을 끝내고 싶은데.. 잘 될지는 의문. 하려고 맘먹으면 할 수 있으니깐...

전자오락 관련
FF12 진도 빼기.
 - 그럭저럭 후반부에 도달한 것 같은데, 필드가 너무 넓고 생각보다 몬스터들이 강력해서 노가다 뛰기 좋은 듯. 공략 게시판 알아보니 주력멤버 3명만 키우고 나머지는 그냥 방치하거나 적당히 올려주는 정도로 키우는 듯 하던데, 전투멤버 6명 모두 애정이 가서 로테이션 돌리면서 골고루 키우는 중이라 아무래도 시간이 더 오래 걸릴 듯. 몇가지 노가다는 패스하고 적당한 히든 아이템과 엔딩을 목표로 5월말에는 클려할 수 있기를.

기타도라 마피골 신곡 뽑기 및 드럼 연습
 - 드래곤 블레이드가 숨겨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고 기타 벽지와 아트웍이 잔뜩 숨겨져 있는데 거의 플레이를 못하고 있다. 기타를 맡아줄 누군가 혹은 장시간 드럼을 맡아줄 누군가가 있으면 룰렛 조낸 돌려서 뽑아내고 싶은데 말이지....

문장 관련
모방범 마저 읽기.
 - 1권을 1/3쯤 읽었는데, 최근 잔혹 소설을 좀 읽다 보니 초반의 살인사건 묘사에서 지치는 느낌. 연속해서 나오는 인물들도 개성은 알겠지만 우울한 느낌이라 머리에 잘 안들어 오는 듯. 하지만 문장을 읽는 맛은 있는 편이라서 꾸준히 읽으면 3권까지 끝낼 수 있지 않을까.

...적어놓고 보니 참으로 원대한 계획이로다. 어쩐지 지구 정복 계획 같기도 한데. 저 중 3가지만 달성해도 이번 주말은 만족띈 웃음과 함께 회고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생각해보니 노래방도 가고 싶어진다.... 이렇게 놀기만 해도 되는 걸까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