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6. 2006. 08. 27 오후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해치운, 처음으로 B'z 라이브짐을 본, 두번째로 오사카 시내를 돌아다닌 정신없고 알찼던 여행은 이렇게 끝났다. 이제 또 언제 일본을 나가보나... 했지만, 생각지 못한 곳에서 음모는 진행되고 있었음을, 이 날 밤에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끝>

- 길고 지루한 여행기 읽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거대화 한다. 울트라 배지 착용!!(...알아듣는 사람이 있을까?)

Comment +14

  • 미~짱 2006.09.22 00:15

    아...정말 정겨운 거리......>_<
    저는 한신 맞은편의 한큐랑 다이마루 백화점을 즐겨가긴 합니다만....(한큐의 종이가방이 예뻐서요...; )
    난데야넨 밴드 넘 귀여워요!!!
    쇼유라면이라지만 거기에 밥까지 끼워서 850엔이라니!!! 역시 오사카가 멋지다니깐요.
    그런데.....음모는 뭡니까...? 아주 심상찮은 암시군요......
    (왠지 연쇄살인마 죽였다고 안심하는데 도끼든 그림자가.....라는 끝이 찜찜한 영화같잖습니까! )
    덕분에 그리운 거리들은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한큐는 3년전 교토를 가느라 들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오사카는 역시 멋져요. 가까이에 간사이 안티가 한명 있습니다만, 씁 어쩔 수 없지요. 마지막의 암시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오픈해 드리겠습니다. 두근두근 쿵쿵 추석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SMoo 2006.09.22 01:17

    웬지 눈에 익은 곳들이구나.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걸? 큰일이야, 돈도 없는데. ㅎㅎ

    • ...히메 시험 붙으면 낼롬 꼬드겨서 발를꺼면서 가식은. 흥. 바톤이나 받아가라 나쁜놈아.

  • JK 2006.09.22 10:23

    드디어 파이널 이로군요. 토요일에 나오십니까? 그때는 난데야넹~

  • 누군가가 무척 좋아하며 코난을 들고 있는 손...(어법이 뭔가 이상하다-_-)
    상세한 지명이나 점포명, 뒷이야기(?)까지... 궁금증이 풀리는군요. +_+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오사카 파이널~

  • antidust 2006.09.22 19:52

    등신대 훈도시 피규어는 야스다 서커스단 단장이로군.

  • inomushiki 2006.09.22 23:31

    너무 부럽습니다 ㅡ_ㅜ나두 일본....콘서트....게임시디...동인지이이이....

    •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1박2일 올빼미로 다녀오시면 어떨까요? 설마 연휴 반납근무라던가 집안일 만땅이라던가 하는 일은.. 없으시겠지요?

  • mingming 2006.11.13 13:21

    안녕하세요- 댓글보구 뒤늦게 달려와(?)봅니다..
    오사카.. 저의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지였던...-_-;; 게간판이며 우메다역이며- 그래도 한번 봤던 곳이라고 무지무지 반갑네요~!
    저와 동행인은 저곳에서 경마에 빠지셔서 말번호를 찍느라 머리를 싸안고 계신 어떤 남자분의 뒷태를 보면서... "여기도 우리네와 다를게 없는거야!" 했었다는..

    • 어이쿠, 답방 감사드립니다~~ 사람 사는 곳이 다 그렇지요.. 라기보다, 경마에 빠지면 안되지요. 그냥 즐긴다면 모를까.. 그러고 보니 일본에서는 경마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종목이라더군요. 그래도 도박에 빠지면 못 쓰는 거지요. 또 종종 들르겠습니다~

미~짱님께 받았습니다. [나베르 닉은 미령님이십니다.]

아마, 지정한 키워드를 아래 질문들의 <>에 대입하여 답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지정 키워드 - 하루키님

1. 최근 생각하는 <하루키>
- 하루키씨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아직까지 제 인생 최고의 문호. 애프터 다크에서 당황하고 동경기담집에 배신당했다는 사람들이 있을런지는 몰라도, 하루키씨의 글은 하루키씨의 글입니다. 그러니까 괜찮아요.

2. 이 <하루키>에는 감동
- 질문이 어쩐지 일본어 번역투 같네요. 그건 그렇고, 하루키씨의 신작들은 항상 감동을 줍니다. 그리고 제 인생 최고의 소설인 댄스댄스댄스는 언제나 감동을 주지요. '나'나 '오카다 토루'의 털털한 현실 인물같은 하루키씨의 일상을 다룬 수필도 좋아합니다. 아마 수필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 작가는 하루키씨가 유일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하루키씨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의 작품을 발간된 시점에서 그리 시간이 걸리지 않게 구해서 읽어볼 수 있는게 감동적이라고 봅니다.

3. 직감적 <하루키>
- 이 질문은 정말 여러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는 [하루키씨]라는 말을 듣고 직감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끝도 없겠네요. 위의 이미지가 어디서 떠오른 것인지 2006년 9월 20일 23시까지 모두 맞추시는 분께는 도큐핸즈에서 공수해 온 고양이발을 선물로 드릴..까요?

4. 이런 <하루키> 싫다.
- 훈학하항하와의 계약 때문에, 신간의 번역이 늦게 나와서 어머니께 닥달당하게 하는 하루키씨가 싫습니다. 어머니도 하루키씨의 작품을 좋아하시거든요. 그 외에 하루키씨의 단점을 집어내는 분께는 케로로 소대에게 의뢰해서 침략해 드리겠습니다.

5. 세계에 <하루키>가 없었더라면
- 조금 더 좋은 대학에 가지 않았을까요? 노르웨이의 숲을 보고 하루키에 딥다이브 한게 고3때였으니.(핑계대지마!)

6. 바톤을 받는 5명 (지정과 함께)
- 사랑하는 동생 Antidust(야구)
- 존경하는 선배 Yurin(GM)
- 친우 Smoo(음악)
- 라야 공식 지정 최강동안..(중략)..미소년 비오네님(비[雨])
- 사랑하는 여동생 Lazche(팬질)

Comment +26

  • 좐슨 2006.09.20 13:13

    고양이발 있으심 저좀 주시라는..밥산다는...

  • 판다 2006.09.20 15:24

    요즘에 다시금 하루키를 꺼내 읽고 있단다. 음. 좋아. 역시...
    난 워낙에 어떤 작가던지 초반기의 작품을 좋아라 하는데 요즘에
    읽어보니 뒤로 올 수록 또 새로운 느낌이.... 후후후......

    • 오오. 과연. 책을 멀리 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이러다 망하지...) 그래도 댄스댄스댄스는 상하권 아무거나 꺼내서 내키는데로 펼치고 한바탕 읽어주긴 해. 정말 언제 한번 날잡아서 하루키 나름대로 전집이나 싹 읽어줘야 할텐데 말야.

  • 미~짱 2006.09.20 16:11

    불타오르게하는 질문이군요.....
    대략 해봤습니다..(몰라서 때려짚은 것도 있구요...-_-) 비밀글로 붙여놓을께요.
    틀려도 비웃지는 마시길....ㅠ_ㅠ (정답발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즘 작품에 팬심이 식어버리는 올드팬을 많이 보긴했습니다만.
    흐음...저는 더더욱 불타게 만들어버리더군요...-_-; (저도 에세이는 하루키님 정도만
    읽습니다. 취향이긴 하겠지만 바나나는 정말 욕나옴...ㅠ_ㅠ)

    • 크.. 불타오르시는게 느껴집니다요. 어이쿠 뜨거라. 전 누구를 비웃거나 하지 않습니다.(진지) 요시모토 바나나는 동생이 좋아하는 작가지만, 일본 여류 작가들은 어쩐지 제 사상과는 많이 어긋나는 면이 느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 2006.09.20 16:12

    비밀댓글입니다

    • ....아차상 오답2문!!! 원제로 적어주셔서 깜딱 놀랐습니다. 오답 2문은 제가 번역판으로 기억하는 어휘 탓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괄태충 = 나메쿠지 = 민달팽이라고 합니다. 괄태충은 훈학하항하판 항힐희 히해에서의 번역이었습니다. 이거 하루키 팬들끼리 이미지 연상 퀴즈로 돌려보면 어떨까요?

  • antidust 2006.09.20 18:39

    요시모토 바나나가 싫으면 야마다 에이미는 어때

  • JK 2006.09.20 18:40

    그렇다면 굳이 고양이 발을 일본에서 살 필요가 없지 않았냐는?

    • 용산에서 발견하고 왕충격 먹었다는.... 조낸 슬펐다는... 그래도 가격은 안 물어봤다는...

  • 해돌 2006.09.20 22:37

    하루키를 잘 모르는 해돌......(이래서 민간인은..........응? 이 아니라 책을 안읽는 문외한)

    언제든 보면 빠져드는 작품을 쓰는 작가를 알고 있다는것도 꽤 괜찮은듯한......(난 마놔책..)

  • 미~짱 2006.09.20 22:40

    흠...2개나 틀렸군요....더더욱 정진하겠습니다.(저는 번역판으로 읽어본 적이 없어요;. 10년전인가 모처럼 동시진행으로 읽을까하고 [하드보일드원더랜드]를 샀다가 열받아 집어던졌었습니다. 그걸 언니와 동생이 냉큼 집어들고 읽어서 본전은 뽑았습니다만)
    다행히 최근에 다시 읽은 책들에서 나와서 어느정도 했는데...(거 있잖아요. 공부했는데 운 좋게 그 범위에서 나왔더라...라는;;;;.. ) 그외에는 정말 싸그라니 잊어먹은 것에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靴下フェチ가 [발냄새좋아하는변태성]으로 번역되는건 놀랐어요;..)
    요시모토 바나나는 소설은 하루키다음으로 콜렉팅하면서(물론 문고판이지만;..) 좋아해서 읽고 있지만, 그녀의 엣세이만은 제 취향으로는 정말 욕나옵니다....-_-;
    연상퀴즈 재밌겠는데요.....(제가하면 꽤 매니악할지도;;;; )

    • 군 전역 후 나름대로 일어 실력이 늘어서 해변의 카프카부터는 원서로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원서를 읽고 나면 번역본은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또 카프카 이전 작품의 경우엔 번역본을 몇십번이고 읽고 또 읽은 지라, 원서를 접하게 되면 또 어떻게 다를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원서에 도전하지도 못하고 있구요. 오답은 7번 동전과 9번 뾰족과자입니다. 뾰족과자역시 원서를 읽지 못해서 원문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7번은 주인공의 취미입니다. 어디의 주인공일까요?

  • Lazche 2006.09.21 01:25

    오빠!!!
    나 하루키 읽고 싶지않아서 하나도 안읽었어.
    첨엔 남들이 다 읽어서 붐~인게 싫어서 안읽었는데, 나중엔 애들(팬계) 글쓰는 문체가 다 하루키 풍이란 얘기를 듣고 분노해서 안읽었어. 난 원래 이따위..ㅠ0ㅠ

    •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나중에 그런 것까지도 받아들이는 날이 오면 한번 읽어봐. 적어도 네가 나보다 인생의 즐거움이 하나 더 남아있다는게 차라리 부럽구나. 바톤은 받아가기~

  • 전부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하루키 작품 저도 좋아합니다.
    저 역시 고3때 상실의 시대를 읽고 쇼크를 먹었던 기억이... ;;
    그나저나 제게 주어진 주제는 참 난해하군요... 시간날때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ㅁ;

    • ...역시 공부 외에 다른 것에 눈이 잘 돌아가는 나이였던 것 같습니다.(...) 좀 광범위 할까요.. 아니면 비오네님이 하실 말씀이 많으신 걸까요. 즐거이 기다리겠습니다.

  • kyung 2006.09.21 18:29

    ..대학교4학년때인가..갑자기 하루키에게 버닝~~하면서 미친사람마냥 읽어내려갔었는데 요즘은 뜸해졌어요.;; 그때 양조위 아저씨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읽었던것 같아요.;;

    • 나중에 또 차분히 한번 읽어보세요.. 라곤 해도 지금 보시면 통속소설로 보이시려나요?

  • 팬케이크 먹고 싶네요...-_- 음 콜라 부어 먹으면 어떨까요.
    집에 동생이 산 하루키 책이 몇 권 있는데 아직 전 보지 않았네요.
    상실의 시대랑 해변의 카프카...일 거에요. 읽어봐야겠습니다.

    • 제가 느꼈던 것 이상으로 즐거운 경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콜라를 부은 팬케이크에 대해서, 소설 본문에서는 이렇게 묘사하고 있지요. [그 끔찍한 요리를 '쥐'는 꼼꼼히 먹어치웠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이런 뉘앙스로.. 중요한 건 '끔찍하다'라는 것이죠. '쥐'는 음료와 식사가 하나로 합쳐진 합리적인 음식이라고 평가하긴 했지만요. ...갑자기 팬케잌이 무척 땡기는 밤입니다...

  • SMoo 2006.09.24 23:53

    바톤은 접수, 2일 내에 끝내볼께. 그럼 활기찬 한주를. 엉엉.

헤홍대 만화동아리 한혼 동기 teres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크게 나눈 장르별 성향과 실력을 스스로 진술해 보는 것 같은데, 재밌어 보여 업어와 보았다.

슈팅 : 탄막계고 암기계고 간에 실력은 하. 원코인 했던게 수퍼패미콤으로 이식되었던 소닉윙즈 1 밖에 없는 듯. 워낙에 잼병인 장르기도 하고... 그래도 좋아하는 게임들은 있어서 건버드2의 경우에는 원코인으로 5스테이지까지는 할 수 있도록 연습했던 기억도 나고, 근성으로 하루 종일 달라붙어서 알타입 델타를 클리어했던 기억도 있다. 하지만, 어쩐지 투자한 시간에 비해 거두는 성취감이 적은 장르라는 느낌. 아마도 워낙 못하기 때문이겠지만. 예외긴 하지만, 에이스 컴뱃은 그럭저럭 하는 편. 슈팅이라곤 해도 완전히 다른 장르네...

액션 : 중하 정도 될까. 소위 말하는 [앞으로 가면서 싸우는 게임]인 난투 계열은 딱 초심자들 하는 만큼만 하는 정도. 워낙 살짝 무리라고 생각되는 곳에 뛰어드는 걸 좋아하다보니 오래 살지를 못한다. 반면, 수퍼마리오 1이라면 어느 정도 자신은 있는데... 지금 하라면 또 못할 듯. 좋아하는 장르긴 하지만, 잘하질 못한다는게 문제랄까. 그러고 보면 최근(....)의 진 삼국무쌍4나 데빌 메이 크라이도 액션이네. 그러고 보면 중 정도는 되는 걸까?

시뮬레이션 : 지제네레이션 계열의 시뮬이라면.. 이런건 실력을 논하는 게임이 아니므로 꽤 잘한다고 생각.(우쭐) 조종 계열의 시뮬레이션이라면 거의 손대지 않으므로 패스.

대전격투 : 꿋꿋이 중하 정도라고 생각. 인생 속의 오락실 전적도, CVS 2EO 엑박 라이브 랭킹도, 승수보다는 패가 더 많지만, 그래도 캡콤계열, 특히 스파계열 게임은 져도 이겨도 재밌어서 좋다. 승크 게임은.. 묻지 마시길. 철권의 경우는 고딩시절 동물동물동물3라고 맹비난을 퍼부으며 혐오했지만, 대학에 가서 플스판 철권3 덕분에 크게 선회한 케이스. 버파는 무척 좋아는 하지만 전혀 잘 하질 못한다. 기본적으로 반사신경도 떨어지고 눈도 나쁜데다 격투 센스가 떨어지는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 그래도, 권을 나누며 격투를 즐기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없는듯. 물론 전자 오락의 이야기.

레이싱 : 이니셜D와 리지에 한해서 중...이라고 생각. 특히 수도고배틀 계열의 게임은 정말 못함. 그래도 이니셜D랑 리지는 그럭저럭 못하지는 않는것 같다. 그러고 보면 오락실에서 줴이춰나 USA도 꽤 좋아하긴 했었는데. 쩝.

FPS : 멀미나는 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탈락. 레인보우6는 그럭저럭 좋아했었는데, 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매달리고 싶은 재미를 느낀 적이 없다. 뭣보다, 가정용 게임기로는 좀 만족스러운 게임이 없고 PC용으로 많다는 것이 결정적인 문제. 늘 말하지만, 내게 있어 컴터는 오락기가 아니다.

RTS : 하. 말하자면 스타크래프트..일까나. 참 미묘한 게임으로 대표되는 미묘한 장르다. 암튼 조낸 못한다.

건슈팅 : 중하.. 정도 될까나. 작년에 고스트 스쿼드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하오데4에서 좀 시들해지고 타크라4는 영 아닌 듯. 그래도 기본적으로 총질을 좋아해서 전혀 못한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리듬액션 : 역시 중하. 적다 보니 잘하는 게임이 없다? 아무튼, 댄스댄스레볼루션도 드럼매니아도 비트매니아도 기타프릭스도 잘하진 않지만 몇몇 좋아하는 곡은 어떻게든 클리어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편. 문제는 이게 총체적인 실력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

어드벤처 : 요즘 세상에는 참 분류하기 어려워진 장르. 옛날에는 인디아나 존스 라던가 매니악 맨션이라던가 하는 류의 어드벤처가 많았는데, 요즘은 염통에게 등의 비줠 노벨도 텍스트 어드벤처로 분류되기도 하고, 과감무쌍한 서바이벌 호러도 기본적으론 어드벤처 장르이니.. 바요를 위시한 서바이벌 호러를 어드벤처로 분류한다면 나름대로 중상은 하지 않나 싶다. 텍스트 어드벤처나 18금 음란물들은 과감하게 논외로..

요즘은 게임 장르가 워낙에 다양하다 보니 딱히 뭐 하나가 한 장르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다. 재밌어 보여서 퍼왔는데 그리 재밌게 쓰지는 못한 듯.

Comment +18

  • 사장 2006.09.18 23:16

    롤플레잉은요?

    • 우웅.. 그것도 실력을 논하기는 좀 그렇지 않냐? 어지간 하면 다들 클리어 하는 거 아닌가?

  • Teres 2006.09.18 23:55

    잘 읽었다. 너랑 캡콤게임 하면 왠지 모르게 즐겁지. 언제 모여서 옛날처럼 스파라도 하면서 밤을 지세고 싶구나.

    PS. 한손 오타나서 한혼이 되었구만.

    • 특정 단체 및 상표의 저작권 보호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나름대로 필터링을 거친거라네. 앞의 대학교나 다른 포스팅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걸. 정말이지 스파나 실컷하면서 하루 제꼈으면 좋겠다.

  • antidust 2006.09.19 11:21

    드럼 난이도 70 클리어하고 80 깰락말락하는 사람이 중하수....
    거짓말...저질...

  • antidust 2006.09.19 12:46

    고질적인 수비불안과 골결정력부족에 시달리는(이게 아닌데...)
    하지만 아마 아케이드 가서 조금만 하면 바로 적응할 것 같은데...하루히 덕후를 몰아내고 추석을 장악하자! 완전소중비포유!

  • 중년 2006.09.19 15:37

    형이 중중하하면 저는 바닥밑의 지하실이겠근영...근영근영근영

    그러고보니 최근 세달동안 플스조차 켜본적이 없네요..허허 고딩때만해도
    평생 게임만하고 살 줄 알았는데...

    • 너도 겜 잘하잖어. 이놈. 뭐.. 공부나 다른 일이 바쁘면 게임 못할 수도 있는 거지 무얼. 졸업하고 취직하고 조금 안정이 되면 또 눈에 들어올거다.

  • SMoo 2006.09.19 23:40

    스파... 그렇게 하고도 아직 하고 싶으냐...이누마... 나도 해야지. 부히히히부히히 캡콤클래식은 언제 정발되는겨? 스파는 전부 애드훅 모드 지원이던디. 캬캬캬

    • 스트리트 파이터.. 오오~ 그것은 인생~ 나의 인생, 나의 열저어어엉~ 그것은 외로움~~ 오오~

  • SMoo 2006.09.20 11:20

    어우야.

    • 뭐야? 왜 그러는데? 그러자 그녀가 웃는데~... 이게 아닌가.. 으음... 조만간 또 스슥 놀러감세. 또 스파나 하자구.

  • 트랙백 걸었습니다. 언제 한번 오락실이나 같이.. ^^;

  • 우진 2006.09.20 21:24

    갑자기 메탈슬러그2 원코인 못한게 한으로 남는건 뭘까....이제와서는 못하기 때문인가..어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