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이미 종료된지 오래인 웹게임으로 카드다스 퀘스트라고 있었습니다.


 2016년에 나온 게임이라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허접한 구성을 보여줬던 서비스로, 게임 오픈과 함께 발매된 카드다스의 코드나 QR코드를 입력해서, 수집한 카드다스로 레트로 RPG 게임풍 전투를 즐긴다는 컨셉의 게임... 이었으나 매우 허접한 게임성과 과도한 카드다스 팔아먹기가 뻔히 보이는 구성으로 서비스를 접은지도 이미 꽤 시간이 흘렀다.


 컴플리트 박스 등으로 이미 팔아먹은 과거 외전월드 카드다스 초창기 4시리즈-라크로아의 용사, 전설의 거인, 알가스 기사단, 원탁의 기사-를, 카드다스 앞면 복각+뒷면은 오리지널 게임용 데이터라는 구성으로 판매했는데, 그대로 팔기는 좀 그랬는지 신규 카드를 일부 추가하였고 그 중 3탄 알가스 기사단 편 한정으로 배포되었던 한정카드 9종을 우연히 구하게 되어 간단히 포스팅.


'알가스 기사단이여, 나를 따르라!'


알가스 기사단장, 나이트 알렉스의 [개틀링 소드]를 시전하는 모습.

훼밀리나 슈퍼컴보이용 게임에 이런 기술이 있었나...



 '폭주하는 붉은 눈의 나이트가 격돌한다!!'


나이트 블루데스티니 VS 나이트 이프리트, 숙명의 대결 카드.

이 둘은 결국 명부에 가서 파워업한 모습으로 숙명의 싸움을 이어가는데, 

신약 외전 또 하나의 성배편에서 볼 수 있다.


'문조 제국을 향하는 왕자를 돕기 위해, 나이트 아무로가 나타났다!'


나이트 아무로 & 아머프린스 까뮤가 공주 (화 유이리)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그린 카드.

원작에서 캐릭터 모티브만 가져오는 SD건담월드에서 비교적 비중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인간 캐릭터.


 '밤이 되면 나타난다는 지온의 망령은 너냐!!'


나이트건담 [망령퇴치] 카드. 

공포에 떨고 있는 듯한 나이트건담의 모습과, 무참히 파괴되고 있는 2신기와 전자 랜스가 안타깝다.


 '지크지온의 마력에 의해, 나이트 사자비가 부활했다!'


팬텀사자비[복수귀] 카드.

개그캐랄까 꼬붕캐랄까, 사자비라는 모티브가 아까운 활약만 보여준 나이트 사자비는 팬텀으로 부활하여

멋지게 힘의 방패와 안개갑옷을 부숴버리...지만, 결국 그 조각들은 버설 나이트의 갑옷으로....


 '환상을 보여 알가스기사단을 현혹시키겠다'


[환각마법]을 시전하는 나이트 바우의 카드.

올빼미의 지팡이를 이용한 마법공격인 듯 하며, 나타난 환상은 검사제타.

상성과 맞지 않는 무기를 들고 있는 걸로 유명한 지온3마단이지만 나름 활용법을 찾은 것 같기도.


'투사 드라이센이, 용의 방패를 흡수하여 변신했다!'


몬스터 드라이센슈타인이 되어버린 투사 드라이센.

나이트 바우, 투사 드라이센, 마도사 큐베레이 로 구성된 지온 3마단인데,

마도사 큐베레이의 카드가 없는게 아쉽.. 있는데 못 구한거겠지....


 '지크지온의 마력으로 디오단테가 파워업했다!'

몬스터 지크디오단테가 된 디오단테입니다.

무시무시하다기보다는 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데...


 '신세계의 브리티스 왕국에서 푸른 황태자가 나타났다!'


크라운나이트 스트라이크건담 [에일 애로우] 카드.

브리티스 왕국은 이 3탄 알가스 기사단이 아니라 4탄 원탁의 기사편의 무대로,

크라운나이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4탄 원탁의 기사편이 아닌

신약 SD건담 외전 두 명의 황태자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다소 뜬금없지만 나름 반갑다면 반가운 카드.

훗날 왕위에 올라 킹건담 4세가 되었다가 이후 브리티스 듀크 프리덤건담이 된다. 


카드다스는 역시 바인더에 정리해야 제맛


 호구들만 산다는 카드다스 퀘스트 한정 바인더를 예전에 구해두고 엄한 성전 카드만 넣어두었었는데, 이제야 쓸모를 찾은 듯. 천천히 기회닿을 때 차근차근 모아나가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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