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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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로 시작하여, 전대미문의 5부작 완결이라는 구성과 여러모로 기존의 틀을 조금씩 깨며 전개된 신약 SD건담 외전 신세성탄전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를 주된 모티브로 하여 전개된 5부작의 완결편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오랫동안 카드다스 컴플리트 박스에 드리워 있던 모바일/온라인 게임용 일러스트 재탕의 그림자가 걷히고, 전에 없던 50매 구성으로 등장한 완결편을 들여다 보았다.

박스를 열면 보이는 바인더바인더를 들어내면 보이는 카드들

프롤로그1

 개투신전기의 싸움에서 수년 후의 [스다 도아카 월드]. 갑자기, 달이 피처럼 새빨갛게 물들고, 무수한 [데 돌 종기병]이 [에빌 돌 마종기병]이 되어 침공을 개시했다. [알가스 기사단]과 [리리나 공주]의 위기를 알고, [디바인나이트 윙]이 모습을 나타냈다. 그 싸움 속에서, [기갑신 엘가이야]에 타고 나타난 [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으로부터 달의 [갤러르호른 제국]이 부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카드를 들어내면 보이는 만화1카드를 들어내면 보이는 만화2혼웹한정 미니 카드다스 자판기용 POP

프롤로그2 

 [네오]가 달의 백성들을 내팽개친 왕자라고 오해하고 있던 원래 달의 백성 [나이트건담 발바토스]는 [네오]를 습격했다. 달의 백성의 후예인 [귀족 쿠델리아]에 의하여, 두 사람의 싸움은 일단 끝났다. 그 떄, [갤러르호른 제국]이 [라크로아 왕국] 침공을 개시해, [발바토스]도 [네오]일행과 함께 [갤러르호른 제국]에 맞선다. 

해설서 표지카드 리스트전작까지의 줄거리

프롤로그3

 강력한 사이보그 기사들과 [초기`갑신]에게 고전하는 [라크로아 군]. [기갑신 엘가이야]의 힘을 가지고도, 현재휴면중인 5체의 기갑신의 힘이 없이는 [초기`갑신]에게 맞설 수 없었다. 그 때, [태양기사 갓건담]이 나타나, [엘가이야]에게 [갓소드]를 맡긴다. [초기`갑신]을 쓰러뜨리지만, [엘가이야]는 모든 힘을 다 쓰고 쓰러져버린다. 

이번 작품의 등장인물들적 캐릭터와 키워드 해설, 관계도

프롤로그4

 휴면상태의 [엘가이야]를 되살리기 위해, 남은 5체의 기갑신을 찾는 여행에 떠나는 [네오]와 [발바토스]와 달의 후예들로 조직한 용병집단 [철화단]. 일행은, 가는 곳곳에서 만난 [스다 도아카]의 영웅들과, [발바토스]의 활약으로 수많은 위기를 해치고 기갑신을 부활시켜 가지만, 마지막 [기갑신 기간티스]는 사악한 에너지에 붙잡힌 채였다.

러프 일러스트 갤러리해설서 등짝. 철혈마신...

프롤로그5

 [갤러르호른 제국]의 [가면의 기사]는, [기간티스]에게 4체의 기갑신을 조종하게 시켰다. [쿠델리아]의 설득으로, [네오]와 [발바토스]는 응어리를 넘어 함께 싸운다. [기동전차 쿠탄]을 장비한 [발바토스]는 새로이 얻은 정화의 힘으로 [기간티스]의 주박을 풀고, 새로운 적인 [기`갑신]을 격퇴하는데 성공했다.

프롤로그 카드가 많다

프롤로그6

 5체의 기갑신을 모두 손에 넣은 [네오]와 [발바토스] 일행이 복귀한 [라크로아 성]은, [갤러르호른 제국]에게 습격받고 있었다. [발바토스]가 부활시킨 [기계투사 건담 구시온리베이크], [기계술사 건담 플라우로스]도 아군에 더해진 한편, [쿠델리아] 일행은 [가면의 기사], [기계기사 건담 키마리스]에 의해 위기에 몰린다. 

엘프 짐스나이퍼 커스텀이야 그렇다치고.. 건캐넌과 네모는 후손인가? 설마 본인?

프롤로그7

 마인드컨트롤을 풀어낸 [가면의 기사]의 정체는, [갤러르호른 제국황태자 맥길리스]였다. 이 싸움을 그림자 속에 숨어 조종하고 있던 [갤러르호른 제국]의 [사령관 러스탈] 사악한 정체를 드러냈다. 마침내 부활한 [엘가이야 R]은 [초기갑신 건제네시스 R]로 합신, [버그 러스탈 기가]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상공에서 강하한 [붉은 달]이 [라크로아 성]을 뒤덮어 버린다...

네오를 제외하면 기병급 캐릭터들의 향연

스토리1 

 [라크로아 성]은 [붉은 달ㅇ]에 삼켜져, 그 내부는 이공간이 되어 있었다... [라크로아 성] 에서는 습격해온 적 몬스터에게 [라크로아 왕국]의 [금강전사 건캐넌], [권투사 네모]들이 응전한다. [발바토스] 일행, [철혈의 기사]들과 [신생 알가스 기사단]은 이 싸움의 진정한 적이자 과거 달 세계를 황폐하게 만들었던 [달의 악] 타도를 위해 그 본거지인 [그라즈헤임 성]으로 향한다.

기사단장 도몬이 무척 반갑다.

스토리2

 삼켜져버린 [라크로아]의 땅으로부터의 [기억]에서 만들어 낸 사악한 [기`갑병]들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철혈의 기사]들 일행. [메탈 크라운나이트 맥길리스]는 [기`갑기사 바엘]을 쓰러뜨리고, 스스로의 [에이하브 메일]을 탈환하여 [메탈 크라운나이트 건담 바엘]의 모습을 되찾는다. 하지만, [바엘]의 에이하브 메일은 그 힘을 [달의 악]에 빼앗기고 있었다. 그리고, [바엘]은 [키마리스]와 대치한다....

원작에서 왕의 의자였던 기체도 나오고, 몬스터가 된 철혈 출신 기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스토리3

 [네오]와 [윙] 일행이 이공간 돌파에 도전하는 한편, [글라즈헤임 성]에서 [철혈의 기사]들은 [달의 악]과의 결전에 도전한다. [달의 악 지크 도미누스]는 이제까지 [스다 도아카]에서의 [기`갑신]의 데이터로부터 스스로의 몸을 완성하여 덮쳐온다! 현시점에서 최강인 [발바토스]에게, [철혈의 기사]들의 에이하브 메일의 힘이 집결하고 [발바토스]의 힘이 완전해방되었다...

호불호가 좀 갈릴 기계투사들.

해설서 만화로 이어지는 스토리 완결

 [발바토스]이 힘이 해방되자, 거대화하여 [철혈마신]이 된다. [철혈마신]과 [도미누스]가 격돌하고, [도미누스]가 쓰러짐과 함께 붉은 달의 역장이 무너진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신성개투신]과 [엘가이야 알], 다른 일행들이 탈출하여 [라크로아 성]이 원래의 [스다 도아카 월드]로 돌아오지만, [달의 악]은 스스로 다시 몸을 만들어 나이트의 모습으로 부활, [온해기사 지크 도미누스]가 되어 덤벼온다. 미카즈키는 다시금 [아이언 나이트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가 되어 격돌하고, 마침내 [온해기사 지크 도미누스]를 격파한다. 

[라크로아 왕국]은 평화를 되찾고, [네오건담]과 [맥길리스]를 중심으로 한 달의 왕국 부흥팀은 달로 떠나간다. 하지만, [귀족 쿠델리아]와 [철화단]은 [스다 도아카 월드]를 고향으로 삼아 살아가기로 결의한다. [네오건담]은 달로 떠나기 전, [미카즈키]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의하지만 [미카즈키]는 이 땅에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며 거절하고 대신 [쿠델리아의 팬던트]를 [네오건담]에게 건넨다. 그리고 [네오건담]은 [갤러르호른 제국]의 인물들까지 거두며 달의 왕국 셀레네스의 새로운 달의 왕이 된다.

 [스다도 아카]는 마침내 [수호신 선본]이 부활하고, [디바인나이트]는 사명을 위해 [리리나]를 뒤로 하고 [선본]과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

 - 신세성탄전설 완결-

 이 신세성탄전설의 모티브가 되는 철혈의 오펀스는 비교적 평가가 낮은 편이긴 한데, 신세성탄전설, 특히 마지막 5편인 이 [달에 빛나는 철혈마신]은 카드 구성이나 이야기 전개, 원작을 적당히 어레인지해서 선과 악 또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역할이 달라지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를 잘 살린 시리즈로 마무리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오랜 세월 마무리되지 못하다 겨우 마무리된 개투신전기 모티브를 적극 활용하고, 인기높은 건제네시스와 네오건담의 모티브를 결합하는 등 SD건담 외전이라는 작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녹여놓은 시리즈로 마무리된 것 같다. 역대 최초로 서비스 정도로 여겨지던 점보카드다스를 카드 넘버링에 포함시켜 50번으로 마무리되는 특이한 시리즈가 되기도 했고... 철혈의 오펀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된, 그런 신세성탄전설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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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건담이 일본무사풍으로 바뀌어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인 SD전국전. 2018년 6월 중순 시점에서 BB전사 404번 무사건담마크스리까지 발매된 BB전사 프라모델 중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이 세계관은, 주로 코믹스와 BB전사 프라모델의 설명서에 들어있던 코믹월드 만화 등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왔다. 다만, 이 전국전 시리즈는 외전과 달리 카드다스로 발매된 시리즈가 아주 적은데, 그 중에서도 스토리 설명마저 나름 충실한 시리즈가 이 지상최강편이다.

1~6번. 프리즘 3장이 여기 다 몰려있다. 7~12번. 와룡건담과 네오제간은 거의 원본 그대로..

풀셋으로 파트2까지 입수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전국전을 다룬 카드다스가 별로 없는데다 그 중에서도 나름 인기가 높은 시리즈인 관계로, 파트1만 구할 수 있었다. 기다리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지만서도... 그래서 카드는 파트1 총 21장이며 프리즘카드는 1번, 3번, 4번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3~18번. 악역들이 등장한다.19~21. 오로치빅잠은 당시 꽤 충격적이었다.

 이 지상최강편은 과거 국내 짝퉁 카드다스로도 등장한 적이 있는데, 그 중 몇 장을 우연히 구해 아직도 소장하고 있는 중이다. SD전국전 4번째 시리즈이자 신SD전국전의 첫번째 시리즈에 해당하는 이 시리즈는 당시 그 카드다스 외에는 도대체 뭔지 알 수 있는 다른 매체가 없기도 했거니와 SD건담을 무시하기 시작하던 시기라 그 이상 찾아보게 된 것이 2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이니.. 무척 새삼스럽다는 기분도 든다. 

지상최강편 파트1 카드리스트

 사실 전국전 카드다스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지라, 전국전 카드다스는 스토리 설명이 부실하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이 지상최강편의 경우 뒷면의 스토리 전개가 겹치는 카드 하나 없이 꽉찬 이야기 진행을 보여준다. 지상최강편은 당시 삼국지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삼국지를 떠올리게 만드는 3개국의 3영웅들의 이야기인지라 은근히 복잡하기도 하고 처음 등장하는 국가와 모티브, 디자인이 인기의 요인이기도 했었다. 그러한 캐릭터들을 앞면의 카드로 보고 뒷면의 이야기를 읽으며 수집하는 재미는 당시 상당히 즐거웠으리라.

 카드다스 뒷면 스토리가 상당히 길어, 다음 제목들로 접어둔다. 각 장의 제목을 클릭하면 열린다.

제 1 장, 황호, 만나다! 의 권 - 클릭해서 여세요


제 2 장, 오로치빅잠의 습격! 의 권 - 클릭해서 여세요

 나름 잘 안다고 했던 SD전국전이지만 이렇게 생각지 못한 아이템에서 재미를 찾아내게 되기도 한다. 모든 번역은 직접한 발번역이니, 그냥 대략 이런 전개로구나.. 정도로만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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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SD건담 외전 카드다스 세트... 보통 큰 타이틀 하나에 부제로 나뉘어진 4부작으로 완결이 되는데, 신세성탄전설은 특이하게도 4번째 파트인 이번 [붉은 달빛과 황태자의 갑옷]편이 엔딩이 아니다. 살짝 당황스럽지만, 아무튼 간단히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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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의 이야기에서 이어서, 라크로아 왕국으로 귀한하는 네오건담 일행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야기만 놓고 보면 네오건담과 철혈의 오펀스 모티브 캐릭터들이 그럭저럭 녹아드는 느낌이긴 한데, 특히 이번 시리즈에 와서는 인간 캐릭터들의 그림이 영 이상해서 카드다스만 놓고 보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져 보이는 아쉬움이 좀 있다. 


 카드다스 뒷면으로 스토리를 살펴보면...

프롤로그

 기갑신 엘가이야는 달로부터 공격해온 갤러르호른제국을 격퇴하기 위하여 에네르기를 다 써버리고, 기능이 정지되었다. 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은 나이트 건담 발바토스 일행과 함꼐 엘가이야를 부활시킬 열쇠를 쥐고 있는 5대의 기갑신을 찾는 여행을 떠났다. 네오건담을 오해해서 적대감정을 품고 있던 발바토스였지만 함꼐 활약하여 기갑신을 5대 갖추는 것에 성공했다. 


스토리1 

발바토스 일행은 라크로아성을 향하던 도중, 크류세 마을의 철화단본부로 피했지만 갤러르호른 제국의 추격은 멈추지 않았고 새로운 적기병 무리가 공격해왔다. 발바토스는 지금까지 냉동수면으로 잠자고 있던 옛 동료들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한다. 원군으로 온 라크로아왕국 기사단장 도몬이 모는 전신기 킹셔플이 적기병 무리의 발을 묶고 있는 동안 발바토스 일행은 라크로아 성으로 가는 길을 서둘렀다.


아키히로-시노-래프터 그림이 왜...


스토리2

 갤러르호른 제국에 공격받고 있는 라크로아성에 도창한 발바토스 일행. 아키히로와 시노는 각각 건담족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철혈기사들의 싸움이 시작되었다. 쿠델리아 일행은 가면의 기사, 기계기사 키마리스 때문에 위기에 몰리지만, 디바인나이트 윙이 구해준다. 윙의 공격으로 마인드 컨트롤에서 풀려난 가면의 기사는 갑옷을 해제했다.

기사단장이 된 나이트도몬. 출세했구만.


스토리3

 다섯대의 기갑신이 모으고 있던 엘리멘탈 에네르기를 받아서, 마침내 기갑신 엘기이야가 부활헀다! 그 떄, 갤러르 호른의 사령관 러스탈은 버그러스탈이 되어, 사악한 정채를 드러낸다. 강대한 사악의 앞에서 6대의 기갑신이 합체하여, 초기갑신 건제네시스 알이 나타났다. 건제네시스 알과 버그러스탈의 태결이 여기 시작되었다....


건제네시스R보다 디바인나이트가 더 눈에 띈다.


 해설서의 스토리 해설 부분을 추가하면...

 가면의 기사는 갤러르호른의 황태자 맥길리스였다. 세뇌가 풀린 맥길리스는 갤러르호른제국과 싸우지만, 적이었던 자와 함께 싸우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미카즈키. 그러나 쿠델리아의 팬던트에서 나타난 영상에 의해, 진실을 알게된 맥길리스를 이해하게 된다. 미카즈키가 함꼐 싸울 결의를 굳히자, 선본으로부터 받은 파츠에 쿠델리아의 팬던트가 흡수되어 미카즈키는 발바토스루프스로 변신한다. 새로운 힘을 얻은 발바토스 루프스는, 메탈몬스터가 된 사령관 러스탈에 도전한다. 그리고, 엘리멘탈 에네르기를 받아 부활한 엘가이야도 가세하여, 메탈몬스터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싸우는 동안 라크로아에 갑자기  접근해 온 붉은 달에 라크로아왕국은 빨려들어가 버리는 것이었다...


노전사 게이레일 등, 철혈의 오펀스 모티브 캐릭터가 가득


원탁의 기사편 - 원복의 의식

스토리1

 라날 지방을 개방한 후 브리티스성을 향하고 있던 크라운나이트 건담 일행. 현자 안토니오는 그 도중에, 브리티스 왕가가 대대로 원복(성인)의 의식을 행하려 했다. 전신을 섬기는 미데아신전이 가깝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작의 러스탈은 그리 악인이라고까지는...


스토리2

 현자 안토니오가 크라운나이트 건담에게 이 의식을 받도록 신기 코어부스터를 건네자, 크라운나이트건담은 뜻을 굳히고 혼자서 신전으로 향했다. 그러나 신전 안에는 자비로니아 제국의 강적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운 원탁의 기사들이 가득


 해설서 스토리

 (1,2의 뒤에 추가) 자빌로니아 제국의 강적들을 쓰러뜨리고 강철의 갑옷을 발견한 크라운나이트. 그 앞에, 자빌로니아의 스피릿몬스터 솔로몬빅잠이 나타난다. 마력의 불꽃에 휩싸이는 크라운나이트였지만, 그 공격을 견뎌내자 정령에게 인정을 받아, 강철의 갑옷을 받게 되었다. 


좋아하는 마크투 형제 등장정령 지아머는 좀 무섭다...


 이번 4부에서는 철혈의 오펀스 원작 2기 등장 캐릭터들도 나오고, 원작보다 취급이 더욱 나빠진 러스탈의 모습이 미묘하다. 여기서 철혈의 오펀스를 모티브로 하는 이야기는 대략 마무리가 되고, 최종장이 되는 다음 5부에서 붉은 달과 관련된 마지막 싸움이 전개될 듯 한데, 드디어 게임 일러스트 재활용 카드와 구작 에피소드 끼워넣기가 끝나고 신세성탄전설 5부만을 위한 카드로 가득한 세트가 나온다고 한다. 과연 얼마나 마음에 드는 결말이 될지 지켜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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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혼웹 박스박스를 열면 요렇게등짝


 생각해보면, 이 신세성탄전설은 W과 철혈이 만나 과거 작품을 일부 믹스한... 어찌보면 매우 SD건담 외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이번 작품에서 과거 원탁의 기사편에 등장했던 작토퍼스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자연스럽게 후반부의 원탁편 카드를 아우르는 구성이 되었다던가.. 하는 것처럼. 아무튼, 디바인나이트 윙건담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이제 좀 본격적으로 철혈의 오펀스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되어간다. 보다보면 살짝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랫만에 불만보다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보이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격투의 기갑신 편의 카드는 [작렬! 격투의 기갑신]편 본편 스토리와 [원탁의 기사]편 추가 스토리인 '저항자들', 그리고 전국전 캐릭터인 '마크스리대장군'의 단편 스토리까지 들어있어, 우선 마크스리 대장군의 스토리를 먼저 풀어본다.


신SD전국전 ~ 전설의 대장군편

 스토리

 [지상최강의 싸움]으로부터 1년. [아크의 나라]의 3명의 무사가 [굉천건담=고우텐건담] 아래에 모였다. [굉천건담]이 말하길 [버밍검]에 사악한 기를 내뿜는 검은 구름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것은 [굉천건담]이 [아나하임 산]에서 수행할 때, 꿈에 나타났던 빛나는 새가 알려준 그대로였다. [굉천건담]으로부터 갑옷을 받은 [열광건담=렛코우건담], [열파건담=렛파건담], [열공건담=렛쿠우건담]은 [굉천건담]의 명령을 받고 [아나하임 산]으로 향했다....

[이세계 아크에서 스다 도아카로 인도받아, 나이트건담이 된 무사건담마크스리(진악삼)이 아버지이다. 그의 성장을 위해, 크리스탈피닉스는 그를 일시적으로 대장군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마크스리대장군은 날조쓸이대장군이 되었다... 선조와 후손이라는 기존의 설명, LBB마크스리대장군 만화에 등장했던 이글레이 등... 뭔가 앞뒤기 안맞는 느낌 가득한 이 신규 설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가뜩이나 최근에 발매된 LBB 무사건담마크스리의 무성의한 구성에 분노하는 참인데 말이지...



 그리고 이번 편의 부록에 해당하는 원탁의 기사편 추가 스토리를 풀어보자.


 원탁의 기사편 ~ 저항자들


 스토리 1

 [자빌로니아 침공군]이 처음에 진지를 세운 것은 [겔돌바 지방]이었다. [기동요새 도로스]를 거점으로 해서, 각지의 침공이 개시되었다. [브리티스 성] 함락후, [기동요새 도로스]를 거느린 정예부대는 각지의 저항세력을 제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번나이트 건담F91]이 이끄는 [자유 브리티스 군]이었다.


 스토리 2

 마침내, [자빌로니아 제국] 최대의 저항세력으로 커진 [자유 브리티스 군] 괴멸작전이 시작되었다. [번나이트 건담F91]이 이끄는 [자유 브리티스 군]과 [염열기사 라이덴자쿠]가 이끄는 [자빌로니아 제국]의 정예부대가 격돌한다!! 과연, [번나이트 건담F91]은 이 시련을 넘어설 수 있을까?


 ...원작에서 나름 세력이 있는 강력한 동료인 번나이트 F91의 유격 활동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신캐릭터 [염열기사 라이덴자쿠]의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든다. 역시 최근에 RG로 발매한 죠니 라이덴 전용 고기동형 자쿠2를 의식한 등장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뭐면 어떠리. 예쁘면 그만이지.



이제 본격적으로, 신세성탄전설 ~ 작렬! 격투의 기갑신 본편의 스토리를 풀어보자.


프롤로그 

 달에서 침공해온 [갤러르호른 제국]과의 싸움에서, 스다 도아카를 지키기 위해 힘을 다 써버린 [기갑신 엘가이야]. 그 부활에는 현재 휴면중인 5체의 [기갑신]이 가진 대자연의 엘리멘탈파워가 필요했다. [기갑신] 탐색의 여행을 떠난 [네오건담]들과 동행하는 [쿠델리아] 호위를 위해, [나이트건담 발바토스]도 동행. 새로운 모험의 여행이 시작된다...


인기투표로 선택받은 신7..갓쎄븐?철화단 멤버들은 거의 원작느낌.모든 카드가 아주 화려한 페이지


스토리 1

 [철화단]에게서 얻은 정보로 [데브리 화산]에 간 [네오건담]과 [발바토스]들은,  [실루엣로드 건담F91]과 만난다. 화산에서 [기갑신 머큐리어스], 호수에서 [기갑신 아쿠아리아스]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일행에게, 호수 안에서 [리벤지 몬스터 작토퍼스]가 덮쳐왔다! 물 속에서는 무적인 [작토퍼스]의 맹위! 그 약점을 예전의 동료에게서 들었던 [실루엣로드 건담F91]은 조언을 던진다...


마법기사 아폴로는 좀 뜬금없는...반갑다면 반가워야 하나.. 황금신화 캐릭터도 등장가면의 기사는 철혈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스토리 2

 [샌드록]과 [카토르]에게서 [도르트 사막]의 기갑신에 대한 정보를 얻은 [네오]와 [발바토스] 일행은 오아시스에서 [기갑신 올페리스]와 [기갑신 쥬피타리아스]를 발견했지만, 거기서 나타난 [갤러르호른 제국]의 물량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열세에 몰린 일행 앞에, 예전 [네오]와 함께 세계를 구한 용사의 한 사람, [나이트 건담 스테이멘]이 달려와 주었다!


2대 원탁의 기사들은 사랑입니다.인간적으로 마크투 형제는 LBB로 좀...아 바오아 쿠가 캐릭터가 되었다;;


스토리 3

 [에드몬튼 국]에 있는 [기병의 골짜기]에 찾아간 [네오]와 [발바토스]일행이었지만, [기병의 골짜기]는 이미 [갤러르호른]의 손에 떨어져 있었다... [네오]와 [발바토스] 일행은 4체의 기갑신으로 적을 물리치면서 지하 깊숙히 나아가 마침내 거대공간에서 마지막 1체인 [기갑신 기간티스]를 발견한다! 하지만 [기간티스]에게서는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

 카드다스의 스토리에 이어, 해설서에 추가되어 있는 이야기의 마무리는 이렇다. 기병의 계곡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 대전 때의 영향으로 사악한 에네르기에게 붙들려버린 기간티스였다. 갤러르호른의 가면의 기사는 이것을 이용해서, 기간티스에게 4체의 기갑신을 조종하게 만든다. 쿠델리아의 설득으로, 네오에게 힘을 빌려주는 발바토스. 그 때, 선본에게 받은 파츠가 각성, 그 힘으로 기간티스의 사악한 힘을 정화시킨다. 그리하여 5체의 기갑신이 아군이 되어, 적의 초'기'갑신을 격퇴할 수 있었다.


 전편 철혈의 기사에서 받았던 실망감이, 조금은 개선된 이번 격투의 기갑신 편이었다. 이제 내년에 나올 이 신세성탄전설의 완결편은 과연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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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종료된지 오래인 웹게임으로 카드다스 퀘스트라고 있었습니다.


 2016년에 나온 게임이라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허접한 구성을 보여줬던 서비스로, 게임 오픈과 함께 발매된 카드다스의 코드나 QR코드를 입력해서, 수집한 카드다스로 레트로 RPG 게임풍 전투를 즐긴다는 컨셉의 게임... 이었으나 매우 허접한 게임성과 과도한 카드다스 팔아먹기가 뻔히 보이는 구성으로 서비스를 접은지도 이미 꽤 시간이 흘렀다.


 컴플리트 박스 등으로 이미 팔아먹은 과거 외전월드 카드다스 초창기 4시리즈-라크로아의 용사, 전설의 거인, 알가스 기사단, 원탁의 기사-를, 카드다스 앞면 복각+뒷면은 오리지널 게임용 데이터라는 구성으로 판매했는데, 그대로 팔기는 좀 그랬는지 신규 카드를 일부 추가하였고 그 중 3탄 알가스 기사단 편 한정으로 배포되었던 한정카드 9종을 우연히 구하게 되어 간단히 포스팅.


'알가스 기사단이여, 나를 따르라!'


알가스 기사단장, 나이트 알렉스의 [개틀링 소드]를 시전하는 모습.

훼밀리나 슈퍼컴보이용 게임에 이런 기술이 있었나...



 '폭주하는 붉은 눈의 나이트가 격돌한다!!'


나이트 블루데스티니 VS 나이트 이프리트, 숙명의 대결 카드.

이 둘은 결국 명부에 가서 파워업한 모습으로 숙명의 싸움을 이어가는데, 

신약 외전 또 하나의 성배편에서 볼 수 있다.


'문조 제국을 향하는 왕자를 돕기 위해, 나이트 아무로가 나타났다!'


나이트 아무로 & 아머프린스 까뮤가 공주 (화 유이리)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그린 카드.

원작에서 캐릭터 모티브만 가져오는 SD건담월드에서 비교적 비중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인간 캐릭터.


 '밤이 되면 나타난다는 지온의 망령은 너냐!!'


나이트건담 [망령퇴치] 카드. 

공포에 떨고 있는 듯한 나이트건담의 모습과, 무참히 파괴되고 있는 2신기와 전자 랜스가 안타깝다.


 '지크지온의 마력에 의해, 나이트 사자비가 부활했다!'


팬텀사자비[복수귀] 카드.

개그캐랄까 꼬붕캐랄까, 사자비라는 모티브가 아까운 활약만 보여준 나이트 사자비는 팬텀으로 부활하여

멋지게 힘의 방패와 안개갑옷을 부숴버리...지만, 결국 그 조각들은 버설 나이트의 갑옷으로....


 '환상을 보여 알가스기사단을 현혹시키겠다'


[환각마법]을 시전하는 나이트 바우의 카드.

올빼미의 지팡이를 이용한 마법공격인 듯 하며, 나타난 환상은 검사제타.

상성과 맞지 않는 무기를 들고 있는 걸로 유명한 지온3마단이지만 나름 활용법을 찾은 것 같기도.


'투사 드라이센이, 용의 방패를 흡수하여 변신했다!'


몬스터 드라이센슈타인이 되어버린 투사 드라이센.

나이트 바우, 투사 드라이센, 마도사 큐베레이 로 구성된 지온 3마단인데,

마도사 큐베레이의 카드가 없는게 아쉽.. 있는데 못 구한거겠지....


 '지크지온의 마력으로 디오단테가 파워업했다!'

몬스터 지크디오단테가 된 디오단테입니다.

무시무시하다기보다는 좀 우스꽝스러워 보이는데...


 '신세계의 브리티스 왕국에서 푸른 황태자가 나타났다!'


크라운나이트 스트라이크건담 [에일 애로우] 카드.

브리티스 왕국은 이 3탄 알가스 기사단이 아니라 4탄 원탁의 기사편의 무대로,

크라운나이트 스트라이크 건담은 4탄 원탁의 기사편이 아닌

신약 SD건담 외전 두 명의 황태자편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다소 뜬금없지만 나름 반갑다면 반가운 카드.

훗날 왕위에 올라 킹건담 4세가 되었다가 이후 브리티스 듀크 프리덤건담이 된다. 


카드다스는 역시 바인더에 정리해야 제맛


 호구들만 산다는 카드다스 퀘스트 한정 바인더를 예전에 구해두고 엄한 성전 카드만 넣어두었었는데, 이제야 쓸모를 찾은 듯. 천천히 기회닿을 때 차근차근 모아나가면..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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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D와 U.C를 모티브로 한 SD건담 외전(=나이트건담 이야기)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의 후속작 느낌으로 전개되고 있는 신세성탄전설. 개투신전기의 복습과 이야기를 살짝 열어주는 느낌이었던 전작 [디바인나이트의 재림]의 뒤를 잇는 2편은 무려 [철혈의 기사]라는 이름과 [나이트건담 발바토스]를 앞세워 등장하였다.



 W 모티브였던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가 도중하차되고 나서 오랫동안 외전의 명맥이 끊겼던 탓에, 기적적으로 부활한 신약에서 U.C와 SEED를 다룬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지만 역시 시리즈가 쭉 이어지다보니 신작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기동신세기(성전이라는 망작이 나오긴 했으나...)와 G의 레콘기스타, AGE, 더블오(용사건담과 스페리올드래곤 더블오가 있지만 그 외에는...) 가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것이 계속 아쉬움으로 남고 있는데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철혈의 오펀스가 등장한 것이 좀 못마땅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이번 철혈의 기사 편에서 보여주는 카드다스 뒷면 스토리는 프롤로그 포함 7편 구성이다. 카드 1번은 수호선 선본이 봉인되어버린 것을 보여주는데, 오랜 팬들에게는 무려 스페리올드래곤이 죽는 것도 봤으니 뭐 봉인 정도야...


수호신 선본의 봉인으로 시작. 병사 미카즈키는 나이트건담 발바토스의 본모습...


프롤로그

 사악한 호람신과의 싸움에 승리하여, [스다 도아카월드]는 다시 태어난다. 새로운 수호신 [선본]이 탄생하고 몇 년이 지났다. 갑작스럽게 불길하게 빛나기 시작한 달의 영향으로, 기능정지되었을 터인 호람신휘하의 거대전력 [데 돌(종기병)]이 부활하여 [라크로아성]을 습격했다. 이에 달려온 [디바인나이트 윙]과 [기갑신 엘가이야]들에 의해 [데 돌]군단은 격파되었다.


새로 등장한 디바인개투신 윙, 나이트 헤비암즈와 쉔롱의 새로운 모습, 트로와와 우페이의 모습도 반갑다.


스토리 1

 요사스러운 달. [라크로아 왕국]은 적의 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기억을 잃은 나이트가 [나이트 헤비암즈]와 [나이트 쉔롱]에게 발견되어, [라크로아 성]에 옮겨져 온 그 때, [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과 [디바인나이트 윙]이 한 사람의 나이트에 의해 습격당한다. 그 나이트의 이름은 [나이트건담 발바토스]. 그는 [네오건담]을 배신자라고 불렀다.


태양기사 갓건담이 강림하여 엘가이야에게 갓소드를 빌려주는 것은 대단한 장면. 라크로아 귀족 쿠델리아 카드는 오래전 성기병 이야기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의 구성.


스토리 2

 [네오건담]을 습격한 [발바토스]였지만, 그 장소에서 만난 [라크로아 귀족 쿠델리아]의 모습을 보고 움직임을 멈춘다. 그 틈에 기억상실이던 [가면의 기사]에게 허를 찔려, [발바토스]는 붙잡힌다. 소동을 수습한 [가면의 기사]는 라크로아 병사들의 신뢰를 얻는다. 그 날 밤, 붙잡힌 [발바토스]가 신경쓰인 [쿠델리아]는 [네오건담]과 함께 [발바토스]가 갇힌 감옥을 방문한다.


기본적으로 철혈의 오펀스를 신캐릭터들의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W과 턴에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들도 있다.



스토리 3

 [발바토스]는 이야기했다. 자신이 태고적 달의 주민의 생존자로, 달에서의 반란에서 피난갔던 달의 백성의 일부를 호위해서 [스다 도아카]에 도착했던 일. [쿠델리아]의 얼굴생김과 펜던트를 보고 그녀가 달의 백성의 후손일 것이라는 것. 그리고, [네오건담]은 달의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배신자라는 것. 이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네오건담]. 그 때, 의문의 군단이 상공에서 내려왔다.


한자가 다른 기갑신 델가이야와 초기갑신 크레스트 건제네시스가 매우 쌩뚱맞은데.. 다행히 짝퉁인 듯.


스토리 4

 의문의 군단은 [라크로아 성] 을 습격한다. [디바인나이트 윙]과 [엘가이야]가 적의 습격에 대응하는 중에 의문의 군단을 [갤러르호른 제국]이라고 부른 [발바토스]는 [네오건담]의 일은 나중으로 치고, 제국의 습격을 멈추기 위해 감옥을 뛰쳐나가 적부대를 지휘하는 [기계투사 구시온]에게 돌격, 파워를 개방하여 격퇴한다. 한편, 점점 격렬해져가는 적의 습격 중에 저 [가면의 기사]가 기병을 불러낸다. 


초대 원탁의 기사들을 보여주는 울궈먹기 카드들


스토리 5

 증원이라고 생각했던 [가면의 기사]가 불러낸 기병은, 라크로아 성을 습격한다. 적의 스파이였던 것이다. [가면의 기사]와 링크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기병 [기갑신 델가이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디바인나이트 윙]은 [디바인개투신 윙]으로 소울업(거대변신)한다. [디바인개투신]은 [델가이야]를 압도하자 전황이 불리해진 [델가이야]는 [초기갑신 크레스트 건제네시스]로 합체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톰나이트 건담마크투 형제의 부친, 스톰나이트 감마건담이 멋지다.


스토리 6

 [디바인개투신]을 압도하는 [크레스트 건제네시스]. 기병부대를 일소한 [엘가이야]가 [디바인개투신]에 가세한다. 그러나, 호람신과의 싸움에서 악용된 5체의 기갑신이 잠들어 있어, [엘가이야]는 [초기갑신 건제네시스]로 휘광합신할 수가 없었다. 그 핀치에 [태양기사 갓건담]이 강림한다. 과연 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을까..?

 

중간에 보이는 킹건담 1세 폐하의 죽음 카드는 좀 인상적이다. 마지막 카드가 뜬금없이 무사건담마크스리인 것도 울궈먹기라는 느낌이라 참...


 스토리7은 없지만, 해설서의 부록 만화로 보면 이후의 전개는 이렇다. [태양기사 갓건담]은 전황 타개를 위해 [엘가이야]에게 갓소드를 빌려준다. 갓소드가 가진 힘은 매우 거대해서 [엘가이야]에게도 벅찬 무기이지만, 그 힘을 이용하여 [크레스트 건제네시스]를 도망치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싸움으로 힘이 다한 [엘가이야]는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고, 5체의 기갑신의 잠을 깨울 필요가 생겨버린다. [네오건담]은 기갑신들을 찾는 여행에 병사 미카즈키의 모습으로 돌아온 [발바토스]와 [귀족 쿠델리아]를 데리고 길을 나서게 된다....


 사실 나이트건담 발바토스의 디자인과 철혈의 오펀스라는 모티브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라 기대치가 높지 않았는데, [델가이야]라는 뜬금포를 비롯한 제법 충격적인 전개가 꽤 마음에 들었다. 다음 이야기의 전개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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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마불 트레이드 디럭스



 부루마불하면 역시 대한민국 토종 고전 보드게임이라는 자부심이 일어나는 게임이다. 응답하라 드라마 시리즈에도 등장할 정도로 나름 80년대 키즈의 정서에 깊게 스며들어있는 보드게임으로, 지금도 그 명맥을 이어오는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고보니 초등학생인 친우의 딸도 부루마불 1편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고.



 국민학생시절, 이 게임을 처음 즐겼을 때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다가, 시간이 좀 흐른 어느날 동생과 함께 다시 즐겨보고 상당한 게임성에 놀라워했던 기억이 있다. 다만, 4명이 즐겨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다 룰이 다소 어려운 관계로 아무나 4명 불러서 간단히 즐기기는 어려웠던 관계로 나이먹고 제대로 즐겨본 경험이 없는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무역을 소재로 각기 조금씩 다른 조건의 지역을 선택하여 무역 행위를 통해 필요한 물품을 수입하고 복지를 완성한다는 개념이 상당히 신선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와서 다시봐도 대단한 소재라는 생각도 들고.


 이 부루마불 트레이드는 당시 1천원짜리 미니 버전으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이 디럭스판은 나름 구경하기 힘들었던 버전으로 기억한다. 다만, 2017년 5월말 현재 보급형 미니 버전이나 이 디럭스 버전이나 모두 단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보급형으로 재판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음 카페 '죨리매니아'에서 재판 관련 설문이 있으니 참고가 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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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건담 4세와 5세를 둘러싼 사건들과 나이트 유니콘의 모험을 그린 시리즈가 끝나고, 신약 SD건담 외전의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는 카드다스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구세기사전승을 이은 시리즈의 제목은 메인타이틀은 신세성탄전설, 서브타이틀은 디바인나이트(=신성기사)의 재림.


 

 이번 디바인나이트의 재림은 전작 구세기사전승보다 과거인, 구작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의 후속작 개념으로, 이번 시리즈만을 놓고 본다면 개투신전기 PART2 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카드다스 구성의 비중에 개투신전기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 카드다스 뒷면 스토리만으로 본다면 디바인나이트의 재림 부분은 1/4 밖에 되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물론 개투신전기가 최초 등장과 파트4 완결 사이에 10년이 넘는 세월이 있었고, 원작의 인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인지도를 가진 W건담의 SD건담 외전이다보니 새로운 팬들을 위해 원작을 재조명한다는 차원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카드다스 컴플리트박스를 구입하는 사람들 중에 이거 모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프롤로그
 바로크건과의 싸움을 거쳐 스다도 아카 월드가 새로 태어나, 새로운 신 [선본]의 아래에 [태양기사 갓건담]과 [신생 알가스 기사단]들이 신세계의 수호자가 되었다. 그리고, 신생 알가스 기사단과 함께 싸운 건담족의 4기사들은 각각의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수년후 어느날, [라크로아 왕국]을 찾아왔던 [리리나 공주]가 밤에 달을 바라보고 있자 갑자기 불길한 검은 구름이 달을 감쌌다.


 스토리 1
 불길한 구름이 걷히고 나타난 것은 피처럼 물든 불길한 달. 그 달의 표면은 어딘가 악마의 얼굴같이 보였다. 그 불길한 밤, 바위가 되었던 [데 돌(종기병)]들이 불길한 달빛을 받고 갑자기 눈을 뜨고 달빛의 영향으로 강력한 모습인 [에빌 데 돌(마종기병)]이 되어 날뛰기 시작했다. 스다 도아카의 이상사태에, 가면의 용사들... [신생 알가스 기사단]이 맞선다. 


 스토리 2
 새로운 신의 세계를 수호하는 수호기사로써 [스페리올 드래곤Z]에게 선택받아, 인간을 초월한 용사인 알가스 기사단의 4명이었지만, 강력한 [에빌 데 돌]들에게 고전한다. 그들의 위기에 과거 [바로크건]과의 싸움을 함께했던 [나이트 건담데스사이즈]가 달려왔다.


 스토리3
 [라크로아]의 땅에서 기사단이 [에빌 데 돌]을 맞아 싸운다. 그리고 [리리나 공주]에게 위기가 닥쳐왔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디바인나이트 윙]이 구한다. 디바인나이트의 등장에 호응하듯 [법술사 듀오]가 가진 [올빼미의 지팡이]가 빛나고, [나이트 건담데스사이즈]에게 새로운 힘이 주어진다. 새로운 힘을 얻은 데스사이즈와, 신의 힘이 깃든 [디바인나이트 윙]이 [에빌 데 돌]들을 격파한다.


 스토리4
 하지만, [에빌 데 돌]은 차례차례 부활하여, 마침내 거대한 모습으로 합체한다. 기사단은 더한 위기에 빠진다.  그 때,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난 붉은 기병이 신비한 힘으로 거대기병을 격파한다. 그 기병은 오래전 [스다 도아카 월드]를 위기로부터 구했던 [기갑신 엘가이야]. 엘가이야의 안에서 한 명의 나이트(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가 나타나 달에 이상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린다. 그 모든 상황을, 망또를 두른 의문의 나이트(나이트 건담발바토스)가 바라보고 있었다...


 신세성탄전설은 2017년 3월 차기작 [철혈의 나이트]를 예고했는데, 2017년 1분기에 종영예정인 TV 애니메이션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SEED와 SEED DESTINY, 턴에이 건담, U.C를 잘 재현해 오다가 AGE, G의 레콘기스타를 건너뛰고 철혈의 오펀스 모티브로 넘어가는 전개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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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혼웹박스결전의 썬더소드!


 SEED 와 UC의 SD건담 외전으로 시작한 신약 SD건담 외전 시리즈는 그대로 마무리하기 아쉬웠는지, SEED DESTINY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EX가 등장하였다. 정확히는 나이트 유니콘의 시간여행을 그린 각성의 엘리멘트드래곤을 시작으로 해서, 나이트 임펄스가 등장하고 두 나이트의 이야기가 교차하는 형태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이 결전의 썬더소드로 EX의 막을 내리게 된다. 



 전작에서 수행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나이트 유니콘은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과거 마룡검사 제로의 활약을 그렸던 나이트 건담 스토리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구성과 전개를 보여주는 점이 아주 좋다. 다만, 신약 EX에 들어와서 제대로 된 에필로그가 카드다스로 표현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고, 여전히 꼭 이렇게 많이 넣어야 하나.. 싶은 모바일 게임의 재탕카드들도 아쉽고.



카드다스 뒷면 스토리는 접어둡니다.


누르면 열립니다.

다음 시리즈는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의 후일담을 그린, 디바인나이트 윙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모양이던데 과연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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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라이더클럽을 꺼낸 김에 같이 넣어뒀던 매트릭스대전을 하나 더 꺼내보았다. 죨리게임 시리이즈의 하나로 한국에도 발매되었던 매트릭스전투 2탄의 후속 시리즈에 해당하는 라인업으로, 역시 일옥에서 괜찮은 기회에 구했던 제품이다.


건담군단은 초대건담대장군과 4수왕암군단은 흑마신암황제를 위시한 4인방

오리지널 프라모델은 조립과 스티커가 완료된 상태인데, 지금 보면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이 많이 아쉬우면서도 암군단의 캐릭터들이 쉽게 보기 힘든 라인업인지라 나름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용장비장의 뿔이 없는 건 좀 마음이 아프지만....

 

91년에 나온 제품이니 25년 전 제품인데, 이 정도 상태면 매우 양호한 상태가 아닐까 싶다. 이걸 사용해서 게임을 즐길 날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소중한 SD건담 관련 컬렉션의 하나로 오래 갖고 가고 싶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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