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일본의 유명 하비잡지, 하비저팬 2012년 10월호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HG AGE-1 노멀용 컨버전 킷이 있었다. 당시 발매 되었던 PSP용 게임 기동전사 건담 AGE에서 등장한 오리지널 웨어를 장비한 모습의 AGE-1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킷으로, 그 이름도 레이저RAZOR. 

발매 당시 어떻게든 구해놓긴 했었지만, 컨버전 킷의 형태인지라 도색 작업을 해야 하는 관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더랬다. 그리고 중국에서 무려 클리어 파츠를 이용한 합본 킷이 발매된 관계로 반다이의 HG AGE-1과 믹스하였다...는 이야기.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은, 청년기의 플리트 아스노가 어떤 활약을 했는지도 체험해 볼 수 있는 PSP용 게임 오리지널 웨어라는게 아쉬울 만큼 비슷한 컨셉의 스팔로와 비교하여 존재감이나 디자인이 월등하다는 생각이 드는 킷이었다. 잡지 부록킷 자체도 높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완전히 새롭게 부품분할까지 하여 이렇게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중국의 아이디어 차용은 정말 대단한 듯 싶다. 플라스틱의 질이나 조립감은 반다이 정품과 비견할 바가 아니지만, 훌륭한 색분할과 납득할 수 있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은 반갑다고 해야 하나, 씁쓸하다고 해야 하나...

노멀 타이터스와 함께

노멀 타이터스와 함께

 
 중국제 킷은 컨버전 킷이 아니라 온전한 AGE-1R을 만들 수 있는 풀세트지만, 정크로 구해뒀던 노멀의 몸통과 중국제 팔다리를 이용하여 완성해 주었는데, 사포질과 부분도색을 동반한다면 간단 피니시로도 상당한 수준의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귀찮아서 해보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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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이러쿵저러쿵 해도 프라모델 퀄리티는 꽤 괜찮은 AGE HG 시리즈. 이번에 올려보는 건 선물용으로 구매한 녀석으로, AGE 1기에 등장한 모든 기체 중에서 가장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는 AGE HG 시리즈 9번 G-엑제스 되겠다.


 원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전까지 타던 제노아스 커스텀을 버리고 매드너 공방에 개인 주문 제작한 이 G-엑제스를 타고 등장하게 되는데, 제노아스 커스텀은 시즌2에서 연방군의 제식 채용기 제노아스2의 원형이 된다. G-엑제스는 매드너 공방의 오리지널 MS 샬돌을 기조로 건담 AGE-1을 참고하여 제작한 MS로, 그렇다면 샬돌과 그리 큰 차이가 없어야 하건만 같은 화에 등장한 AGE-1의 바리에이션 장기에프건담 AGE-1 타이터스를 활약면에서 가볍게 눌러버리는 능력을 보여준다.

 에이스 파일럿 울프 에니아클의 기량도 기량이지만, 같은 화에 등장한 적의 신기체 바쿠토 하나를 상대하는데 쩔쩔매는 건담의 신장비 보다 양산형을 개량한 이 G-엑제스의 빔사벨 이도류가 더 뛰어난 연출과 활약을 보여줬다면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싶었던... 실제로 문제 장면이 많은 AGE 시즌1에서도 개인적으로 최악으로 꼽는 장면의 하나이건만... 다 지나놓고 보니 이 기체의 스타일 자체는 샬돌과 비교할 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킷 자체는 전에 만져본 샬돌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조립의 손맛과 스타일인데, V건담 헥사를 생각나게 하는 두부 디자인과 스탠다드한 건담이라는 인상을 주는 백팩, 실드에 크게 새겨진 퍼스널 마크 등 만들어 놓고 났을 때의 느낌이 제법 좋았다.

 타이밍을 좀 놓치게 되었지만, 누군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입양보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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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시즌3는 얼렁뚱땅 막을 내리고 시즌4로 접어들면서 이 AGE3 에 대한 인식이 그닥 좋지 않게 되어버렸지만, 킷 자체는 그러한 작중의 활약과는 관계없이 상당이 잘 빠진지라 즐겁게 만들었더랬다.


 건담 시리즈의 팬이라면 쉽게 눈치챌 수 있겠지만, 디자인 컨셉은 우주세기의 기동전사 건담ZZ에서 가져왔다고 하겠다. 실제로 잘 보면 중重MS 라는 설정이었던 ZZ와는 달리 의외로 늘씬하게 잘빠지고 탄탄한 느낌이 추가된 정도의 느낌이긴 하지만 코어파이터를 활용한 변형 합체라던가(ZZ같은 3단 분리는 아니지만) 단일 무장으로 상당한 위력을 가진 포격을 할 수 있다던가 하는 식으로 디자인의 모티브가 ZZ에서 따왔다는 느낌이 상당히 남는다.


 그러나 실제로 조립해 본 킷의 느낌은 더블제타가 아니라 더블오가 생각난다고 할까... AGE1이나 2에 비해 다리가 두껍긴 하지만 제법 사이즈가 큰 코어파이터를 빼고 보면 늘씬한 허리와 팔, 두껍다기보다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는 다리 등, 더블오에서 느꼈던 늘씬함이 묻어나는 킷이라 하겠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포트리스를 만져보면 묵직하다는 느낌을 새로이 받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시리즈 주역기 다운 늘씬하면서도 다목적이라는 느낌이 나는 킷이었다.


 ...물론 작중에서의 취급이 역대 AGE 주역기 중에서 가장 안습인지라 이후 발매가 어떻게 될까 싶긴 하지만, AGE 시리즈 프라모델이 다 그렇듯 손맛도 좋고 갖고 놀기도 좋은 우수한 킷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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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 디바컬러

아델 디바컬러


 일찌감치 인기의 바닥을 치고, 꾸역꾸역 방영하면서 조금씩 초반의 부진을 만회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보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 AGE. 이미 활약할 시기를 지나버렸지만, 시즌2에서 상당히 눈도장을 찍고, 건프라로써의 훌륭한 품질을 인정받은 연방군 양산기 아델의 디바 배치 컬러를 만들어 보았다. 


 AGE 관련 HG 프라모델들은 애니메이션의 부진과는 반대로 건프라의 품질이 높은데, 이 아델은 AGE-1 노멀의 품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좋은 킷이다. 가동률, 손맛, 디자인 등 취향만 맞는다면 상당히 만족하면서 만들 수 있는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AGE 에 등장하는 연방군 양산형 기체답게 둥근 클리어파츠로 가려진 얼굴도 멋지고, 시즌1의 도무지 땡기지 않는 양산형 제노아스와는 전혀 다른 멋진 양산기로 거듭나 있다.


 전에 만들었던 또다른 연방군 양산형 기체인 샬돌 개량형과는 또 맥을 달리하는데, AGE-1 타이터스가 있다면 극중에 등장한 아델-타이터스도 재현할 수 있다. 여러모로 시리즈의 팬이라면 가지고 놀 수 있는, 소위 플레이 밸류가 높은 킷.
 


  건담의 양산형이라면 역시 GM인데, 건담을 양산화한 기체가 GM이었다면 AGE에서는 건담을 양산화한 기체가 바로 이 아델이 되는데, 시즌1에 등장한 제노아스는 이젠 뭐 도무지 판매할 방도가 사라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사실 HG 제노아스의 가동성이나 디자인은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도무지 눈도장을 찍은게 없고 양산형이라는 규격에 걸맞는 기체는 이 아델이 가져가고 있으니 말이지....


 현재 흥미롭게 진행중인 시즌3의 이야기에 와서야 적측의 입장을 직접 들여다보는 연출이 진행되고 있는데, 과연 시즌3의 주인공 키오는 어떻게 성장하고 행동해 나갈지 기대가 되는 가운데, AGE의 MSV가 전개 된다면 이 아델의 배리에이션이 가장 다루기 좋으면서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기대해 보고 있다. 잡지 부록으로 예정되어 있는 AGE-1과 AGE-2의 웨어들도 기대가 되고... 시즌3의 연방군 양산형 기체들도 어서 발매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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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AGE-2 노멀

HG 건담 AGE-2 노멀


 얼마전 시즌2를 마무리하고 시즌3로 넘어온 기동전사 건담 AGE. 좀 늦긴 했지만, 더블블릿과 노멀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다 모을 것도 아닌데 주역 하나만 가져보자고 질러본 HG 아게2 노멀을 조립해 보았다.



 생각외로 늘씬하면서도 단단한 이미지를 주던 아게1 노멀에 비해, 상당히 호리호리하면서도 4장의 날개 탓인지 포스가 있어보이기도 하는 재미있는 디자인의 기체이기도 한 AGE2 노멀은, 초기 공개 설정과는 달리 바꿔 달 수 있는 웨어가 더블블릿 하나만 나와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는데, 더블블릿의 단단한 이미지도 좋지만 역시 기본형인 노멀 쪽이 더 나은 것 같은 느낌도 든다. 그러나 AGE1과는 달리 노멀의 활약이 너무 없어서 더블블릿만이 진정한 AGE2처럼 느껴지는 건 좀 아쉽... 그래도 화려하면서도 납득이 가는 전투신은 상당히 재미있었긴 했다.



 AGE 관련 킷은 대부분 상당히 만족감이 높은 편이긴 한데, AGE2 노멀의 경우 내 것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헐거운 느낌이 좀 남는다. 특히 허리부분이... 팔다리 어깨 모두 가동성이 매우 좋은 편이긴 하지만 역시 4장의 날개가 어떻게 주체가 안되는 느낌도 좀 남고...역시 인기도 많고 활약도 많았던 더블블릿으로 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본형이 가장 주역기라는 인상에 가까운지라 이대로 소장할 예정... 

 ...사실 제이드라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려고 했지만 제이드라의 낙하사고 때문에 뿔이 하나 파손되는 바람에... 어찌해야하나..싶다...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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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fodwj12 2012.06.04 00:00 신고

    age2의 경우 디자인은 멋진데 이해안돼는게...
    님도 지적하셨듯이 4장의날개 구지 어께바로 옆에붙여서 싸울때거추장스러우면어쩔텐가? 실제프라모델에서도 4장의 날개때문에 상당히 포즈잡기가 거북합니다. 이거만없었으면 완벽한데말입니다 ㅠ

    • 그래서 더블블릿이 더 각광받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날짜로 첫 등장한 다크하운드 버전은 날개 대신 망또 비슷한 걸 달고 있더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샬돌 커스텀

샬돌 개량형


 2012년 4월 마지막주부터 3기 방영을 시작한 텔레비전 만화영화 기동전사 건담 아게AGE. 생각 이상으로 품질이 좋은 AGE의 건프라를 만져보고, Z의 짐2와 네모를 뒤섞어 AGE 풍으로 만든 듯한 디자인을 보고 질러 본 샬돌 커스텀을 만들어 보았다.


 
 샬돌 개량형=커스텀이라는 이름을 듣고, AGE를 본방 사수해 온 사람이라도 어디 나왔더라?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 기체는, 시즌1 중반부터 등장한 '매드너 공방 '의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든 독자 개발 기체 샬돌을 개량하여 연방군에 제공하여 제식 채용된 기체라고 한다. 시즌2의 주역 아셈이 배속된 전함 아델에도 초기에 배치되었다가, 후에 AGE1의 양산형 아델이 배치되면서 자리를 내주지만 대규모 전투에서 당하는 역으로 군데군데 얼굴을 비추는, 소위 말해 '폭죽' 타입 되겠다.
 



 GM2와 네모를 섞어, AGE 또는 더블오 풍으로 어레인지한 느낌이 드는 기체로 AGE HG 프라모델들이 대부분 그렇듯 상당히 우수한 품질을 보여준다. 시즌2 시작과 함께 발매되었던 울프 전용기 G에그자스의 부품을 대거 굥유하고 있다 보니 품질이 좋은 편인 G에그자스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 다만 우수한 가동범위에 비해 뭔가 힘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한데, 언뜻 보면 싸구려 같아 보이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녹색 사출색도 이쁘장하고, 최근의 HG급 양산형 프라모델들이 대부분 그렇듯 몇 개를 함께 두어도 꽤 괜찮은 느낌일 듯한 좋은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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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노피자 2012.05.06 22:02 신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은 아니지만 제품자체는 상당히 잘 나왔네요ㅎㅎ 에이지는 프라로 승부하려는듯;;

    • 사출색과 설정색에는 호불호가 좀 갈릴 듯 합니다만 양산기가 갖춰야할 미덕을 잘 갖춘 좋은 킷입니다^^ AGE 프라는 3개 만들어봤습니다만 품질이 아주 좋네요.

박스아트

박스아트. 임팩트 넘친다.


 발매된지는 조금 시간이 흘렀고 질러둔지도 좀 되었지만 뒤늦게 삘 받아서 만든 킷. 애니메이션의 까임과는 별개로 프라모델은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그만큼 나름의 팬들도 있는데, 시리즈 첫번째 킷인 AGE-1 노멀은 생각 이상으로 잘 나온 킷이더라.


 
 지금은 팬이 된 사람들도 있지만 시즌1에서는 상당히 욕먹는 전개와 함께 미묘한 활약을 보여준지라 킷의 늘씬함이 오히려 당황스러울 정도...

 

 지금은 본궤도에 올라서 이래야 건담이지... 싶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고, 시나리오 상 전세대의 건담인 AGE-1의 활약도 주역 AGE-2에 꿀리지 않는지라 지나간 건담이라 생각지 말고 신작킷들과 함께 즐겨볼만한 좋은 킷인 듯. ....근데 이거 타이터스와 스파로우도 질러보고 싶은 느낌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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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노피자 2012.04.13 00:06 신고

    AGE를 달리고 있으시군요ㅎㅎ HG AGE 제품만을 놓고본다면 일반적인 HGUC이상의 색분할과 완성도를 자랑하는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최신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AGE1노멀의 신장비(스트라이크 에일팩처럼 기동성을 중시한 장비로 보였습니다.)가 등장하던데...

    • 그 신장비도 뭔가 이름이 있는 것 같던데... 어쩌면 AGE-1 노멀은 50년의 세월 동안 사용되는 엄청난 수명의 기계가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ㄷㄷㄷ

패키지

HG 제이드라 패키지


 시작 직후 무척 욕을 먹은 탓에 이후 전개를 지켜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음과 동시에, 꾸준히 지켜본 사람들에게는 뒤늦게 보답하고 있는 작품 건담 AGE. 나도 사실 시즌 1에서 큰 실망을 한지라 주역기체 AGE1 노멀 하나만 구매하고 잊어버리고 있는 제품군이었는데, 시즌 2까지 지켜보다 보니 이건 안 살 수가 없겠다 싶은 기체가 하나 등장했으니 바로 건담 전통의 가면남 전용 붉은 색 3배 빠른 전용기 제이드라 되겠다.

 
 만들면서 보니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전용 에반게리온 2호기가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AGE 의 적 세력인 시즌1의 언노운 = 시즌2의 베이건 특유의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강력한 전용기라는 인상이 잘 드러나는 느낌이 아주 괜찮은 느낌이었다. 기존의 HG 건프라가 가진 조립성을 약간 더 발전시킨 듯한 느낌도 들고 말이지.

 
 글을 쓰는 시점에서 1기의 악역 꼬맹이 데실과의 관계도 밝혀진데다, 시즌2의 주역 아셈 아스노의 친우였으나 이제는 연적과 주적을 겸하고 있는 핵심 캐릭터 제하트 가레트의 전용기인 제이드라는 처음 등장했던 에피소드에서 건담 AGE2 노멀을 압도하는 활역을 보였고, 형제기 크로노스에 탑승하는 매지션즈8과는 그 격을 달리하는 작중 활약이 뒷받침 되어 있는지라 AGE 를 지켜보는 팬이라면 손맛과 함께 충분히 즐겨볼만한 킷이라 본다. 크로노스도 슬슬 발매해 줬으면 하는데, AGE2의 경우 디자인은 노멀 쪽이 맘에 들지만 활약을 보면 더블뷸릿 쪽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AGE2 보다 더 멋지게 활약하는 AGE1의 추가 파츠는 발매 안하려나? 이런 저런 생각은 깊어가지만 벌려놓은 개조 작업들도 마무리 해야 하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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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미노피자 2012.04.09 23:24 신고

    에바2호기에 베놈도 떠오릅니다ㅎㅎ 베이건의 기체들은 어딘지 테카맨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인것 같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AGE는 베이건쪽의 로봇들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ㅎㅎ

    • 오.. 그러고보니 스파이더맨의 라이벌 베놈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전 제노아스는 영 그랬는데 샬돌改나 아델은 맘에 들더군요.

  • 토미노피자 2012.04.10 10:36 신고

    제가 말한 베놈은 풀메탈패닉의 붉은 코다르를 얘기한것이었습니다만ㄷㄷ 그러고보면 스파이더맨의 붉은 심비오트인 카니지를 떠올릴수도 있겠습니다ㅎㅎ

  • fuse7 2012.04.12 14:40 신고

    난 다 모르겠다. 역시 넌 덕후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