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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뿌루와2012/01/24 20:57

1. 미키마우스 봉제인형(티슈케이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엎어져있는 미키마우스 사각티슈 케이스입니다. 봉제인형처럼 만들어져있고... 오락실 경품으로 뽑은 녀석입니다. 2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리락쿠마 봉제인형
 

 크기는 30센티보다 좀 더 큽니다. 오락실 경품이고... 요건 투자비용도 좀 들어가서;; 4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3. 경품피규어 원피스 7무해 시리즈 중 보아 핸콕



 박스를 열어보지 않아서 사이즈 같은 건 모르겠고.. 잘 아시는 분이 가져가시면 어떨까 합니다. 요건 1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부 지난 크리스마스에 일본에 놀러갔다가 오락실에서 뽑아온 녀석들입니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일괄로 가져가시는 분에겐 전부 6만원에 드리겠습니다. 보아 핸콕이 서비스가 되는 셈이네요... 이 포스팅에 비밀 덧글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판매되면, 상기 글에서 금액이 삭제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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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kishen
 초회한정판 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뭐가 생각나는지? 그리 멀지 않은 과거에는 관심있는 컨텐츠의 초회한정판이라면 거의 무조건 '어머 이건 사야해' 모드가 발동 되었지만 슬슬 30대의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가 되어보니 초회판의 덧없음이라는게 뼈에 사무쳐오기 시작하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를 수 밖에 없는 초회한정판이 있으니 그 특전이 OST나 피규어 나부랭이가 아닌 또 하나의 게임 자체인 것이 바로 그렇더라. 초회한정판의 특전 외에는 구할 수 없는 추가 게임이 주어지는 황당한 초회한정판을 결국 지르게 된 게임이 있으니 바로 수퍼로봇대전 OG사가 마장기신1&2(이하 마장기신) 이다....

 
 마장기신 이라는 게임은 FC용 제2차 수퍼로봇대전에서 처음 등장한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기체 사이바스타로부터 시작된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세계관 중 하나인 지저세계 '라-기아스'를 무대로 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하나의 게임 브랜드에서 파생된 게임치고는 SFC로 원작이 발매되었을 때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킨 게임이었다. 그것이 십수년의 세월을 넘어 NDS 호환기 용으로 2010 년에 발매되더니, 그 후속작이 이렇게 PSP로 발매된 것이다. 초회판에는 NDS 호환기 버전의 PSP 이식작이라는 초호화 특전을 넣어서 말이지. ...설마 이거 나중에 단품판으로 따로 발매하는 건... 아니겠지... 음...

 
 사실, 발매 직후 구매할 생각은 없었고 (미쿠익텐 줄세우기 중이었기 때문에....) 나중에 천천히 값 떨어지면 구해야지.. 싶었다가 문득 지금 당장 하고 싶다는 생각에 회사근처 덕샵 사보텐 스토어를 통하여 구매하였다. 2탄의 단품판인 정발판과 비교하면 몇배의 가격이긴 하지만 20년전에 이미 SFC용 게임들을 10만원 언저리에 구하던 생각을 하며 즐겁게 플레이할 생각. 듣자하니 이거 반복 플레이를 살짝 강요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되려나.. 싶다. 아무튼,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고 신작을 스트레이트로 이어서 할 생각을 하니 프습은 역시 당분간 이뻐해줘야 할 듯. .....사실 프슨판을 비타로 사서 하고 싶었더랬지만서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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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kishen
초급 기동무투전 G건담 1,2권


 불꽃의 전학생, 울어라 펜으로 한때 열혈물의 대명사 불리웠던 시마모토 카즈히토의 작화로 다시 태어난 기동무투전 코믹스가 한국에 정발되었다. 발매원은 건담관련 서적의 발매라면 이제 한국에서 따라올 곳 없는 AK. 원래 열혈전문 작가인지라 원작보다 더욱 뜨거운 작화나 연출이 돋보이긴 하지만, '건담' 관련 코믹스라기엔 상당히 아쉬운 MF의 작화도 제법 느껴진다. 또한, 코믹스 오리지널인 개그연출 등도 여기저기 보이는 등, 기동무투전 원작을 모르는 사람들에겐 작품의 정체성을 오해할 수도 있어보인다. 뭐, 원작이라고 해서 무척 시리어스하고 매니악한 작품도 아니니 원작을 다시 보는데 필요한 작가의 양념이라고 보는 편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론 꽤 괜찮은 코미컬라이즈라고 생각.

건담의 상식 - ALL 건담 대전집 [20세기편]


 건담의 상식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잘 사지 않지만, 문득 건담들만 모은 이 책은 눈에 확 띄어서 지르게 되었다. 소위 퍼스트로 불리우는 초대 건담부터 20세기 마지막 건담이었던 턴에이 건담까지, 주역 건담 외에도 주역 건담의 등장 작품 중 '건담'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던 기체들과 일부 라이벌들을 소개한, 제목과 딱 떨어지는 컨셉의 한 권. 보고 있노라면 20년 전 나를 이 길로 들어서게 만든 책 중 하나인 '다이나믹 콩콩 대백과'를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 건덕이라면 이 책의 내용들은 이미 머릿속에 다 정리가 되어 있겠지만, 머릿속과 모니터 안의 정보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책'으로 보는 즐거움을 받을 수 있는 한 권. 종이질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벼우면서도 풀컬러라는 점은 매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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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hikis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