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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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는 언젠가부터 잘 올리지 않게 된 쪼꼬. 그렇다고 절대쪼꼬 섭취량이 줄어든 것은 절대로 아닌데, 딱히 기념이라거나 기록이라는 차원에서는 잘 올리지 않게 되었다. 그러던 중, 기념할만한 쪼꼬를 얻게 되어 포스팅. 지금은 홀랑홀랑 다 먹어 버렸다. 

 쪼꼬라는 건 단순한 군것질거리부터 다양한 의미를 부여한 선물에 이르기까지 참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한 좋은 먹거리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애정을 담아, 간단히 올려본다. 물론 저 4조각만으로도 가격은 제법 나가지만, 그만큼 달콤했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