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언제나의 혼웹박스역시나 완충제완충제가 두개지요~

유구한 역사를 이어오는 가샤퐁전사 시리즈가 forte=포르테라는 시리즈가 된지도 시간이 제법흐르고, 혼웹한정으로 발매되는 EX시리즈도 벌써 5번째가 나왔다. 일반 라인업에 무사건담 시리즈(SD전국전)을 슬슬 넣어주다가 근래에는 나이트건담, 사탄건담을 넣더니 EX로는 무려 풀아머 나이트와 블랙드래곤을 발매하기에 이르렀다...

한정판 특유의 흑백 박스박스 옆면에는 구성품뚜껑 날개(?)부분에는 카드다스 문구

SD건담 외전하면 떠오르는 카드다스의 요소를 넣은 박스 뚜껑의 날개부분(=>분수도 모르는 놈.. 꺼져라!) 대사와 분위기 있는 박스아트가 인상적이긴 한데, 가샤퐁 한정판을 오픈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박스를 여는데 어디가 가샤가샤..퐁!이냐..'라는 무의미한 물음 뿐.

 - 풀아머 나이트건담

 도대체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는, 눈동자의 도색이 심히 거슬린다. 가동범위가 매우 좁은 투구의 바이저를 내려주면 티가 덜 나기도 하고 블랙드래곤과 대치하는 구도로 옆모습을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포장되어 있는 모습을 처음 보면 눈이 왜 이러냐...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는 괴상한 눈을 하고 있다. 투구의 바이저는 조립식으로 되어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난이도가 있는 귀찮은 조립일 수도 있겠다. 사진은 켄타우로스 모드가 가능하게 해놨는데, 붉은 망또만 장비할 수도 있는 선택 조립식. 켄타우로스 모드도 가능은 하지만, 관절 부위가 은근히 잘 빠져서 꽤 귀찮다. 

 단점만 잔뜩 늘어놓았지만, 도색 퀄리티나 조형면에서는 크게 흠잡을 곳 없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는 괜찮은 제품이기도 하다.

 - 몬스터 블랙 드래곤

 일반판으로 사탄건담이 발매되더니, 가샤퐁의 한계상 그 변형을 구현할 수 없기도 하고 이 쪽이 워낙 화려하다보니 따로 한정판으로 발매한 것 같다. 소체 원형 자체는 forte=포르테 07의 사탄건담과 거의 동일하지만, 몸체의 부분도색과 새로운 구성의 발, 플라스틱 재질의 가동식 날개, 매우 화려한 머리 등 한정판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포스를 보여준다. 사실 이 쪽도 눈동자가 왜... 라는 생각이 안 드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트 쪽이 워낙 충격과 공포인지라 오히려 이 쪽은 만족하게 되는 것 같기도...

 다만, 지팡이의 해골 눈동자에 검은 색만 칠해줬으면 더욱 완벽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 정도는 구매자의 소소한 커스터마이징이라는 즐거움을 위해 남겨둔 것이라고 애써 생각해봅니다. 흠흠.

 포르테 EX 라인업은 쭉 대형기체로만 발매가 되다가, 이번에는 2개로 구성된 외전 캐릭터들이 발매되었다. NEXT 시절에는 NEXT SAGA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모아놓은 라인업도 발매되었었는데, EX05를 시작으로 좀 더 다양한, 그리고 과거 발매되지 않았던 캐릭터들(극단적으로 철혈기사라던가...)이 좀 나와주면 고맙겠다... 싶은 생각이 들지만... 그럴리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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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웹박스 포장박스를 오픈!특별부록 스티커들

 성경에 그런 말이 있다고 한다. 오른뺨을 맞았으면 상대의 왼쪽 아구창을...은 신성모독이려나. 죄송합니다. 아무튼, 노멀월드를 샀으니 외전월드가 따라오는 건 당연지사렸다. 살짝 시차를 두고 손에 들어온 외전월드를 간단히 오픈해 보았다. 구성 자체는 노멀월드와 동일하지만, 기동전사 건담이냐 나이트건담이냐는 전혀 다른 느낌을 갖게 해주는 부분이라 하겠다.

특별부록 디스플레이 시트특징적인 카드들만 뽑아서.그 카드들의 등짝

 구성자체가 노멀월드와 큰 차이가 없기도 하고, 카드다스들도 몇 장을 제외하면 컴플리트 박스로 대부분 갖고 있는 카드들이라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하겠다. 다만, 일반발매가 이뤄지지 않은 갑옷투신전기(=개투신전기) 4편 광림의 초개투신에서 선정된 카드들은 꽤 가치가 있기도 하고, 과거 한정판으로만 풀렸던 카드들 역시 수집욕을 채워주는 요소라 하겠다. 

 사실.. 드래곤볼 셀렉션을 질렀어야 하나...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 것은.. 역시 자판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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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혼웹박스표지등짝

2017년 새로 시작하여, 전대미문의 5부작 완결이라는 구성과 여러모로 기존의 틀을 조금씩 깨며 전개된 신약 SD건담 외전 신세성탄전설.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를 주된 모티브로 하여 전개된 5부작의 완결편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오랫동안 카드다스 컴플리트 박스에 드리워 있던 모바일/온라인 게임용 일러스트 재탕의 그림자가 걷히고, 전에 없던 50매 구성으로 등장한 완결편을 들여다 보았다.

박스를 열면 보이는 바인더바인더를 들어내면 보이는 카드들

프롤로그1

 개투신전기의 싸움에서 수년 후의 [스다 도아카 월드]. 갑자기, 달이 피처럼 새빨갛게 물들고, 무수한 [데 돌 종기병]이 [에빌 돌 마종기병]이 되어 침공을 개시했다. [알가스 기사단]과 [리리나 공주]의 위기를 알고, [디바인나이트 윙]이 모습을 나타냈다. 그 싸움 속에서, [기갑신 엘가이야]에 타고 나타난 [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으로부터 달의 [갤러르호른 제국]이 부활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카드를 들어내면 보이는 만화1카드를 들어내면 보이는 만화2혼웹한정 미니 카드다스 자판기용 POP

프롤로그2 

 [네오]가 달의 백성들을 내팽개친 왕자라고 오해하고 있던 원래 달의 백성 [나이트건담 발바토스]는 [네오]를 습격했다. 달의 백성의 후예인 [귀족 쿠델리아]에 의하여, 두 사람의 싸움은 일단 끝났다. 그 떄, [갤러르호른 제국]이 [라크로아 왕국] 침공을 개시해, [발바토스]도 [네오]일행과 함께 [갤러르호른 제국]에 맞선다. 

해설서 표지카드 리스트전작까지의 줄거리

프롤로그3

 강력한 사이보그 기사들과 [초기`갑신]에게 고전하는 [라크로아 군]. [기갑신 엘가이야]의 힘을 가지고도, 현재휴면중인 5체의 기갑신의 힘이 없이는 [초기`갑신]에게 맞설 수 없었다. 그 때, [태양기사 갓건담]이 나타나, [엘가이야]에게 [갓소드]를 맡긴다. [초기`갑신]을 쓰러뜨리지만, [엘가이야]는 모든 힘을 다 쓰고 쓰러져버린다. 

이번 작품의 등장인물들적 캐릭터와 키워드 해설, 관계도

프롤로그4

 휴면상태의 [엘가이야]를 되살리기 위해, 남은 5체의 기갑신을 찾는 여행에 떠나는 [네오]와 [발바토스]와 달의 후예들로 조직한 용병집단 [철화단]. 일행은, 가는 곳곳에서 만난 [스다 도아카]의 영웅들과, [발바토스]의 활약으로 수많은 위기를 해치고 기갑신을 부활시켜 가지만, 마지막 [기갑신 기간티스]는 사악한 에너지에 붙잡힌 채였다.

러프 일러스트 갤러리해설서 등짝. 철혈마신...

프롤로그5

 [갤러르호른 제국]의 [가면의 기사]는, [기간티스]에게 4체의 기갑신을 조종하게 시켰다. [쿠델리아]의 설득으로, [네오]와 [발바토스]는 응어리를 넘어 함께 싸운다. [기동전차 쿠탄]을 장비한 [발바토스]는 새로이 얻은 정화의 힘으로 [기간티스]의 주박을 풀고, 새로운 적인 [기`갑신]을 격퇴하는데 성공했다.

프롤로그 카드가 많다

프롤로그6

 5체의 기갑신을 모두 손에 넣은 [네오]와 [발바토스] 일행이 복귀한 [라크로아 성]은, [갤러르호른 제국]에게 습격받고 있었다. [발바토스]가 부활시킨 [기계투사 건담 구시온리베이크], [기계술사 건담 플라우로스]도 아군에 더해진 한편, [쿠델리아] 일행은 [가면의 기사], [기계기사 건담 키마리스]에 의해 위기에 몰린다. 

엘프 짐스나이퍼 커스텀이야 그렇다치고.. 건캐넌과 네모는 후손인가? 설마 본인?

프롤로그7

 마인드컨트롤을 풀어낸 [가면의 기사]의 정체는, [갤러르호른 제국황태자 맥길리스]였다. 이 싸움을 그림자 속에 숨어 조종하고 있던 [갤러르호른 제국]의 [사령관 러스탈] 사악한 정체를 드러냈다. 마침내 부활한 [엘가이야 R]은 [초기갑신 건제네시스 R]로 합신, [버그 러스탈 기가]를 쓰러뜨린다. 하지만, 상공에서 강하한 [붉은 달]이 [라크로아 성]을 뒤덮어 버린다...

네오를 제외하면 기병급 캐릭터들의 향연

스토리1 

 [라크로아 성]은 [붉은 달ㅇ]에 삼켜져, 그 내부는 이공간이 되어 있었다... [라크로아 성] 에서는 습격해온 적 몬스터에게 [라크로아 왕국]의 [금강전사 건캐넌], [권투사 네모]들이 응전한다. [발바토스] 일행, [철혈의 기사]들과 [신생 알가스 기사단]은 이 싸움의 진정한 적이자 과거 달 세계를 황폐하게 만들었던 [달의 악] 타도를 위해 그 본거지인 [그라즈헤임 성]으로 향한다.

기사단장 도몬이 무척 반갑다.

스토리2

 삼켜져버린 [라크로아]의 땅으로부터의 [기억]에서 만들어 낸 사악한 [기`갑병]들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철혈의 기사]들 일행. [메탈 크라운나이트 맥길리스]는 [기`갑기사 바엘]을 쓰러뜨리고, 스스로의 [에이하브 메일]을 탈환하여 [메탈 크라운나이트 건담 바엘]의 모습을 되찾는다. 하지만, [바엘]의 에이하브 메일은 그 힘을 [달의 악]에 빼앗기고 있었다. 그리고, [바엘]은 [키마리스]와 대치한다....

원작에서 왕의 의자였던 기체도 나오고, 몬스터가 된 철혈 출신 기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스토리3

 [네오]와 [윙] 일행이 이공간 돌파에 도전하는 한편, [글라즈헤임 성]에서 [철혈의 기사]들은 [달의 악]과의 결전에 도전한다. [달의 악 지크 도미누스]는 이제까지 [스다 도아카]에서의 [기`갑신]의 데이터로부터 스스로의 몸을 완성하여 덮쳐온다! 현시점에서 최강인 [발바토스]에게, [철혈의 기사]들의 에이하브 메일의 힘이 집결하고 [발바토스]의 힘이 완전해방되었다...

호불호가 좀 갈릴 기계투사들.

해설서 만화로 이어지는 스토리 완결

 [발바토스]이 힘이 해방되자, 거대화하여 [철혈마신]이 된다. [철혈마신]과 [도미누스]가 격돌하고, [도미누스]가 쓰러짐과 함께 붉은 달의 역장이 무너진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신성개투신]과 [엘가이야 알], 다른 일행들이 탈출하여 [라크로아 성]이 원래의 [스다 도아카 월드]로 돌아오지만, [달의 악]은 스스로 다시 몸을 만들어 나이트의 모습으로 부활, [온해기사 지크 도미누스]가 되어 덤벼온다. 미카즈키는 다시금 [아이언 나이트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가 되어 격돌하고, 마침내 [온해기사 지크 도미누스]를 격파한다. 

[라크로아 왕국]은 평화를 되찾고, [네오건담]과 [맥길리스]를 중심으로 한 달의 왕국 부흥팀은 달로 떠나간다. 하지만, [귀족 쿠델리아]와 [철화단]은 [스다 도아카 월드]를 고향으로 삼아 살아가기로 결의한다. [네오건담]은 달로 떠나기 전, [미카즈키]에게 함께 떠날 것을 제의하지만 [미카즈키]는 이 땅에 지키고 싶은 것이 있다며 거절하고 대신 [쿠델리아의 팬던트]를 [네오건담]에게 건넨다. 그리고 [네오건담]은 [갤러르호른 제국]의 인물들까지 거두며 달의 왕국 셀레네스의 새로운 달의 왕이 된다.

 [스다도 아카]는 마침내 [수호신 선본]이 부활하고, [디바인나이트]는 사명을 위해 [리리나]를 뒤로 하고 [선본]과 함께 어딘가로 떠난다....

 - 신세성탄전설 완결-

 이 신세성탄전설의 모티브가 되는 철혈의 오펀스는 비교적 평가가 낮은 편이긴 한데, 신세성탄전설, 특히 마지막 5편인 이 [달에 빛나는 철혈마신]은 카드 구성이나 이야기 전개, 원작을 적당히 어레인지해서 선과 악 또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역할이 달라지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를 잘 살린 시리즈로 마무리하지 않았나 싶다. 특히 오랜 세월 마무리되지 못하다 겨우 마무리된 개투신전기 모티브를 적극 활용하고, 인기높은 건제네시스와 네오건담의 모티브를 결합하는 등 SD건담 외전이라는 작품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충분히 녹여놓은 시리즈로 마무리된 것 같다. 역대 최초로 서비스 정도로 여겨지던 점보카드다스를 카드 넘버링에 포함시켜 50번으로 마무리되는 특이한 시리즈가 되기도 했고... 철혈의 오펀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분들이라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된, 그런 신세성탄전설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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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의 혼웹 박스박스를 열면 요렇게등짝


 생각해보면, 이 신세성탄전설은 W과 철혈이 만나 과거 작품을 일부 믹스한... 어찌보면 매우 SD건담 외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이번 작품에서 과거 원탁의 기사편에 등장했던 작토퍼스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 자연스럽게 후반부의 원탁편 카드를 아우르는 구성이 되었다던가.. 하는 것처럼. 아무튼, 디바인나이트 윙건담으로 시작한 이야기가 이제 좀 본격적으로 철혈의 오펀스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되어간다. 보다보면 살짝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랫만에 불만보다는 만족스러운 부분이 보이는 구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격투의 기갑신 편의 카드는 [작렬! 격투의 기갑신]편 본편 스토리와 [원탁의 기사]편 추가 스토리인 '저항자들', 그리고 전국전 캐릭터인 '마크스리대장군'의 단편 스토리까지 들어있어, 우선 마크스리 대장군의 스토리를 먼저 풀어본다.


신SD전국전 ~ 전설의 대장군편

 스토리

 [지상최강의 싸움]으로부터 1년. [아크의 나라]의 3명의 무사가 [굉천건담=고우텐건담] 아래에 모였다. [굉천건담]이 말하길 [버밍검]에 사악한 기를 내뿜는 검은 구름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것은 [굉천건담]이 [아나하임 산]에서 수행할 때, 꿈에 나타났던 빛나는 새가 알려준 그대로였다. [굉천건담]으로부터 갑옷을 받은 [열광건담=렛코우건담], [열파건담=렛파건담], [열공건담=렛쿠우건담]은 [굉천건담]의 명령을 받고 [아나하임 산]으로 향했다....

[이세계 아크에서 스다 도아카로 인도받아, 나이트건담이 된 무사건담마크스리(진악삼)이 아버지이다. 그의 성장을 위해, 크리스탈피닉스는 그를 일시적으로 대장군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마크스리대장군은 날조쓸이대장군이 되었다... 선조와 후손이라는 기존의 설명, LBB마크스리대장군 만화에 등장했던 이글레이 등... 뭔가 앞뒤기 안맞는 느낌 가득한 이 신규 설정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가뜩이나 최근에 발매된 LBB 무사건담마크스리의 무성의한 구성에 분노하는 참인데 말이지...



 그리고 이번 편의 부록에 해당하는 원탁의 기사편 추가 스토리를 풀어보자.


 원탁의 기사편 ~ 저항자들


 스토리 1

 [자빌로니아 침공군]이 처음에 진지를 세운 것은 [겔돌바 지방]이었다. [기동요새 도로스]를 거점으로 해서, 각지의 침공이 개시되었다. [브리티스 성] 함락후, [기동요새 도로스]를 거느린 정예부대는 각지의 저항세력을 제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것이, [번나이트 건담F91]이 이끄는 [자유 브리티스 군]이었다.


 스토리 2

 마침내, [자빌로니아 제국] 최대의 저항세력으로 커진 [자유 브리티스 군] 괴멸작전이 시작되었다. [번나이트 건담F91]이 이끄는 [자유 브리티스 군]과 [염열기사 라이덴자쿠]가 이끄는 [자빌로니아 제국]의 정예부대가 격돌한다!! 과연, [번나이트 건담F91]은 이 시련을 넘어설 수 있을까?


 ...원작에서 나름 세력이 있는 강력한 동료인 번나이트 F91의 유격 활동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신캐릭터 [염열기사 라이덴자쿠]의 디자인이 썩 마음에 든다. 역시 최근에 RG로 발매한 죠니 라이덴 전용 고기동형 자쿠2를 의식한 등장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뭐면 어떠리. 예쁘면 그만이지.



이제 본격적으로, 신세성탄전설 ~ 작렬! 격투의 기갑신 본편의 스토리를 풀어보자.


프롤로그 

 달에서 침공해온 [갤러르호른 제국]과의 싸움에서, 스다 도아카를 지키기 위해 힘을 다 써버린 [기갑신 엘가이야]. 그 부활에는 현재 휴면중인 5체의 [기갑신]이 가진 대자연의 엘리멘탈파워가 필요했다. [기갑신] 탐색의 여행을 떠난 [네오건담]들과 동행하는 [쿠델리아] 호위를 위해, [나이트건담 발바토스]도 동행. 새로운 모험의 여행이 시작된다...


인기투표로 선택받은 신7..갓쎄븐?철화단 멤버들은 거의 원작느낌.모든 카드가 아주 화려한 페이지


스토리 1

 [철화단]에게서 얻은 정보로 [데브리 화산]에 간 [네오건담]과 [발바토스]들은,  [실루엣로드 건담F91]과 만난다. 화산에서 [기갑신 머큐리어스], 호수에서 [기갑신 아쿠아리아스]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일행에게, 호수 안에서 [리벤지 몬스터 작토퍼스]가 덮쳐왔다! 물 속에서는 무적인 [작토퍼스]의 맹위! 그 약점을 예전의 동료에게서 들었던 [실루엣로드 건담F91]은 조언을 던진다...


마법기사 아폴로는 좀 뜬금없는...반갑다면 반가워야 하나.. 황금신화 캐릭터도 등장가면의 기사는 철혈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스토리 2

 [샌드록]과 [카토르]에게서 [도르트 사막]의 기갑신에 대한 정보를 얻은 [네오]와 [발바토스] 일행은 오아시스에서 [기갑신 올페리스]와 [기갑신 쥬피타리아스]를 발견했지만, 거기서 나타난 [갤러르호른 제국]의 물량 앞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열세에 몰린 일행 앞에, 예전 [네오]와 함께 세계를 구한 용사의 한 사람, [나이트 건담 스테이멘]이 달려와 주었다!


2대 원탁의 기사들은 사랑입니다.인간적으로 마크투 형제는 LBB로 좀...아 바오아 쿠가 캐릭터가 되었다;;


스토리 3

 [에드몬튼 국]에 있는 [기병의 골짜기]에 찾아간 [네오]와 [발바토스]일행이었지만, [기병의 골짜기]는 이미 [갤러르호른]의 손에 떨어져 있었다... [네오]와 [발바토스] 일행은 4체의 기갑신으로 적을 물리치면서 지하 깊숙히 나아가 마침내 거대공간에서 마지막 1체인 [기갑신 기간티스]를 발견한다! 하지만 [기간티스]에게서는 사악한 기운이 느껴진다....!!

 카드다스의 스토리에 이어, 해설서에 추가되어 있는 이야기의 마무리는 이렇다. 기병의 계곡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 대전 때의 영향으로 사악한 에네르기에게 붙들려버린 기간티스였다. 갤러르호른의 가면의 기사는 이것을 이용해서, 기간티스에게 4체의 기갑신을 조종하게 만든다. 쿠델리아의 설득으로, 네오에게 힘을 빌려주는 발바토스. 그 때, 선본에게 받은 파츠가 각성, 그 힘으로 기간티스의 사악한 힘을 정화시킨다. 그리하여 5체의 기갑신이 아군이 되어, 적의 초'기'갑신을 격퇴할 수 있었다.


 전편 철혈의 기사에서 받았던 실망감이, 조금은 개선된 이번 격투의 기갑신 편이었다. 이제 내년에 나올 이 신세성탄전설의 완결편은 과연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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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D와 U.C를 모티브로 한 SD건담 외전(=나이트건담 이야기)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어,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의 후속작 느낌으로 전개되고 있는 신세성탄전설. 개투신전기의 복습과 이야기를 살짝 열어주는 느낌이었던 전작 [디바인나이트의 재림]의 뒤를 잇는 2편은 무려 [철혈의 기사]라는 이름과 [나이트건담 발바토스]를 앞세워 등장하였다.



 W 모티브였던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가 도중하차되고 나서 오랫동안 외전의 명맥이 끊겼던 탓에, 기적적으로 부활한 신약에서 U.C와 SEED를 다룬 것만으로도 감동이었지만 역시 시리즈가 쭉 이어지다보니 신작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기동신세기(성전이라는 망작이 나오긴 했으나...)와 G의 레콘기스타, AGE, 더블오(용사건담과 스페리올드래곤 더블오가 있지만 그 외에는...) 가 제대로 다뤄지지 않은 것이 계속 아쉬움으로 남고 있는데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철혈의 오펀스가 등장한 것이 좀 못마땅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이번 철혈의 기사 편에서 보여주는 카드다스 뒷면 스토리는 프롤로그 포함 7편 구성이다. 카드 1번은 수호선 선본이 봉인되어버린 것을 보여주는데, 오랜 팬들에게는 무려 스페리올드래곤이 죽는 것도 봤으니 뭐 봉인 정도야...


수호신 선본의 봉인으로 시작. 병사 미카즈키는 나이트건담 발바토스의 본모습...


프롤로그

 사악한 호람신과의 싸움에 승리하여, [스다 도아카월드]는 다시 태어난다. 새로운 수호신 [선본]이 탄생하고 몇 년이 지났다. 갑작스럽게 불길하게 빛나기 시작한 달의 영향으로, 기능정지되었을 터인 호람신휘하의 거대전력 [데 돌(종기병)]이 부활하여 [라크로아성]을 습격했다. 이에 달려온 [디바인나이트 윙]과 [기갑신 엘가이야]들에 의해 [데 돌]군단은 격파되었다.


새로 등장한 디바인개투신 윙, 나이트 헤비암즈와 쉔롱의 새로운 모습, 트로와와 우페이의 모습도 반갑다.


스토리 1

 요사스러운 달. [라크로아 왕국]은 적의 습격에 대비하고 있었다. 기억을 잃은 나이트가 [나이트 헤비암즈]와 [나이트 쉔롱]에게 발견되어, [라크로아 성]에 옮겨져 온 그 때, [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과 [디바인나이트 윙]이 한 사람의 나이트에 의해 습격당한다. 그 나이트의 이름은 [나이트건담 발바토스]. 그는 [네오건담]을 배신자라고 불렀다.


태양기사 갓건담이 강림하여 엘가이야에게 갓소드를 빌려주는 것은 대단한 장면. 라크로아 귀족 쿠델리아 카드는 오래전 성기병 이야기에서 본 것 같은 느낌의 구성.


스토리 2

 [네오건담]을 습격한 [발바토스]였지만, 그 장소에서 만난 [라크로아 귀족 쿠델리아]의 모습을 보고 움직임을 멈춘다. 그 틈에 기억상실이던 [가면의 기사]에게 허를 찔려, [발바토스]는 붙잡힌다. 소동을 수습한 [가면의 기사]는 라크로아 병사들의 신뢰를 얻는다. 그 날 밤, 붙잡힌 [발바토스]가 신경쓰인 [쿠델리아]는 [네오건담]과 함께 [발바토스]가 갇힌 감옥을 방문한다.


기본적으로 철혈의 오펀스를 신캐릭터들의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W과 턴에이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들도 있다.



스토리 3

 [발바토스]는 이야기했다. 자신이 태고적 달의 주민의 생존자로, 달에서의 반란에서 피난갔던 달의 백성의 일부를 호위해서 [스다 도아카]에 도착했던 일. [쿠델리아]의 얼굴생김과 펜던트를 보고 그녀가 달의 백성의 후손일 것이라는 것. 그리고, [네오건담]은 달의 백성을 버리고 도망간 배신자라는 것. 이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은 [네오건담]. 그 때, 의문의 군단이 상공에서 내려왔다.


한자가 다른 기갑신 델가이야와 초기갑신 크레스트 건제네시스가 매우 쌩뚱맞은데.. 다행히 짝퉁인 듯.


스토리 4

 의문의 군단은 [라크로아 성] 을 습격한다. [디바인나이트 윙]과 [엘가이야]가 적의 습격에 대응하는 중에 의문의 군단을 [갤러르호른 제국]이라고 부른 [발바토스]는 [네오건담]의 일은 나중으로 치고, 제국의 습격을 멈추기 위해 감옥을 뛰쳐나가 적부대를 지휘하는 [기계투사 구시온]에게 돌격, 파워를 개방하여 격퇴한다. 한편, 점점 격렬해져가는 적의 습격 중에 저 [가면의 기사]가 기병을 불러낸다. 


초대 원탁의 기사들을 보여주는 울궈먹기 카드들


스토리 5

 증원이라고 생각했던 [가면의 기사]가 불러낸 기병은, 라크로아 성을 습격한다. 적의 스파이였던 것이다. [가면의 기사]와 링크하여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기병 [기갑신 델가이야]를 쓰러뜨리기 위해, [디바인나이트 윙]은 [디바인개투신 윙]으로 소울업(거대변신)한다. [디바인개투신]은 [델가이야]를 압도하자 전황이 불리해진 [델가이야]는 [초기갑신 크레스트 건제네시스]로 합체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톰나이트 건담마크투 형제의 부친, 스톰나이트 감마건담이 멋지다.


스토리 6

 [디바인개투신]을 압도하는 [크레스트 건제네시스]. 기병부대를 일소한 [엘가이야]가 [디바인개투신]에 가세한다. 그러나, 호람신과의 싸움에서 악용된 5체의 기갑신이 잠들어 있어, [엘가이야]는 [초기갑신 건제네시스]로 휘광합신할 수가 없었다. 그 핀치에 [태양기사 갓건담]이 강림한다. 과연 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을까..?

 

중간에 보이는 킹건담 1세 폐하의 죽음 카드는 좀 인상적이다. 마지막 카드가 뜬금없이 무사건담마크스리인 것도 울궈먹기라는 느낌이라 참...


 스토리7은 없지만, 해설서의 부록 만화로 보면 이후의 전개는 이렇다. [태양기사 갓건담]은 전황 타개를 위해 [엘가이야]에게 갓소드를 빌려준다. 갓소드가 가진 힘은 매우 거대해서 [엘가이야]에게도 벅찬 무기이지만, 그 힘을 이용하여 [크레스트 건제네시스]를 도망치게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 싸움으로 힘이 다한 [엘가이야]는 행동 불능 상태에 빠지게 되고, 5체의 기갑신의 잠을 깨울 필요가 생겨버린다. [네오건담]은 기갑신들을 찾는 여행에 병사 미카즈키의 모습으로 돌아온 [발바토스]와 [귀족 쿠델리아]를 데리고 길을 나서게 된다....


 사실 나이트건담 발바토스의 디자인과 철혈의 오펀스라는 모티브가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지라 기대치가 높지 않았는데, [델가이야]라는 뜬금포를 비롯한 제법 충격적인 전개가 꽤 마음에 들었다. 다음 이야기의 전개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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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건담 4세와 5세를 둘러싼 사건들과 나이트 유니콘의 모험을 그린 시리즈가 끝나고, 신약 SD건담 외전의 새로운 전개를 보여주는 카드다스 시리즈가 발매되었다. 구세기사전승을 이은 시리즈의 제목은 메인타이틀은 신세성탄전설, 서브타이틀은 디바인나이트(=신성기사)의 재림.


 

 이번 디바인나이트의 재림은 전작 구세기사전승보다 과거인, 구작 개투신전기(=갑옷투신전기)의 후속작 개념으로, 이번 시리즈만을 놓고 본다면 개투신전기 PART2 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카드다스 구성의 비중에 개투신전기가 차지하는 부분이 많다. 카드다스 뒷면 스토리만으로 본다면 디바인나이트의 재림 부분은 1/4 밖에 되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


 물론 개투신전기가 최초 등장과 파트4 완결 사이에 10년이 넘는 세월이 있었고, 원작의 인기에 비하면 다소 아쉬운 인지도를 가진 W건담의 SD건담 외전이다보니 새로운 팬들을 위해 원작을 재조명한다는 차원으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과연 카드다스 컴플리트박스를 구입하는 사람들 중에 이거 모르고 구매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프롤로그
 바로크건과의 싸움을 거쳐 스다도 아카 월드가 새로 태어나, 새로운 신 [선본]의 아래에 [태양기사 갓건담]과 [신생 알가스 기사단]들이 신세계의 수호자가 되었다. 그리고, 신생 알가스 기사단과 함께 싸운 건담족의 4기사들은 각각의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수년후 어느날, [라크로아 왕국]을 찾아왔던 [리리나 공주]가 밤에 달을 바라보고 있자 갑자기 불길한 검은 구름이 달을 감쌌다.


 스토리 1
 불길한 구름이 걷히고 나타난 것은 피처럼 물든 불길한 달. 그 달의 표면은 어딘가 악마의 얼굴같이 보였다. 그 불길한 밤, 바위가 되었던 [데 돌(종기병)]들이 불길한 달빛을 받고 갑자기 눈을 뜨고 달빛의 영향으로 강력한 모습인 [에빌 데 돌(마종기병)]이 되어 날뛰기 시작했다. 스다 도아카의 이상사태에, 가면의 용사들... [신생 알가스 기사단]이 맞선다. 


 스토리 2
 새로운 신의 세계를 수호하는 수호기사로써 [스페리올 드래곤Z]에게 선택받아, 인간을 초월한 용사인 알가스 기사단의 4명이었지만, 강력한 [에빌 데 돌]들에게 고전한다. 그들의 위기에 과거 [바로크건]과의 싸움을 함께했던 [나이트 건담데스사이즈]가 달려왔다.


 스토리3
 [라크로아]의 땅에서 기사단이 [에빌 데 돌]을 맞아 싸운다. 그리고 [리리나 공주]에게 위기가 닥쳐왔을 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디바인나이트 윙]이 구한다. 디바인나이트의 등장에 호응하듯 [법술사 듀오]가 가진 [올빼미의 지팡이]가 빛나고, [나이트 건담데스사이즈]에게 새로운 힘이 주어진다. 새로운 힘을 얻은 데스사이즈와, 신의 힘이 깃든 [디바인나이트 윙]이 [에빌 데 돌]들을 격파한다.


 스토리4
 하지만, [에빌 데 돌]은 차례차례 부활하여, 마침내 거대한 모습으로 합체한다. 기사단은 더한 위기에 빠진다.  그 때, 하늘에서 갑자기 나타난 붉은 기병이 신비한 힘으로 거대기병을 격파한다. 그 기병은 오래전 [스다 도아카 월드]를 위기로부터 구했던 [기갑신 엘가이야]. 엘가이야의 안에서 한 명의 나이트(셀레네스 나이트 네오건담)가 나타나 달에 이상사태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린다. 그 모든 상황을, 망또를 두른 의문의 나이트(나이트 건담발바토스)가 바라보고 있었다...


 신세성탄전설은 2017년 3월 차기작 [철혈의 나이트]를 예고했는데, 2017년 1분기에 종영예정인 TV 애니메이션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한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SEED와 SEED DESTINY, 턴에이 건담, U.C를 잘 재현해 오다가 AGE, G의 레콘기스타를 건너뛰고 철혈의 오펀스 모티브로 넘어가는 전개가 다소 아쉬운 부분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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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기사전승 EX로 전개되고 있는 SD건담 외전 카드다스 컴플리트 박스 시리즈의 신작은 나이트 유니콘의 수행 이야기이자, 본격적인 U.C의 나이트건담 이야기이다. 부제는 무려 시공을 달리는 환수기사. 사실 원문은 시공을 헤매는 또는 도는 환수기사.. 정도이겠으나,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떠오르는 제목이라 저렇게 적어두었다....


이번 구세기사전승 EX 3는 스토리 자체가 나이트 유니콘의 성장기로, SD건담 시리즈의 볼거리인 원작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재해석되어 등장하는가 하는 재미가 상당히 쏠쏠했다. 특히 퇴마기사 실버불릿과 견습승려 EWAC 제간 커플은 상당히 재미있었더랬다.


 다만, 신약 SD건담 외전 카드다스 시리즈의 특징인 기존 게임용으로 새로 그려졌던 일러스트를 재탕하는 것이 반가움 반 아쉬움 반이긴 하다. 


구세기사전승EX는 2016년 12월에 마지막편이 발매될 계획인데, 카드다스에서는 다루지 않은 스토리 상으로는 환수의 갑옷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게 된 나이트 유니콘이 나이트 임펄스를 구하고, 나이트 임펄스와 사룡기사 데스티니의 싸움을 지켜보는 내용이 전개된다고 한다.


카드 뒷면 스토리는 누르세요


 그리고 2017년 SD건담 외전 축제로 신작 카드다스 스토리가 전개된다고 하는데, 과연 디바인나이트 윙의 이야기일 것인가, 나이트 발바토스의 이야기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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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 '각성의 엘리멘탈드래곤' 에 이은 구세기사전승EX 2탄은 격돌! 일각기사VS운명기사라는 제목으로 등장했다. 수많은 SD건담 외전의 에피소드들 중에서도 LBB로 등장할 만큼 임팩트 있는 전개로 많은 팬의 응원이 있는 신 나이트건담이야기의 후일담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 전개를 보여주는데, 9월로 예정된 구세기사전승 EX 3편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체로 건담 SEED DESTINY 와 기동전사 건담 U.C의 기체와 일부 인물들...

 

 HG 건프라로 포스 임펄스 건담이 발매되면서 슬슬 건담 SEED DESTINY 관련 신상품의 발매가 이어지고 있는 탓인지, 성룡기사 제로건담과 나이트 빅토리의 뒤를 잇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는데, 거기에 후속편을 예고하는 구성이 깔끔하지 못한 것 같으면서도 짧지 않은 이야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되기도 하는 구성이라 하겠다.



 이번에는 프롤로그를 포함해서 카드 뒷면의 스토리가 6개나 되는데, 일단 가볍게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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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여기는 스다 도아카 월드의 신흥국가 자프트국. 이 나라는 강자가 약자를 쓰러뜨리고 모든 것을 빼앗는 약육강식의 무법천지였다. 여기에 나이트 임펄스건담과 케이프를 뒤집어쓴 노기사가 찾아왔다. 자프트국에 들어온 그들을, 스다 도아카 역대의 용사들이 덮쳐왔다...


스토리1

 나이트 임펄스와 노기사는 스다 도아카 역대 용사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린다. 그리고 마지막에 성룡기사 제로건담의 그들의 앞에 나타났다. 제로가 가진 썬더소드(=뇌룡검)이 뇌광을 뿜어내자, 나이트 임펄스가 가진 썬더소드도 받아친다. 나이트 임펄스의 썬더소드의 힘을 본 제로는 자프트 성으로 가라는 말을 전하고, 번개와 함께 모습을 감춘다...


스토리2

 한편, 나이트 유니콘건담과 브리티스 듀크 스트라이크프리덤도 역시 나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자프트국을 조사한다. 적들을 물리치는 두 사람이었지만, 썬더소드를 갖춘 사룡기사 데스티니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다. 금단의 갑옷을 장비한 나이트 유니콘은 듀크 스트라이크프리덤을 먼저 보내고 사룡기사를 물리쳤지만, 그 강력한 갑옷은 그의 제어를 넘어서 버렸다...


스토리3

 자프트 성내, 왕의 공간에 도착한 나이트 임펄스와 노기사의 앞에 대마도사 레전드 건담과 그의 측근 사룡기사 데스티니들이 나타난다. 사룡기사가 가진 진짜 썬더소드의 위력 앞에서 위기에 빠진 나이트 임펄스들이었지만 듀크 스트라이크프리덤과 그 동료들에 의해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온다....


스토리4

 대마도사 레전드의 위력에 의해 나타난 몬스터 골렘군단을 듀크 스트라이크프리덤과 에프코트N116이 차례차례 격파한다. 그 틈에 대마도사 레전드는 킬러골렘과 함께 다시 나이트 임펄스를 덮친다. 케이프를 눌러쓴 노기사 스톰코맨더(=남호총사) 빅토리는 전용 기병 스톰기병 아지발드에 탑승하여, 듀크 스트라이크프리덤과 합체공격으로 적을 물리친다....


스토리5

 도망친 대마도사 레전드들을 쫓는 나이트 임펄스의 앞에 폭주중인 나이트 유니콘이 나타난다. 나이트 임펄스는 스톰소드(=남호검) 모드로 체인지하여 스톰소드의 오의를 나이트 유니콘에게 시전하여, 그 갑옷과 함께 매그넘소드를 파괴한다. 힘을 다한 나이트 임펄스에게 대마도사의 마수가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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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프트국 에피소드 전반부만 보여준다는 느낌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썬더소드와 스톰소드를 둘러싼 이야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은 만큼 멋진 이야기의 전개가 될 듯한 '시공을 달리는 유니콘'으로 예정된 EX3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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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스웰 2016.06.25 17:23 신고

    오오 스토리요약번역까지 해주시다니, 잘 보고 갑니다. 나이트건담이야기의 최종 보스 격 기병이었던 황제기병 아지발드가 남호기병이 되어 선역으로 돌아오다니, 아주 신나는 전개네요. 이번 편에는 HP수치 10000 전후의 강자들이 잔뜩 등장해서 왠지 더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나이트 유니콘 특집인데, 마침 이번 편 마지막에 매그넘 소드까지 못 쓰게 됐으니 나이트 유니콘의 파워업은 기정사실일 것 같아 매우 기대가 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유니콘의 경우 저 환수의 장비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할 것인지 다른 파워업을 할 것인지가 기대됩니다. 이벤트성 단편보다는 제대로 된 장편 전개가 확실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LBB 스페도라LBB 스페리올 드래곤


 1987년, BB탄을 쏘는 기믹이 있는 데포르메 건담 캐릭터라는 뜻에서 SD(슈퍼 데포르메)건담 BB전사 1번 건다만이 발매되고 30년 쯤 지난 2016년, BB전사 400번이 발매되기에 이르니 바로 이 BB전사 400번 LBB (레전드 BB전사)  나이트 스페리올 드래곤이다. 나이트 건담들이 활약하는 SD건담 외전 월드 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한데, 원조SD와 SDX 등 타 브랜드로는 발매되었던 스페리올 드래곤이 드디어 BB전사 프라모델로 발매된 것은 오랜 SD건담 팬들에게는 큰 의미를 차지하는 라인업이라 하겠다.


 기념비적인 라인업이기는 하지만, LBB라는 브랜드 특징 및 최근 BB전사들의 구조를 가진지라 조립하는 손맛은 딱 LBB 시리즈 수준이다. 하지만 많지 않은 색분할 부위를 최대한 분할하여 조립만으로도 도색할 필요없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조가 고맙다.



 역대 나이트 스페리올 드래곤 제품군 중에 경장모드가 있었나 싶은, 투구와 프론트 스커트를 제거한 경장모드도 가능하다. 나이트 건담과 사탄건담의 융합이라고는 하나 '나이트' 스페리올 드래곤이므로 경장모드가 되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이 킷의 멕기 부품은 본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A런너인데, 검과 발톱이 들어있는 C2 런너가 은색 멕기파츠였으며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긴 한다.


  종종 서비스로 들어가는 런너리스 스탠드도 들어있어, 따로 스탠드가 없어도 되는 서비스도 좋다. LBB 오리지널 기믹인 '금룡의 활' 도 만들 수 있지만, 활이라고 하기엔 좀 뭔가 아닌 것 같아서 재현해보지는 않았다. 금룡의 활은 검집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검집의 디자인은 아주 좋지만 검집과 사이드스커트의 연결 부품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구조라서 몇 번 탈착해보면 곧 망가질 것 같은 느낌이라 좀 아쉽다. 



 사실 나이트 스페리올 드래곤은 SDX로 시리즈가 쭉 전개된지라, LBB가 별로 아쉽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SDX와 비교해보면 최근 프로포션을 잘 살린 조형이 돋보이고 가격도 SDX와 비교할 수 없이 착한지라 아주 좋은 킷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설명서의 코믹월드 LEGEND 12화는 나이트건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개그물이나 마지막 컷이 정식 스토리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있는 파츠들로 코믹월드의 무장합체 공격을 어떻게 재현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는게 재미일 듯 하다. 


 기왕 SD건담 외전 초반 나이트 건담들을 다 내준 김에 이제 슬슬 사탄건담과 네오블랙드래곤을 내주면 참 좋을 것 같은데... 개념없는 401번 소식을 들어보니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그건 어차피 논외로 칠 부분이고, 좋은 퀄리티로 나온 BB전사 400번 LBB 나이트 스페리올 드래곤을 좀 더 즐겨볼 만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는 게 나을 듯. 설마 나중에 웹한정으로 악의 스페리올 드래곤 같은게 나오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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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수집을 계속중인 SD건담 카드다스 중에, 구매를 오랫동안 망설였던 라인업이 하나 있었다. 여기 소개하는 'SD건담 외전 라크로아의 용사 현대부활편'이 바로 그것인데, 컴플리트 박스로 나오는 것까지는 좋으나 그 내용물이 좀 아쉽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이 제품은 컴플리트 박스이면서 컴플리트 박스가 아닌, 신상이면서 신상이 아닌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최초의 나이트건담 이야기 시리즈인 '라크로아의 용사'편을 리메이크 한 것으로, 카드 구성은 최대한 초창기의 구성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용 카드게임인 '나이트건담 퍼즐히어로즈'에서 사용된 신규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카드를 새로 만든 것이다. 



 또한, 카드도 44매라는(그나마 1장은 외전넘버링 1번 나이트건담 카드다스 복각판이다), 가격에 비해 아쉬운 숫자이고 재미진 해설서도 딱히 새로운 내용이랄 것이 없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카드다스 자판기용 패널을 넣어준 것은 일본의 수집가들을 생각한 특전으로 보이지만 라이트유저인 나에게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물건인지도 모르겠고(게다가 레플리카).


 아무튼, 발표 당시에는 상술이 너무한 것 같아 구매를 포기하고 있다가, 발매 후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정가로 판매하고 있는 매물을 확인하여 컬렉션을 채운다는 기분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이제 곧 도착할 레전드 배틀은 이런 실망감을 좀 달래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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