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kishen의 기억 제4막 - 색선희준 블로그

지음아이에서 퍼왔습니다.

해보실 분은 아래 링크를.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www2u.biglobe.ne.jp/~astr/cgi-bin/warumono/warumono.htm


간단한 설문을 통해 결과를 뽑아주는, 제법 흔한 계열의 사이트이지만 역시 참신한 내용이군요.


유언에 전생에 건담 캐릭터들이 있더니 이번엔 범죄자까지. 근데 이거 은근히 인기가 있는 것 같군요... 티셔츠도 나왔다고 하니... 하지만 우리 모두 착한 어린이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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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여행. 야행성 육식 조류인 올빼미처럼, 출발하는 첫날밤을 이동 및 도착 시간으로 활용하는 여행상품을 의미한다. 여행에 관심이 많은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기획 상품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상당히 하드한 일정으로 여행을 가능하게 해 주는 이 상품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정신을 차려보니 금요일 밤 10시에 광화문으로 향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광화문에서 12시 출발을 예정하고 있는 공항 전세버스를 타기 위해서.


짧은 여행이라 아마 1~2개의 포스팅이면 끝날 듯..

- 수정 : 사진 약간 추가. 볼만한 사진은 없지만.

2005년에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청춘 아미고를 부른 듀엣, 슈지와 아키라. 그 중 슈지(수지Q가 아니라...)역을 맡았던 거북이카메나시가 속해 있는 쟈니즈 유닛 캇툰의 데뷔 싱글(도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인 리얼 페이스의 한 구절이다. 사랑하는 B'z의 리더인 마짱이 곡을 만들어서 넘겨줬다는 이 곡은(정말로, 마짱 연주-이나바 보컬의 렬 페이스를 들어보고 싶다. 랩은 마짱이...) 저 구절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드는 편이다. 음악에 대해선 잡식성이기 때문에 가끔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아무튼 저 구절은 특히 마음에 든다. 바로 나 자신을 제대로 집어낸 것 같기 때문이다.

....왜 나는 항상 결론이 이런 식일까.... 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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